오뎅은 어묵의 일본말이다
덴뿌라는 어묵하곤 조금다른 뜻..
튀김이란 뜻에 가까울듯....
하긴 어묵도 튀겨서 만드니
덴뿌라라 불러도
아주 틀린말은 아닐듯....
예전 부산 공장에서 어묵만드는
공장에 갈일이 있었는데,
차라리 눈을 감고 말았다.....ㅎㅎㅎㅎ
지금은 위생상태나 유통과정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 졌으리라 확신한다.
쿨아이언 오랫만에
어묵을 만들어 보았다
주 재료는 흰살생선(난 whiting이란고기를 썼음) ,오징어,
생 새우 ,scallop , 당근, 양파
부재료는 cilantro, basil , jalapeno pepper, 소금.
방법은 간단..
주재료와 부재료를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갈때 소금을 약간 넣어야 하는것 잊지
말것
그리고 너무 오래 갈면 마찰열이
생겨 어묵이 형성되지 않는다
이렇게 갈아논 어묵에
찹쌀가루, 감자전분을 넣어 고루
반죽해서 튀겨내면 된다.
값비싼 재료를 썼지만 ,
맛은 시중것보다 조금 못한것 같다.
하지만, 신선도는 100 % 보장되는
쿨아이언표 오뎅 완성......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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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수제오뎅
쿨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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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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