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으로 부터 안전을 지키는 고흥경찰 - 과역 5일장, 마을회관 주민대상 체감안전도 향상 홍보에 나서다 - 고흥경찰서(총경 박상우)에서는 고흥군 과역면 5일장, 마을회관 주민100여명 대상으로4대 사회악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흥 만들기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노인 인구가 타 도시에 비해 많은 점을 고려 관내 5일장을 이용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 하면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리플렛 및 홍보물(얼음 생수)을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실시하였다. 과역으로 여행온 관광객 정00(여, 50세)은 4대 사회악 근절 리플렛에 고흥관광 안내도가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고”라고 표현 하면서 고흥은 범죄로부터 안전하여 좋아 살기 좋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가 고흥경찰의 눈높이 치안활동이라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상우 서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고흥군 지역특성에 맞게 찾아가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자체 제작한 리플렛 및 홍보물(얼음 생수)을 보급하여 살기 좋은 고흥! 행복한 고흥을 만들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고흥/박은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