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들레이드역에서 나와 바로 옆에 잇는 애들레이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의 하나인 구 의사당에 간다. 그 곳에서 남오스트레일리아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정원에 있는 Palm Garden 식당에서 먹는 저녁을 한다. 그리고, 며칠 동안 머무를 호텔에 가서 휴식을 취한다.
14일,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에 애들레이드에서 가장 큰 도로로 대부분의 명소가 모여 있는 North Terrace에 간다. 토드강부터 천천히 산책하면서 식물원, 동물원도 가본다. 그리고나서 North Terrace에서 딱 한블럭 건너있는 애들레이드의 번화가 Rundle Mall을 구경한다. 점심으로 Da Peppe Restaurant에 가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인 파스타를 먹는다. 노스 애들레이드 북쪽의 공원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최대의 실내 온수 풀장인 애들레이드 어쾌틱 센터Adelaide Aquatic Centre 에 가서 여러 가지 시설을 이용한다.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은 후에 North Adelaide에 있는 오래되고 고풍스러운 대성당에 간다. 밤에는 조명때문에 정말 아름답다.
15일, 트램 Tram을 25분 정도 타고 글레넬그 Glenelg로 간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해변의 뒤편에 있는 유원지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매직 마운틴 워터 슬라이드 Magic Mountain Waterslide를 본다. 일본 요리점으로 유명한 Gouger St.에 위치한 Matsuri Japanese Restaurant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시내에서 171번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서 다시 15분 걸으면 나타나는 캐릭 힐 Carrick Hill 에 가서 화가들의 그림도 보고, 애들레이드의 전망도 즐긴다. 산책코스를 따라 구경도한다. 돌아오는 길에 Tea Tree Plaza라고 하는 매우 큰 쇼핑센터도 구경하고, 바로사밸리에서 와인도 구경한다.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는다 .
16일, 아침을 먹고 세시간정도 소요하여 시드니로 간다. 시드니에서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17:40)
13th
Visit one of the oldest buildings,Old Parliament which is located right next to the Adelaide Station and have a taste of the diverse Southern Australia and have dinner at the Palm Garden Restaurant in the Garden. Take a rest at the hotel where we'll be staying for two days.
14th
Grab a breakfast in the hotel and visit North Terrace, the busiest street in Adelaide and centered around most of the tourist sites. Take a stroll from Toad river and visit Botanical Garden and zoo. Then walk across one block to the North Terrace and visit the Rundle Mall, the most animated district in Adelaide. For lunch, savour some delicious cuisine such as pasta at Da Peppe Raustaurant. Go and enjoy different facilities at the Adelaide Aquatic Centre, the biggest water park located in the north park of the North Adelaide. Come back to hotel for dinner and visit the old and classical chapel in the North Adelaide which gives a magnificent view at night.
15th Take the tram for about 25 minutes and go to Glenelg and visit its beautiful beach and enjoy the Magic mountain Waterslide, the most popular ride in the amusement park tucked at the back of the beach. Have lunch at the well-known Matsuri Japanese Restaurant located in the Gouger St.
Take a 15 minute trip on the 171 bus at the town center and take a 15 minute walk again to Carrick Hill to see paintings and enjoy the great view of Adelaide. On the way back, visit a big shopping mall called the Tea Tree Plaza and browse at the wine isles at the Barossa Valley. Eat dinner at the hotel.
16th, Grab breakfast and take a three-hour trip to Sydney and board the Korean Airline flight back t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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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여행 첫째날... 첫째날 방문한 장소는 호주 전체면적의 1/10을 차지하고 있는 New South Wales에 갔다. 대도시,사막지역,농촌,멋진 모래사장, 공기좋은 산등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다.날씨도 겨울 평균기온 13도,여름평균 기온 22도로 놀기에는 좋은 날씨이다. 호주교육 중심의 도시이기도 하다. 급성장을 한 시드니에서 아름다운 항구, 멋진 해변,그 해변에 즐비하게 서 있는 노천카페 ,서핑 ,수상 스키 등을 즐겼다. 저녁을 먹은 후 오페라 하우스에서 멋진 공연을 보았다. 호주 여행 둘째날... 둘째날 "sunshine state"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queensland는 호주대륙의 26%를 차지하고 있었다. 세계자연유산인 열대 우림과 멋진 모래사장까지, 세계 유명축제와 스포츠 경기까지 볼수 있는 호주 휴양의 중심지였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고 볼거리가 많았다. 이번달 4월에는 입스위치 웃음축제를 하고 있었다. 축제를 보고 모두들 즐거워 하는 표정이 좋았다. 그리고 스포츠 문화(골프,승마)도 함께 즐겨보았다. 호주 여행 셋째날.. 셋째날 victoria 주에 갔다. 멜번에는 고딕양식의 멋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 그야말로 고풍 스러움과 약간의 투박함이 묻어있는 곳이었다. 차를 타고 멋진 해변도로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로 드라이브를 하였다. 해안 절벽을 굽이굽이 돌아가다 보면 보이는 멋진 해안 절경과 사암이 빚어 내는 풍경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호주 여행 넷째날... 다른 도시보다 아기자기하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은 South Australia에 갔다. 다른 도시보다 높은 건물이 없어 꽤 소박해 보였다. 토렌스 강을 끼고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방에 푸르른 공원으로 예쁜 Adelaide 도시에 갔다. 현대적인 느낌과 과거의 우아함 까지 느낄수가 있었다. 조금 떨어져 있는 캥거루 섬을 가보고 싶었지만 하루 일정에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지 못하여 너무나 아쉬웠다. 호주여행 다섯째날.... Northern Territory로의 여행은 4시간여를 달려야 마을이 하나 나오는 황량한 사막과 곳곳에 위치한 신기한 여행지들이 있었다. Northern Territory 는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the top end 지역과 the red centre 로 나뉘어 있었다. The Top End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세계 문화 유산인 Kakadu National Park이었다. 수많은 세계 문화 유산들이 모여있는거 같았다. The Top End 도시는 4계절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와 같음을 알수 있었다. 호주여행 여섯째날... Western Austalia 는 호주에서 가장 큰 주이다. 적은 인구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의 냄새보다 자연의 냄새를 더욱 맡을 수 있었다. Western Austalia 에서도 퍼스를 갔다. 도시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스완강이 도시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었다. 시내의 높은 건물과 오래된 건물들이 함께 공존하여 더욱 멋진 도시를 만들어 주었다. 레스토랑과 나이트가 많아 밤을 환히 발켜 주어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 호주여행 마지막날.... tasmania 는 호주에 있는 섬으로 된 주로써, 호주 땅덩어리와는 다른 경험을 할수있었다. 마치 뉴질랜드를 연상시키는 곳이었다. 유서 깊은 곳들도 많았고, 맛난 먹거리,친절한 사람들, 편안히 쉴수 있는 섬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옛 범죄자들의 식민지로써 아주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다.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