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염색 과정 1.후매염(양파껍질)~습윤~염색(20분)~매염(5-10분)~수세 2.선매염(자초)~습윤~매염(5-10분)~염색(20분)~수세 ※습윤~염색할 원단을 물에 젖시는것 ※매염~배반에는~알루미늄 성분이 들어있어서~ 염료와 알루미늄 성분이 만나면서 색을 선명하게 하는 것 같은 (나의 생각임 ㅎㅎ)
※염색 한 다음~다시 매염(백반물)에 담가 놓으면 색이 선명하게 달라지는것 같음 ※붉은색 (진한색)은 매염을 먼저하는게 색을 더 이뿌게 낼수 있다고 함 ※ 매염(백반)은 뜨거운 물을 넣고 백반을 녹인다 ♠물의 온도는 40도 정도
노린재나무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노린재나무 줄기를 태웠을 때 노란색의 재가 남아서 노린재라는 이름 옛날에는 줄기 태운 노란재를 물감의 원료로도 사용했었다. 노린재나무 이름은 황회목에서 유래 되었다고도 한다.
옛날에 염색을 할때 주로 염색약 재료로 쓰이던 것이 자조나 치자다. 천연색 물감 천연섬유에 물을 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염제가 필요했다..
노린재나무를 태운 재를 물에 풀면 약간 누런 색을 나타내는데 그 물을 바로 매염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은 바로 그 잿물의 색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곤충 노린재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이름이다.
효능 줄기와 잎 뿌리는 열을 내리는 지혈작용 상처 줄혈이나 화상 피부의 궤양 설사 이질에 사용 뿌리는 근육통 관절통 말라리아의 주기적 발열오한에도 사용한다 2017년10월1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