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에서 [토익스타만들기] 유수연 선생님의 강좌를 수강하신 정영주님의 추천후기입니다.

토익점수 700이 필요했는데 따로 토익 공부는 안하고 시험은 한번씩 봤는데 06년 1월에 700을 넘어서 이후 토익 시험을 아예 보지도 않았죠.
졸업이 가까워오면서 8월에 토익강의 검색하다가 유수연 선생님만 마감인 걸 보고 신청하게 되었죠..ㅋㅋ 토익에 관해선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 상태라서, 수업 첫 날 '실력이 이 정도인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하고 선생님께 물었는데(기억하실지...) '들어보고 안되면 실전준비반 들으세요' 라고 하셨죠. 그냥 선생님 말대로만 따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서론은 그만 하고 본론으로 넘어갈께요..^^
강의 첫달 8월에 805 나오고 9월은 880 나왔네요
lc 방법
p-1: 전략노트 빈출표현 반쯤 읽고, 소거법, 전반적묘사, 특히 사람없는 그림에 being
p-2: 전략노트 문제 스크립트 작업 반쯤 했고(반이지만 엄청 많습니다), 마라톤때 질문 유형별로 된거 버스타고 다니면서 핸드폰 메모장에 답 적어가며 3번 넘게 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날 초코렛 먹으면서 문제 푼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p-3: 전략노트 상대적으로 양이 적어서 잘 보고, 문제 꼼꼼히 읽는게 중요하고, 특히 질문과 지문에 남녀가 바뀔 때 8월은 버벅거렸는데, 9월은 자동으로 넘어가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들리는게 있으면 찍고 넘어가기가 잘 된 것 같습니다.
p-4: 전략노트 잘 안봤습니다. 질문 보고 답 위치 예상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문제 틀려가면서 배웠습니다. 문제에 따라 답 위치가 나오잖아요? 한문제 생각나는건 라디오에서 good morning boston.~~ 이러면서 시작하고 꼭 두세번째 문제에 where ~ 가 있으면 찍었는데ㅋㅋ 그런 적이 없어졌습니다. p-3 처럼 들리면 찍고 넘어가기..ㅋㅋ
p-5: 젤 못하는 곳이라 아직 더 수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6: 두번째로 못하는 곳입니다..ㅠ.ㅠ
p-7: p-7동영상 강의 봤고, 전략노트 안봤고, 시간 맞춰서 연습 조금 했습니다. 진짜로 질문 공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건 뭐 선생님 광고하나?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네요..ㅋㅋ 그런데 저는 토익 공부를 안해봐서 제 스타일도 없었습니다. 토익에 관한 머리가 텅 비어 있어서 선생님 말씀 넣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운대로만 한거구요. 그리고, 질문 번호 한번 불렀다가 혼나서, '그래 한판 붙어보자' 하는 오기도 생겼습니다.ㅋㅋ 아직 rc는 많이 부족하지만 lc는 정말로 선생님 말대로만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시험영어에 강하다. 실용영어에 강하다.
★ 유수연 선생님과 함께하는 강남의 토익메카, 유스타잉글리쉬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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