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저도 남겨드려야 할것같은 의무감과 고마움에 ㅎㅎ 몇자 적습니다.
다른건 다른분들이 다 잘 적어주셔서..
전 아울렛 가서 트루릴리젼 청바지 샀는데, 수선을 국내에서 해야하나
현지에서 해야하나 망설이다가. 현지에서 했어요.
그곳매장분이 알려준곳인데,
사진도 같이 올드릴께요. 이곳이 맘에 드시면 이곳에서 하셔도 좋을듯해서요.
밑단 선도 중요하잖아요..청바지를 잘라서 붙혀주더라구요.
매장분이 알려준 수선집인데, 하루전에 맡기면 10불 15불 급행은 20불...이렇게 하더라구요.
월 마트 가는길에 있어요..
첫댓글 수기 3에 올려야하는데 수기 2에 올렸네요 ^^;
관리자님 옮겨주세요~~^^
명풍물건 살 때 물어보면 특별히 좋은 옷은 호텔에서 재단사에게 하는 게 좋다고 하던데 재단이나 재봉이나 한국의 수준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맞아요.. 그래도 다행히 잘 하셔서 .. 그러나.. 대체적으로 한국이 싼 값에 더 잘 고쳐요..
우리나라도 청바지 수선할때 잘라서 붙여줘요 ^^
아~..그렇군요.전 청바지 사면 길이를 줄어본적이 없는데, 이건 정말 길더라구요..^^;
저도 매장에서 청바지 사면...항상 알아서 다 해줬기에...몰라서...요 청바지 사고,
이 까페..네이버.다 찾아봐도 자료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거기 매장 직원분이 여기가 전문적으로 해준다길래 거기로 가서 했어요.
다른분들도 꼭 아셨으면 하네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대충 얼마정도하나요 ??
가격이 우리나라에 비해 좀 비싼듯 해요 ^^;
전 129 불 준거같은데....제가 촌스러워서 그런가...guess나 ck 청바지가 더 좋아요 ㅎㅎ
Guess 청바지는 정말 몸매가 좋아야 어울 리던데.. ^^
전 게스 무지 사랑해요~~밑단도 줄일필요없고, 정말 편한바지 중에 하나죠.~ ^^
저도 옷중에 70 퍼센트가 다 게스인데.. 청바지는 하나도 없어요.. ㅡ.ㅡ 다리가 좀 짧아서요..
저는 제꺼 신랑꺼 각각 2벌씩 4벌 울 나라 와서 수선 맡겼는데요. 밑단 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워싱된거 한벌 빼고 그냥 수선했네요. 다행히 실 색깔은 맞춰서 티나지 않게 됐어요. 한벌에 3000원씩.ㅋㅋㅋ 밑단 중요하시면 살려도 좋구 저처럼 그냥 확~쳐내버리셔두.ㅋㅋ 울 신랑은 트루진 첨 입어봤는데 넘 좋다구 담에가면 저것만 사온대요.ㅋ
날씬해 보이긴해요..^^ 근데 하루입었는데 잘 늘어나네요~~~~ ^^ 25사이즈 사왔는데, 한치수 작은걸로 살걸그랬어요...^^
트루는 워낙 길게 나와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죠.-- 밑단 자르지 않고 입으려다보니 언제나 신발중에서도 약간 높이가 있는 캐주얼화만 신어야 한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완전 롱다리의 늘씬함이 돋보이니 불편해도 참고 입는다는,,,,ㅎㅎㅎ 그래도 백화점서 사려면 30~70만원 줘야 하니 와이켈레서는 건져올만 하죠,,
솔직히.. 5년 전만 해도 세븐진에 미쳐 있지 않았나요?
트루도 1-2년 후면 아무도 안입고 또 다른 상표로 바꾸겠죠.. 우리나라는 너무 심하게 유행타서...
뭐..전 그것 조차도 없지만 서도.. ㅡ.ㅡ
트루릴리전 사와서 바지 길이 줄어야 하는데 아직도 안 줄여서 한 번도 안 입었네요 ㅋㅋㅋ 색상이 진~해서 여름에 입기 좀 머해서 미루고 있어요. 진짜 진짜 길게 나오더라구요. ㅋ
시간 없어서.. 들리지도 못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