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 되는 9월 가을의 소식을 전하러 ,
부산 광안리 바닷가 중심지에 ‘세계사이버대학’ 학우들이
대한민국 각 지역의 색깔을 지니고, 한 뜻을 품고, 한 자리에 모였다.
부산에서 가장 먼~ 강원 춘천, 서울, 경기 남양, 양주, 거제, 경남 의령, 김해 그리고 부산각 지역에서...
절세 미남, 미녀들이 함께 어울려 졌다. (아주 멋진 그림이다! ^^* 캬! 캬!)
무엇보다. 그 자리가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사이버대학을 사랑하고, 세계사이버대학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사회복지과 학과장이신
‘신상수 교수님’께서 참석해 주시고, 먼 길을 지루하지 않고 기대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멋진 교수님 이십니다. ^^*)
부산까지 자차로 오셨음에도 끝까지 학우들과의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해주셔서 모든 학우들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첫 시작은 교수님부터 학생들까지 소개로 열었고, 특식과 회로 어울려진 식사를 마치고, 교수님의 명 강의 특강을 듣기 전 디저트 시간에 다과를 나누며 ‘접어 게임’을 하였는데 매우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게임이었다. (왜냐면... 교수님, 회장님, 회계님이 줄줄이 벌칙을 수행하셨기 때문! ^^*) 분위기를 업 시켜준 벌칙에 있어서 역시, 세사대 교수님이었고 총학 회장님과 임원 이었다. (총학 임원 선발 기준에서 혹시...노래 테스트도 하는 가요? ^^*)
교수님께서 준비하신 ‘특강’을 자율적인 대화형식의 강의를 듣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한국의 역사, 세계 인류 사회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마치 탐방 한 듯 한 느낌이 들었다.
연이어 ‘포토타임’을 가지고, 해가 지는 광안리 바닷가의 야경을 배경으로 ‘폭죽과 불 꽃 놀이’를 재미나게 가졌고, 모래사장 에서 동그란 원을 만들어 손에 손을 잡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세사대 파이팅!!”을 외치며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마무리 하며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길거리 공연도 잠시 보며, 총학 회장님과 임원들은 숙박을 하고, 지역장과 몇 몇 학우들과 앞으로 세사대를 위한 각자의 의견을 내비추기도 하며, 자연스런 토론을 하고 향후 미래의 발전된 세사대 총학을 응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드리는 말씀.
‘부산.경남 지역’ 모임을 만들며 2년 4학기 동안의 시간에서 4번째의 시간을 마무리 하고, 더 열정있고, 더 멋진 10학번 김민철 지역장님께 인수인계 합니다. 그 동안의 시간들을 뒤 돌아 볼 때 어느 모임 때보다 이번 4번째 모임에 많이 참석해주시고, 교수님, 총학생회 회장님, 임원, 최규만 학회장님, 한숙이동아리 회장님, 박상출 전 부회장님, 졸업하신 선배님, 각 지역의 학우님, 참석 못하셨지만 응원해주신 학우님, 찬조해주신 선배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마지막 시간 까지 같이 자리를 지켜준 지역모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거제도의 멋진 사나이^^ 송창열
지역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해 주실 김민철 지역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부산.경남지역 학우님, 후배님들 화.이.팅~!! ” ![](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etc_07.gif)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참석해 주신분 -
신상수교수님, 부산.경남 09학번, 10학번, 졸업생07학번, (사복과, 아복과, 선교과) 학우 가족 1명,
= 총 25명 (학생 23명)
수입 -
전 모임 이월금 - 20,000원
총학지원비 - 230,000
학생 개인 회비 - 240,000 (김권두 학우님의 가족1명 포함)
부산.경남 특별 회비 - 170,000 (총학생회 임원 4명 포함)
찬조
박진희 전 회장님(08) - 50,000원
전재훈선배님(07) - 40,000원 (10,000은 회비로 포함시킴)
최규만 학회장님(09) - 40,000원
지출 -
식사비 - 475,000원
특 식 - 100,000원
식사 후 간식 - 50,000원
2차 접대 - 58,750원 (총학생회 임원 접대)
액자제작 - 105,000원 (액자, 사진현상, 기념 글 색임, 택배비, 포장비 포함)
잔액 -
1,250원 (10학번 김민철 지역장에게 이월 함.)
기타 -
신상수교수님 경비 - 송창열 지역장 (50,000원)
꽃다발, 폭죽 - 김진영 지역장
**
참석하신 모든 분께 ‘부산.경남지역모임 기념’ 으로 단체사진을, 액자에 담아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회비 남은 관계로, 합의 하에 ‘부산.경남지역모임 회원 일동’ 드림으로 합니다.)
첫댓글![신상](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13.gif)
수 교수님의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꺅![~](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지금 보아서요.... 참 아름다운 곳에 참석못해서.... 늘 생각하고 지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