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62번지
기타: 주변에 강화도의 맛집이 많다(소문난감자탕, 두촌가, 남문철판오리,
남창식당,우리옥, 원조보신탕 등) 아직 소개 못한 곳이 많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인지라 자랑스럽게 소개하겠습니다.
삼계탕하면 여름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나 지금은 1년 12달 365일 모든 자리에 어색하지 않은 음식이 되었습니다. 아마 윤택한 생활과 사육하는 방식의 발달로 일반적인 음식이 됬었을것입니다. 강화도에서 유명한 삼계탕"향촌삼계탕"을 소개합니다.
다른지역의 가격은 모르겠으나 강화도는 이 금액으로 통합니다.
오직 삼계탕만을 전문으로 합니다.
삼계탕이 나와서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배가 갑자기 고파집니다.
저는 삼계탕을 먹을때 저는 들깨가루를 넉넉하게 넣어서 먹습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죠!!!
그리고 저만의 팁하나 더 <끊고 있을때 마늘을 넣어줍니다>. 고기를 다 먹고 죽을 먹을때 쯤 마늘은 익어서 먹기 좋은 상태가됩니다.
몸에 좋은 마늘입니다.
강화도의 자랑 인삼입니다. 인삼의 향기가 유나히도 강하게 납니다.
인삼하면 강화도입니다. 잊지마세요!!!
어버이날 장인어른과 같이 먹었습니다.
장인어른의 가슴에 카네이션이 보이네요. ㅋㅋㅋ
대추와 호박씨를 찍어봤습니다. 어울리나요? 호박과 대추의 만남 ^^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 곳 식당은 매주 목요일은 휴무라는것.
이점은 반드시 아시고 방문하세요.
이곳 사장님의 자신감이 보이는 문구입니다.
"매주목요일은쉽니다"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http://blog.daum.net/leejang667
첫댓글 강화에 처음 왔을 때 신문리라는 마을 이름이 동아,중앙,조선 뭐 이딴 신문들이 자꾸만 연상되서 좀 이상 했는데 나그네님이 자기 태어난 고향을 잘 설명 해주셔서 이제는 친근감 마저 듭니다.나그네님은 애촌가 입니다. 지나친 애촌은 공연히 반발심을 낳기도 항께 나그네 기질대로 다른 동네도 나다니시기 바라니이다.
여름이면 자주 들른 곳인데...보신 벙개 함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