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1일 일출과 해안 둘레길
아침 7시 33분 2018년 첫 해가 떠오르기 시작
잠사 눈을감고
2018년도 아름가족의 무사안전산행과 건강을 기원해 본다.
7시40분 해안 둘레길 시작
- 31일 밤 11시 20분 인천 출발
- 1일 새벽 4시 20분 호미곶 도착
- 아침 떡국이 제공되어 아침식사
- 6시 40분 주차장에서 호미곶 일출 축제장 이동
- 7시 33분 일출 인중
- 7시 40분 해안 둘레길 출발
- 해안 둘레길은 잘 조성되어 있으나 아스팔트 길이어서 너무 지루한 감이 있다.
독수리 바위를 거처 구룡소 장군바위 홍환 간이 해수용장 연오랑 세오녀태마공원 주차장까지 약 18km 로 조금은 길고 다소
지루한 둘레길이였으나 거친 파도 조금은 추운 바닷바람과 더불어 한번쯤은 와 볼만한 둘레길인듯 하다.
- 12시 30분 산행을 마치고 시내 식당에서 동태 매운탕을 점심으로 하고 2시 40분 인천으로 출발
- 8시 40분 인천 도착 길이 너무 막혀서~~
처음 가본 포항호미곶 나름 뜻깊고 추억에 한 페이지로 기록해 본다.
첫댓글 같이갔음 좋았을텐데... 나름 좋은곳에서 새해 첫출발 잘하고오셨네요 .....
네~ 고맙습니다
무진년에도 화이팅 !!
파도와함께하는
일출은 환상적입니다
넝실대는 파도
제가그자리에 있는듯한
느낌이네요~
구룡포까지가셨으면
과메기는 어디에...?
혼자드시면 배탈난다옵서에~
안그래도 어디 파는데 없나 하고 찾아봤는데 없쓰~~~^^
@밝은세상 연락주셨으면
포항에서
최고의 과메기좋은곳
알려드렸을텐데~~
다음산행때
준비할께요~~
기대하셔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