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북 익산 "본향" 익산의 향토 음식전문점 (퓨전과 전통음식의 조화)
전북 익산에서는 상당히 지명도 있는 음식점으로 다른곳에서 맛볼수 없는
특별한 음식이 나오며 코스 요리로 화려한 장식이 인상 깊었으며
화려한 장식에 비해 맛는 그냥...(특별한 맛은 아니었음)
매장입구로 각종대회 상패 사용되는 식재료 및 익산의 특산품을 전시 해놓았으며
익산시로 부터 향토 음식점 인증을 받아 얼마간의 지원이 있다고 함
인테리어는 별다른것이 없었으나 자랑거리가 많으니 너무 어지럽게 늘려 있어
조금 산만한듯.....
상차림은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배치 되었고 그룻은 도자기등 고급으로 상당히 좋았으니
식탁보는 너무 한식트랜드에 맞추다 보니 청,홍 일색으로 중국집 분위기 냄새가....
(모든것을 완벽하게 소화할수는 없을 듣...)
화려한 장식 및 상차림으로 일단은 손님들을 압도하고 잔잔한 감동을 줬으며
그륵과 음식의 일치도가 상당히 높음으로 고급화에는 성공한 음식점이란 생각이듬..
조화 및 조형물 장식으로 음식과 매치를 이룸으로 손님들에게 충분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손님드들로 하여금 다른이야기 거리를 만들틈을 주지않아 당업소에 집중하게 하였음!
기물이 화려하여 주인의 정성과 포부를 보는듯하여 좋았으나 맛은 그다지......
전체적으로 좋은 컨셉과 주인장의 노략이 굉장한 음식점이란 것을 느낄수 있었으나
한가지 아쉬운것은 고급한정식 코스요리에 코스별 메뉴판이 없어 먹는중에 음식이 얼마나 남았는지
다 나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음식량의 페이스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주인장께서 "밥값좀 하고 가라고" 하셔서 일본의 가이세끼 정식은 코스요리의 메뉴판에
주방장이 집접 사인하여 개인 손님에게 주며 종원이 써빙할때 몇번째 요리라는
말과 함께 음식에 대한 설명까지 해준다고 주재넘게 한마디 하고 왔음..
꼽깝게 듣지나 않았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