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6월 셋째주산행 양평 소리산 소금강- 멋진 암봉과 조망속에 선녀탕의 냉탕 으~~춥다

[O-sky]

소리산 479m

 ♣ 인천 힐링 산악회 ♣

     산행지 : 양평 소리산 479m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산행일 : 2014년 6월 15일

     ★ 출    발 :  간석역8번출        : 05시30분                   

                          가좌홈풀앞          : 06시

                          가정공원앞          : 06시10분

                          인재개발앞          : 06시20분

                          계산역3번출        : 06시30분  

        회     비 :   삼만원정(30,000)

★ 정시 출발 시간엄수 ★

♣  소리산은 경기도에서 오지로 알려진 단월면 석산리와 산음리에 걸쳐있다. 양평군 단월면 가장 북쪽에 위치한

소리산은 강원도 홍천군과 접경을 이루는 경기도의 오지라 할수 있다. 소리산은 주변의 산에 비해 큰 산은 아니나

깍아지른 바위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인근의 모든산이 토산인데 비하여 소리산은 정상과 주능선이 깎아지른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곡이 수려하고

주변의 바위가 바위 벼랑을 이루어 "산음리 소금강" 으로 불리운다

산행은 남쪽 소봉정에서 수리바위를 거쳐 능선길을 따라 오르는 것이 일반적인데 능선상의 서쪽 사면은 절벽지대가

많아 주의를 요하고 정상부 역시 바위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328번 도로변 ‘소리산 금강산’이란 쓰인 돌이 있는 민박집 옆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맑은 개울(산음천)로 내려서면

물가로 치솟은 절벽들이 만만찮은 경관을 보여준다.

바위벽에 걸린 노송이 한폭의 동양화이다. 물 건너 아늑하게 열린 숲길이 등산로다. 팻말 보고 왼쪽 골짜기 지류를

따라 오르면 군데군데 밧줄이 설치된 다소 가파른 산길이 시작된다. 자그마한 폭포 줄기들의 해맑은 소리가

잦아들면서 산길은 왼쪽으로 꺾이고 굴참나무 무성한 능선길로 이어진다.

왼쪽으로 전망 빼어난 절벽이 드러나기까지는 다소 지루한 돌밭길. 산의 서쪽지역인 왼쪽으로 아득하게 주차장이며

민박집, 328번 도로가 내려다보이는 곳이 이른바 전망대로 불리는 곳이다.

눈을 들면 멀리 보이는 높고 후덕한 봉우리는 가평군 설악면에 접한 봉미산(856m)이다. 바위틈에 소나무가 몇 그루

박혀 드리워져 있어 제법 운치가 있는 전망대다. 그러나 깎아지른 절벽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더 오르면 밋밋한 작은 봉우리가 나타나고 완만한 굴참나무숲길이 이어진다. 다람쥐며 청설모들이 줄달음치는

낙엽길이다. 가랑잎 닮은 새들이 내려앉아 소란을 떨다 가면 딱따구리 깊은 울림이 은은히 드러난다.

오르막 바위 밑에 ‘바람굴’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바위틈에서 여름엔 찬바람이, 겨울엔 더운 바람이 나온다는 곳이다.

축축한 바위틈에 손을 대니 미미한 온기가 느껴진다. 바위들이 무성해지면 정상이 가까워진 것이다.

바위틈을 타고 몇번 오르내리면 돌비석과, 출세봉이라는 팻말이 있는 정상에 이른다. 둘러보면 용문산·중원산·봉미산·

장낙산·매봉산 등 경기·강원 경계지역의 산줄기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한국의 산천에서 인용함

산행코스 지도

    

 그림지도

 

왼쪽 출세봉 403m과 오른쪽 매바위가 있는 암봉 

석산계곡 

 

선녀탕

개척산행으로 350봉을 오르며 중간에 쉬면서 바라본 풍경 

논골재 

 

바람이 안나와서 실망합니다 ㅎ  

 

작은굴들이 여기저기 많지만 시원한 바람이 안나와 아쉬워하며..

 

멀리 문례봉과 용문산정상..오른쪽은 봉미산  856m

445봉 우회길의 이정표 

고로쇠마을

 바위사이로 골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 

등산로 안내도

인이피 계곡-수리봉-소리산 정상   1시간 20분

인이피 계곡  에서    돌무덤 징검다리를 건너

등산로는  우측 계곡 으로  잠시  올라 간다

물이 깨끗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야영객들이  등산객들보다

더 많다

수리봉 쪽을  올려다 본 모습

등산로는 계곡 맑은 물이 흐르는 옆으로  올라간다

시원한 물소리  발담그고  담소하며  편안한 쉼을 쉴수있는 이곳이야 말로   최고의 웰빙 등산로..........

이정표가 나오며   소리산 등로는  가파른  언덕 경사길로   좌틀 하여 올라간다

직진하면 선녀탕 계곡쪽

잠시   어디로  갈까  망설여  본다

선녀탕 쪽 계곡을   돌아 우회하여 올라가 보기로  계획을 바꾸어   직진하여 올라간다

소리산 등산로에서   여러 무리에  등산객들이 내려온다

아직 12시도 않되었는데  반대편에서  올라  벌써  산행을 끝내고  내려온다

선녀탕 게곡쪽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이름모를 야생화  가   반긴다

선녀탕계곡쪽  인적이 드문 오염않된 깨끗한 자연 숲속으로 빠져 든다

숲속에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자태를   자랑하며  나를 반긴다

계곡 상류쪽으로  올라가면  소리산 정상과는  반대 빙향임으로

삼거리 갈림길이   희미한 족적을 따라  좌측  언덕으로  올라간다

능선위로  올라가니  마루금이 지나간다

반가운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가  354봉   소리 단맥 구간

소리산은  양평군에  2군데가  있다

한강기맥 비솔고개에서  올라치면  나오는  소리산 정상이 나오며

여기서  북서쪽으로  이어진 산줄기를 계속 타다 보면

석산리 소금강 계곡쪽으로  뻗어  또다른  소리산에 기암 절벽 절경을 

보여주는   단맥 코스 를  즐길수 있다

소리단맥 코스 산행 거리는 9.6키로

소리산  지형도 (VP)롸  주변 (한강기맥 ,  소리산단맥)

소리산 단맥코스는  한강기맥에  큰  소리산 658미터 정상에서 분가되어

행경매기산 과  이곳 354봉을 지나 

소금강 계곡과 만나는  서쪽  안부와    돌고개 방향으로 이어가는   동쪽 안부 사이로

마루금이 흐르는  논골재 능선을  지나   출세봉을  지나  작은  소리산  479봉 으로  이어진다

 소리단맥 코스

들머리는  비솔고개에서  큰 소리산  658미터로 오른다

소리산 (658미터)-499봉-삼거리-전망장소-행경매기산 (407.2봉)-385봉-375봉-354봉-논골재-

출세봉(417봉)-445봉-소리산(480봉)-피난봉(265봉)

9.6키로

이정표가 확실히  방향을 잡아준

354봉  이정표가 있는  평퍼짐한 능선 3거리에서  직진하면  논골재를 경유 출세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마루금이  뚜렸하게  보인다

3거리에서  좌측 완만한 능선으로 내려가는 길도 확실한  족적길이 있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좌 측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소금강 입구쪽으로  향한다

잠시  늪지대길에  빠져  등산화가  축축히  적셔온다

늪지대를 지나면  소금강에서 올라오는 길 과 마주치는 3거리

소리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마주진다

다시  조금  바위 길로  올라가면 

소리산으로 오르는 길과  논골재를  경유   돌고개로 가는  뚜렷한 길이 나오며

다

수리바위봉 위에서  소금강 석산리 계곡쪽 을 내려다 보니

절경이다

노송이  어우러져 있어

절벽에 경치는  그야말로 아찔하다

무아지경으로 내려다 본다

수리 바위 봉?

출세봉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

암능이  계속 이어지며  서쪽 으로는 거의  절벽 지대이다

풍헐이 나오는 바람굴

바위틈 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솔솔..

소리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고로쇠마을로 내려가는 급경사길과   소금강 쪽에서 올라온 암능길이  이정표로 있다

등로는  고로쇠마을쪽으로  암능을 조심스럽게 하산하여  암능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이정표 3거리에서  우측  돌고개 방향으로

하산하여야 한다

고로쇠 마을쪽은 급경사 위험 사고 다발지역으로   출입금지

소리산   정상 표지석  479미터

소리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아래 고로쇠 마을과

유원지

산아래 멀리  노고산  모곡 방향 조망

소리산 정상에서 540미터 까지 는   급경사 암능길이다

조심스럽게   굵은 로프줄을  잡고  안전하게  내려올수 있다

암능길을 내려오면  급하게  우측으로 임도가 잘  개발 되어 있다

돌고개 마을 입구까지  1.04키로

소리산 소금강 계곡쪽으로  다시  돌아가는  우회길로 2.36키로

돌고개 마을입구 쪽으로 편안한 하산로길 이다

등산 안내도가  잘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등로 위치 표시가   확실치 않고  개념도 수준이라 불만이다

임도길은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에서  우측능선으로 이어진다

다시 삼거리가 나오며 돌고개 방향은  좌틀  하여 진행 하여야 하며

소금강 계곡 쪽으로는  계속 우측 으로  산 허리를  둘러 이어진다

임도에서   돌고개 방향 이정표를 보고   그대로  임도길로 하산하면 된다

숲속임도길 옆으로  맑은 옥수  물소리가   졸졸 

임도길로 계속 하산하다 보면

숲속에 대형 절터

법왕정사  불사를  증축하려고 쌓아놓은  자재들

그러나  오랜동안 방치되어서 그런지  을씨년 스럽다

볍왕정사 로  들어가는  도로길 

법왕정사 로 오르는 도로는 세멘트 포장 도로 이나 오랜동안 방치상태

도로 옆  경사길로  물줄기가 많이 세차게 흐르고 있다

소리산 정상까지  1.6키로

소리산 소금강 입구까지  산길 허리를 돌아   3.4키로 이정표

근처에  대형  숯가마 찜질방이 있다

소리산 참숯마을

예전에 한번 와 본적이 있는 숯가마  시설과 규모가  크고

음식도 맛있는  추천할만한  장소

소리산  참숯마을   숲가마 찜질방  으로 들어가는 도로

하산로에 소향산장 길을  따라  내려간다

명성천 이 흐르는  394번  도로가 나온다

경기도  양평군 단원면 과  강원도 홍천군 서면 석산교 다리를 지나면 도계가 바뀐다

하산한  소리산쪽  조망  절벽지대가 조망된다

명성천 이 흐르고

야영객들이 피서로 물놀이를 즐긴다

도로변에는 펜션들이 즐비하다

명성천 석산교에서  부터 도로를 따라  차량이 있는   소금강 계곡  석간수 약수터까지  걷기 시작한다

약 1시간여   주변 푸르른 녹색 경치를  둘레 둘레  보며  천천히  걷는다

돌고개마을을  지나   고로쇠마을 과  소리산마을 등을  지나며  석산1리 마을 정보센타 를 지나

문레울 유원지를 지나  조금 언덕길로 올라가면

석간수 약수터 가 나온다

물맛 좋기로 전국에서 으뜸인 석간수

석간수 약수터 는  물을 뜨러 오는  웰빙 인들에  발길이 계속 된다

바위틈속에서 솓아 나오는 석간수는  물 중에 최고  건강물이라고 한다

약수터 옆에 할머니가  운영하는  구멍가게에서

막걸리 1병에   갈증을 없에고

물통 대형을 6,000원에 판다

물통을 사서  물한통 받아 차 뒤트렁크에 싣고

여유있게   집으로 출발한 시간은  오후 4시 6분

웰빙 등산과 트레킹  오지탐험계곡등 만족스럽게

나홀로  산행을 맏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기분전환이 되어

고독하고  울적한 마음   우울함에서 벋어난다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화이트 관광버스 (41인승 리무진BUS)※

※힐링 산악회는 하절기 산행 기간을 맞이하여산행 시간을 30분 조정합니다.※

  ※ 인천 힐링 산악회는 회원님들의 편위를 위해 선입금제

      우선 예약제를 실시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농협 ; 김 위순

      351-0619-9129-13 

      좌석이 우선 배치 됩니다 감사합니다.

       《준수사항》

 1, 심장질환 및 기타질병이 있으신 분은 (대장님께 꼭 말씀해 주시고) 산행을

    신중하게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2, 산행 중 개인 행동을 금하며 대장의 리딩에 꼭 따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산행 중 개인의 부주위로 인한 사고는 개인 책임입니다,

   a 산악회 산행 공지자,공지대장은 산행 안내자일뿐 안전 사고에대한 일체의 책임과 의무가 없습니다.

   b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산행에 참석하므로 등반중 사고에 대한 일체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c ,산악회 집행부 산행공지 대장은 안전 사고에 일체의 민,형사상 책임이 없습니다,

    d ,본 산아회 참가자는 위 준수사항에 "동의하는" 회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4, 개인 재해나 상해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5, 산행일정은 당일 날씨 및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6, 인천 힐링산악회는 비 영리적 순수 동호인 산악회 입니다, 

  7, 불의의 사고 및 안전을 위해 산행 대장및 총무의 전화번호를 꼭 입력해 두시고,

      통화가 안될시 꼭 문자를 통해 도음을 요청 하셔야합니다,

 ※ 인천힐링 산악회는 산행중 안전사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

//

[반딧불]

오태환.전문선 산행 신청합니다

[O-sky]

^^*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