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수 집사 시취를 받는날, 나는 하나님 앞에 서약을 하였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이 말씀을 삶의 바탕으로 삼고 생활하니 하나님이 늘 인도하시고 지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정비2급 자격사로 일 할때 새 일터를 준비하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1978년 2월8일 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항에 7명의 동료가 함께 낯선 땅에 도착하여 4명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28개 나라 사람들이 근무하는 사우디 정부군 병기단 본부에서 아침8시부터 오후3시까지 근무하며 ‘오직 예수‘ 정신으로 일하니, 그것이 인정되어 79년도에는 그곳의 왕족이며 장군인 ’슐레이만 스데리‘ 씨가 불러서 ’사우디 전군의 컴퓨터가 모여 있는 유리 건물의 공조 씨스템의 공조기 ‘춸러‘를 작동하게 하라’ 하여서 2급 정비사 기술로 거뜬히 고쳤습니다. 제대로 가동시켜 놓으니 창장이 불러서 표창과 1500SR 의 상금을 주었고, 그후 실력있는 코리아 기술자로 신용이 향상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복음 사역의 길도 열어 주셨습니다.
사우디 기독교인 연합회가 조직되자 제가 초대 총무로, 한국 종업원이 있는 현장을 찾아다니며 예배를 드리게 하셨고, 카세트 테이프에 설교와 찬송 성경을 담고 신앙잡지를 구입하여 현지 기술자와 ‘제다’의 한국 대사관 직원에게도 보냈습니다.
주둔 미국 장군인 ‘부레디’의 도움을 받게 하셔서 현지의 복음사역에 목사님들보다 평신도인 제가 더 자유롭게 선교를 하였고. 부활절 추수감사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사우디 일반인 교회도 봉헌하고 근무중에도 가끔 가정예배를 인도하기도 했습니다.
영어도 변변히 못하는 나에게, 한국어를 아는 이가 없는 현지에서 기술자로 일하며 선교하는 사역을 할 줄을 저는 몰랐지만, 하나님이 ‘하라’ 하시고 맡겨 주셨습니다.
요셉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시며, 어느새 중동국의 언어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아무리 능력있는 기술자 였어도 한국에 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입니다. 기술자 이다보니 체력유지 하려고 매일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야했고, 자칫하면 믿음의 길에서 멀어질 뻔 한 나에게 하나님은 돼지고기가 없는 곳에 보내시고 귀하게 쓰임 받게 하시고 건강한 몸을 주셨습니다.
84년 휴가때 사우디 경찰은 종교할동 하는 나를 추방하려고 현장에 왔었지만 저는 우리나리에 와서 휴가로 쉬고 있을 때여서 어려움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알게 모르게 일하는 당신의 종을 지켜주십니다.
굳건한 믿음으로 일는 이 에게는 하나님의 보호가 있고 길을 열어주십니다.
할렐루야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제 삶의 한 때를 간증으로 고백합니다.
춘천침례교회 은퇴장로 임 영일
2012년3월8일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
1978년 2월8일 밤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항에 7명의 동료가 같은 회사로 도착하게 되다. 우리 낮설고 물설은 이국에 왔으니 하나님께 예배드리자 제안하니 4명이 동참하여 말씀읽고 찬송하고 말씀나누고 간절한 기도 있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셨다.
나의 근무처는 사우디 정부군 병기단 본부였으며 근무시간은 08:00~15:00였다.
28개국 사람이 있는곳이다.
광할한 사막에 나가 가면 길이요 통하면 말이다 외쳤다. 영어도 신통하지 못했지만 통용이 제한적이고 한국어는 아는이 없다.
내가 안수받기전 시취때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무엇이냐 하시기에 빌립보서에 있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나 할수있다 입니다” 하였다.
요셉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시며 평탄한길 주신다.첫번째 왕족이며 장군인 슐레이만 스데리 마음에 들게되니 꾸리 임이 되다. 79년에 스데리 장군이 갑자가 부르더니 사우디 전군의 컴퓨터가 집합되는 곳의 건물관리 하라신다. 사방이 유리로된 2층건물인데 공조기가 춸러였다. 처음보는 대형이었으나 정비2급 면허가 있는 나에게 할수 있는 일이었다. 제대로 가동시켜 놓으니 창장이 부른다. 수고하였다는 표창의 글과 1500SR 받게되다. 중고 복스바겐 1500CC 사게되다. 사우디 기독교인 연합회 조직되고 초대 총무가 되다. 수없이 많은 한국 종업원 있는 현장 찾아다니며 예배드릴수 있게 도움을 주다. 초고속 카세트 테이프 복사기 구입하여 설교와 찬송 성경등 여의도 순복음교회서 보내주신 복음신문 신앙계 등을 제다에 우리 대사관 직원에게도 보내다.
미국 장군인 부레디의 도움을 받다. 미국 목사 장로교 안타불인 감리교 다니엘 포웰의 도움이 북부지역 세스나 타고 다닐수 있게 되다.
한국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계셨지만 회사에 속하여서 활동의 제지를 받게된다.
미 대사관 APO로 영화 죽으면 죽으리라 16mm 가져와 각 현장에 보여주다. 각 현장 다니며 세례와 성찬식도 하게되고 부활절 추수감사절 연합예배 드렸다.
내가 근무하는 곳은 맡은일 하면 자리 비워도 되는 곳 사우디왕 화아드 왕의 장인 함디씨와 친하여 졌다. 사우디 일반이 교회도 봉헌하고(청운교회) 청빙위원으로 서명도 하게된다. 근무중에 나가 가정예배 인도도 하였다. 최초로 한국인 이름으로 등록한 자동차 갖은 사람이 되다.
78년 1월 한양대 병원에 종합검사에서 불합격되다 (고혈압,심전도,홍록맹) 사람 모집하러 온 분이 지금 현직에 있는 사람이고 그 곳에도 병원이 있다며 합격시켰다.
당시 한국에 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은 돼지고기 1.5KG은 쉽게 먹던 나였기에 돼지고기 없는곳에 보내시고 작은 일하니 귀하게 쓰임받고 건강한 몸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84년 휴가를 안고 귀국하였는데 그곳에 있는줄 알고 종교경찰이 추방시키러 왔을때 나는 한국에 있을때였습니다. 할렐루야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춘천침례교회 은퇴장로 임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