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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산행 호국산행 그 절반의 휴전
배병만 추천 0 조회 310 11.04.25 06:0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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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5 07:39

    첫댓글 빼앗긴 체온은 오르지 않고 지친몸은 졸음만 오고 쉽지 않는 결정 이였지만 잘했다 쉽습니다...
    포탄과 굶주름의 쓰러져간 호국영령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 후손들이
    건강을 지켜 그넋을 달래주는것도 큰 의미라 생각합니다....
    노귀재가지 다져 놓은길 6월에는 수월하게 넘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방장님도 추위의 시그널 작업하신다고 수고많으셧습니다..공지 올라오기만 기다립니다...
    사진 몆장가져 갑니다...

  • 작성자 11.04.26 06:32

    우중에 고생 많으셨죠^^
    이번 산행이 무사히 마쳤으면 낙동강 전선 왜관에서 마산까지 작업 하려고 했는데 미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6월에 다시한번 더 가야죠

  • 11.04.25 08:07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알바하지 않고 잘 갈 수 있을겁니다. 비는 오더라도 바람만 불지 않았서도 탈출하는 일은 없었을터인데.....
    8일동안 보급없이 싸웠다던 학도병들에 비하면 우리는 행복한 산행을 한 듯 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26 06:33

    행복한 산행이죠 어린학도병들도 그렇게 나라를 위해 죽고자 했는데
    6월에 다시 그길로 가시길로 하구요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04.25 09:06

    악천후에 정말 애많이 쓰셧네요.
    모두들 다시 가셔야죠?

  • 작성자 11.04.26 06:34

    ^^ 넵 다시 갑니다.
    내연산의 푹신한 낙엽이 그리워서 다시가구요 불사조님이 생각나서 갑니다.

  • 11.04.25 09:32

    큰산에서 알바하셨다니... 그날의 기후조건과 그때 그상황을 가름할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6월의 첫주에 다시 가신다니 꼭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4.26 06:34

    작은산은 그냥 편안하게 통과 하필이면 큰산에서 알바라니
    아우님 고마워요

  • 11.04.25 09:49

    수고하셧슴니다 완주는 다음을 기약하며 좀더나은것을 얻기위해 일보후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1.04.26 06:36

    이번 산행은 동국님의 절대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빨리 진행한것 같아요
    동국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동국님의 사랑으로 다음에 꼭 완주 하겠습니다.

  • 11.04.25 10:23

    의미 있는 산행 날씨가 발목을 잡았네요~ 고지를 넘기 위해서 아군, 적군이 힘들게 싸운 산 봉우리를 너무 쉽게 넘으면 안된다는 하늘의 계시겠지요..
    다음을 기약하면서...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26 06:37

    그렇죠 그길을 우린 너무쉽게 넘어 가려고 했던게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청뫼님표 대간 한구간 축하드립니다.

  • 11.04.25 10:31

    방장님의 호국산행기를 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호국산행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과 지원하신분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26 06:38

    글 감사합니다.
    호국산행 성공보다 중요한 이런산행도 있구나 하는걸 많이 알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1.04.25 17:58

    많은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전사의 혼' 길을 그어셨는데 날씨가 받쳐주지 못해 그 아쉬움이 누구보다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우중에 떨어지는 체온은 누구도 어찌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아쉬움속에 접어야 했던 산행이지만 기획했던 그 기상은 변치않으리라 생각됩니다. 6월에는 못다간 그 길을 꼭 이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고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4.26 06:39

    우중에 한번 떨어진 체온이 올라갈 생각을 안더군요
    오르막을 빠르게 올라도 그렇고 ... 지족님의 대간 마무리 잘하시구요 행복한 산행 잘 이어 가십시요

  • 11.04.25 11:05

    일반적인 환종주니 무슨 종주니 이런 산행보다 뜻깊은 산행입니다 이런 산행문화는 분명 재평가 받습니다... 남이 하지 않은 새로운길을 열어가는것은 정말 힘이듭니다 수고하셨고요..2차할때 지도 꼭 참석..

  • 작성자 11.04.26 06:40

    ^^ 지맥님도 좋은 마루금 찾아 열심히 다니시구요
    6월에 일부구간이라도 한번 참석 부탁드릴께요^^

  • 11.04.26 10:23

    처음부터 한번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꼭가보고 싶은곳이기에요

  • 11.04.25 11:23

    방장님이 심혈을 기울인 호국산행이 미완으로 끝나 누구보다 많이 아쉬울겁니다. 하지만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 작전상 후퇴였으니
    6월에는 더욱 의미가 큰날 328고지에서 뜨거운 눈물로 이름도 없이 스러져간 호국영령의 원혼을 달래 드리면 됩니다.
    그 땐 몸을 확실하게 만들어 가뿐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26 06:41

    환한 웃을을 그려내신 일주님 우중에 고생 많으셧죠
    너무 추워서 저도 혼났습니다.
    6월에 다시 가야죠

  • 11.04.25 11:38

    호국산행..감히 어느 누가 이런 산행을 생각하고 감행했겠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최고의 산방..방장다운 높고 멀리보는 생각의 실천인 것 같습니다
    사랑한 만큼 보인다~ 그래서 산행기 읽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 옴을 느낍니다
    미완의 길이었지만 완주 그 이상의 의미를 생각하며 박수를 보냅니다..힘!!!

  • 작성자 11.04.26 06:42

    선배님 감사합니다.
    우린 최선을 다했지만 우중에 한번 떨어진 체온은 쉽게 오르지 않더군요
    그리고 화-코 미션 너무 대단하구요 축하드려요

  • 11.04.25 12:34

    글을읽고있으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고르지 못한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27 09:05

    너무 쉬게 생각한 종주는 아닌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 갑니다. 이번에는 산지 기자분들 초청해서요^^
    글 감사합니다.

  • 11.04.25 12:45

    방장님! 수고하셨어요~ 6월초에 다시 갑시다..^^

  • 작성자 11.04.27 09:06

    현상님도 너무 고생 많으셧습니다.6월에 다시가야죠^^

  • 11.04.25 14:40

    시간내기가 쉽지않은만큼 포기하기도 아쉬웠던 호국산행... 조금더 공부해서 의미있게 다시하라는 영령들의 바램같습니다. 나약한 제자신을 다시보게되는 계기가 되는 산행이었습니다. 방장님의 열의가 헛되지않아야 할텐데... 열심히 담금질해야 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4.27 09:06

    지부장님의 편안한 마음을 알겠구요 같이 가야죠^^
    너무 좋으신분^^

  • 역사책에서도 배우지 못한 전쟁 이야기에 가슴이 아립니다..감사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6월의 그날은 날씨가 좋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작성자 11.04.27 09:07

    역사책보다 한번 더 생각해보면 정말 가보고 싶은길이랍니다 아기는 잘 크죠^^

  • 11.04.25 15:48

    이미 과거의 일로,잊어진 전쟁으로만 남은 한국전쟁~호국의 현장을 현재의 일로,살아있는 교훈으로 재조명한 뜻깊은 일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좋은 날 다시 택일하세요!

  • 작성자 11.04.27 09:07

    자경님도 시간 되시면 같이가요
    대간한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 11.04.25 17:15

    휴전이후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바로 통일해야죠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4.27 09:08

    동부 산악지대 마치고 나면 마산에서 왜관까지도 마루금 한번 그어 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더 걸릴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1.04.25 17:30

    대한민국 장거리 산행의 대통령이신 배병만방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6월 대간 끝나고 일정 잡히면 장거리 산행의 대통령이신 방장님 모시고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1.04.27 09:09

    ^^ 부끄럽습니다.
    6월에 같이 가게 되어 기분 좋구요 많은걸 배우고 걷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 11.04.25 18:13

    빠른시일내로 반격하도록 해야죠 ~~~

  • 작성자 11.04.27 09:10

    보현산 환종주 잘 하시구요
    6월에 같이가게 되어 좋습니다.

  • 11.04.25 18:23

    6.25..우린 그 시대에 없었지만,,그 총성과 후폭풍과 전말들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어떤 전쟁영화에서의 느낌보다도 더 실화로서의 얘기로 와닿습니다.
    호국산행전사들이 마치 전쟁터에서 살아나오신 느낌입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 11.04.25 19:49

    비가 내리길래 힘들거라 예상은 했지만, 불굴의 도전정신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아쉽겠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11.04.25 20:48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무어라 위안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승자만이 할수 있는 ..............
    모쪼록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1.04.26 14:40

    맥님!! 대단하시단 말씀 밖엔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11.04.25 22:02

    6.25세대가 아직 그 때를 기억하고 있고 우리가 그 들을 기억하는 한 어찌 그 날의 아픔과 슬픔 기막힘을 잊으리오 !!
    다시 진격하세요 대한 남아의 뒤에는 그 들을 기다리는 여우같은 아낙과 토끼같은 자식이 있잖아요 기도와 응원으로 힘보탤게요 ^*~

  • 11.04.25 23:02

    6월에 다시 갈때에는 보다 철저히 준비해서 꼭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 11.04.26 07:53

    아름다운 금수강산 장산해수욕장 일출 산마루금 조용한 시골풍경 멋진 사진 그 곳에서 무서운 전쟁이......포화속으로 란 영화를 보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국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04.26 13:16

    역사의 아픔이 남아있는 포화속의 그 현장이 지금은 조용히 세월을 비켜가고 있군요.....
    장시간 내린 비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6월에는 잘 진행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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