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 참가자 모집
익산시보건소, 오는 29일까지 접수…내달 9일부터 총 15회 과정 운영
이진윤 보건소장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 유지 위해 최선”
강환웅 기자 한의신문 2022.07.15
익산시는 노년기 소변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을 운영한다.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은 일상생활의 불편과 사회적 활동에 대한 제약으로 인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는 소변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내달 9일부터 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익산시 남부권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사의 소변질환 상담, 건강관리교육과 체내 순환을 위한 기공체조, 발 마사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 치료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65세 이상 익산 시민은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남부권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소변질환으로 노년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 참가자 모집 > 뉴스 | 한의신문 (ak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