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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여행기 2011 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9.20 7일차) 28. 라벤더는 모두 졌지만 여전히 그림 같은 비에이
날닭 추천 0 조회 423 14.10.05 10: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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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7 00:20

    첫댓글 헛... 사진 913을보니 제가 2011년에 가서 찍었던거와 같은 집이!!!

  • 작성자 14.10.07 08:23

    유명한 포인트지요^^; 라벤더가 피기 전에 가셨나보네요~

  • 14.10.11 20:50

    @날닭 전 우연히 열차를 타고 지나가는길에 배경이 괜찮아 보여 차내에서 창문열고 줌땡겨갖구 찍어봤습니다 ㅎㅎ

  • 작성자 14.10.11 21:14

    @스플리터 오오 열차 안에서도 이런 모습을 찍을 수 있었군요! 몰랐네요 ㅎㅎ 다음에 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 14.10.09 14:41

    비에이의 풍광은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이유가 바로 님의 사진들에서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면적이 넓은 미국, 중국, 호주, 브라질, 러시아도 이 같이 광대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동화나라 같은 풍광은 드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젊은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이 곳이 꼭 가보고 싶은 곳인 만큼 일본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아니가 싶습니다. 일본인들도 평생 한번도 못 오는 사람들도 부지기 수라고 합니다. 일본 국내 홋가이도 여행 패키지 상품에 삿포로-노보리베츠-오타루-후라노 모두를 망라한 상품은 일정상 어렵고 드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행 책자보다 더 리얼한 님의 여행기를 보고 훌륭한 간접 경험을 합니다.

  • 작성자 14.10.11 21:13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굳이 라벤더가 아니어도 드넓은 구릉 위로 빚어내는 목가적인 풍경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에이의 모습을 접하면서 홋카이도의 매력에 빠져들었거든요. ^^;
    저 역시 Fujinomiya님께서 올려주시는 많은 예쁜 역과 숨겨져있는 온천 등을 보면서 꼭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앞으로도 종종 훌륭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

  • 15.06.17 17:47

    북해도의 비에이나 후라노는 그 경치가 여름에 절정이고 가을에는 사실 (여름에 비하면) 별로죠. 그래도 가을에는 북해도의 식탁이 풍성해지는 시기라고 들었습니다.
    자전거로 세 시간이면 파노라마 로드를 대략 다 보셨던 건가요? 다른 카페 여행기를 보면 한 시간 반에 주파했다는 분도 봤고,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고도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서너시간은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올해 8월 24일에 같은 파노라마 로드에 서 있을 수 있을런지..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한 달 가량 시기가 일찍일 터이니 해바라기 끝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작성자 15.06.17 20:40

    후라노 비에이의 경치하면 단연 여름이지만 그럼에도 각 계절 또한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노라마로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이따금씩 멈춰서고는 길가의 작은 아름다움 하나하나를 음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기엔 1~2시간은 다소 부족하지 않을까요?

  • 15.06.18 08:50

    @날닭 맞습니다. 평원도 아주 드넓고 경이로운 자연의 풍경을 만나면 한 두시간으로 머무르기에는 시간이 다소 촉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삿포로 같은 곳에서 출발해서 당일치기 왕복으로 다녀온다고 쳐도 한 두 시간 머무르려고 왕복 이동시간을 더 소요시켜가며 왔다갔다 하는 것은 조금 패키지 스타일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렌트카로 다니는 분들도 많고 진동 자전거를 이용해서 좀 더 체력이 덜 드는 방법으로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3~4시간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행기 페이지 덧글에도 남겼었지만 버스로 다닐 수 있다면 그 수단이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장점/단점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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