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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의 3월 실업률은 8.2%로 전월 8.3%보다 개선을 보였음에도 3월 미국 고용 증가가 예상했던 203,000보다 적은 120,000으로 나오자 주초부터 금융 시장들은 실망을 나타내며 주식 시장은 하락을 했습니다. 9.8%였던 1년 전부터 낮아지고 있는 실업률이 경제 회복의 신호라고 줄곧 희망을 표시하던 그간의 금융 시장의 태도와는 사뭇 다른 모습들을 보이는 것이 의아스러울 정도입니다.
한때 64%였던 미국의 고용인구 비율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하락하기 시작하여 58%대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구 증가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고용 인구 비율의 정체는 고용이 늘지 않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의 반대 의미인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그 실업률 하락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취업을 포기한 사람들의 증가 때문이라고 여러 차례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한 눈속임의 통계는 미국의 진짜 실업률 22%대를 감추고 8.2%의 터무니없이 낮은 실업률로 경제는 회복 중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어 시장을 안심시켜오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의 실업률은 어떤 상태인지 그림자 통계의 John Williams의 설명을 들어봅니다.
“그림자 통계가 취업을 단념한 근로자들을 총 실업과 노동 인구에 다시 넣으면 실업률은 2월 22.4% 그리고 3월은 22.2%로 된다.
그림자 통계는 공식 U.6보고에 근거하여 상대적인 월간 움직임을 따르려고 한다. U.6는 1년 미만의 취업 단념한 사람들만 취업 단념한 사람들로 포함하기 때문에 그림자 통계와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1년 이상 취업을 단념한 근로자들은 정부 계산에서 빠지게 되고 새로운 근로자들이 취업을 단념한 상태에 포함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취업을 단념한 근로자들은 U.6에 들어가고 U.6에서 빠져 나오는 취업 단념 근로자들은 빠른 속도로 장기 취업 단념 근로자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22% 이상 실업률은 대공황 때(1933년) 25% 절정기 실업률과 비교되어 의문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림자 통계의 실업률 수준은 1973년에서 1975년 침체 때 보았던 절정기 실업률만큼 나쁜 것이다. 대공황 때는 고용 인구의 27%가 농장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한다. 오늘날은 2% 미만이 농장에서 일한다. 그래서 1933년의 비농업 인구의 최고 실업률은 34에서 35%로 평가하고 싶다.”
2008년 금융 위기가 시작되면서 폭발적으로 발생했던 민간 부분 인원 감축은 이제 공공 부분으로 본격적인 감염을 일으켜 미국 주와 지방 정부들은 예산 부족에 따른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원을 계속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로이터의 기사 일부 내용을 봅니다.
“하락한 재산세의 압박과 주의 보조금 삭감으로 그들은 근로자들을 줄여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주와 지방 정부들의 일자리 축소는 1955년 노동부 기록들이 시작된 이후 가장 극심하다고 로이터 분석은 알려주고 있다.
약한 경제 환경에서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는 공공 분야 근로자들은 꾸준한 상품과 서비스가 경제를 통해 확산되면서 보다 안정적 일자리 추세였다. 최근 추세는 반대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만약 공공 분야 고용이 2009년 이후 2.5% 축소되는 대신에 이전 3번의 회복처럼(2.8%) 성장했다면 오늘날 미국 경제는 120만 명 이상의 공공 분야 일자리가 추가되었을 것이다,”라고 연방 근로자들을 계산에 포함시키고 있는 경제 정책 기관의 최근 보고서는 말했다.
지방 정부는 2009년 초부터 482,000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2011년 초 이후 단 2개월만 일자리가 늘었었다. 이전에 주들은 1995년과 1996년 연속 2년 일자리를 줄인 바 있는데 그때는 약 57,000개 일자리 축소가 있었고 이는 2009년 초 시작된 축소 규모 150,000개의 3분의 1이다.
“현재 회복은 처음 31개월간 공공 분야 일자리 상실의 회복의 부분일 뿐이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3월에 1천 410만 명이 지방 정부에서 일하고 있고 주 정부들에서 510만 명이 일하고 있다. 공공 근로자들은 경제의 엔진으로 간주되는 제조업, 건설업과 다른 분야의 인력 숫자들을 앞서고 있다.”
고용 인원 축소는 민간부분에서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 소니가 발표한 향후 1만 여명 인원 축소는 민간 부분 인원축소가 진행형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conomic Collapse의 분석 글이 정리한 최근 대기업들의 인원 축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드는 이달에 조립라인에서 1,200명 감축 계획
-피츠버그의 페인트 회사인 PPG는 2,000명 감축 계획
-J.C. Penney는 600명을 내보냈고 7월에 300명을 감축 계획
-Lockheed Martin은 수 백 명을 감축 계획
-Dow Chemical은 수 백 명 감축 계획
-야후는 약 2,000명을 감축 계획
-소니는 세계적으로 10,000명을 감축 계획
그리스 경제 규모의 5배가 넘는 스페인을 구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스페인 수상은 말했습니다. 그리스 구제를 하는데도 엄청난 힘이 들었는데 그보다 큰 스페인부터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구제 금융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재차 장담합니다만 시장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ECB의 장기대출 프로그램의 자금이 소진되면서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5.8%, 이태리 금리는 5.4%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초저금리의 ECB의 장기대출 프로그램 자금으로 자국의 국채를 샀던 스페인과 이태리 은행들은 이제 국채 금리 상승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무라의 전문가는 ECB가 위기를 키웠다고 비난합니다. Egon Von Greyerz의 말처럼 10조 유로가 필요할 듯합니다. 앞으로 미루면서 외견상 꺼진 것처럼 보이는 유로권 금융 위기는 덩치가 큰 주변국으로 서서히 그 위기의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바다에서 11일 8.6규모의 강진이 발생 한 후 12일에는 미국 오레곤, 캘리포니아, 멕시코 등 북미 서부 해안에서 7.0 이상의 강진들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세계 제 1과 제 3의 경제국인 미국과 일본이 위치한 환태평양 지각판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는 불길한 조짐입니다. 만약 빅원이 이들 나라를 타격할 경우에 해당 국가는 물론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상태에 있는 세계 경제에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게 됩니다. 즉, 불의 고리의 빅원은 세계 금융 시스템 붕괴를 가속시킬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림: 4월 11일과 13일 사이의 지진 현황)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경제 회복에도 공공 분야 해고는 계속-Reuters
스페인의 느슨한 노력이 위기 재점화-Telegraph
미국 3월 예산은 기록적인 적자-Zero Hedge
ECB, 스페인 금리 낮출 수도 있다-Telegraph
ECB부양책 고갈되면서 유럽 은행들 손실 발생-Telegraph
캘리포니아에 4개의 연이은 강진 발생-LA Times
미국 전역으로 가뭄 확산-USAToday
스페인 Rajoy 수상, “유로권의 스페인 구제는 불가능”-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거품 나라에서 부를 쌓기-Martin D. Weiss Ph.D.
2) 경제 회복 열풍에 신경을 끄라-Peter_Schiff
3) Greyerz-25조 달러 부채, ECB와 스위스 프랑-Egon von Greyerz
4) 차트 하나로 보는 충격적인 미국 실업률-Economic Collapse
5) 해결되지 않은 유로권 위기에 대한 불안정한 소식-Eric Fry
1. 주간 금 시세
목요일 1680가까이 반등하던 종이 금 가격은 상승했던 가격을 반납하고 주말 마감을 했습니다. 짐 싱클레어의 표현처럼 연준들은 금 가격을 할 수 있는 데까지 이 가격대에 묶어두고 싶은 듯합니다. 4월에도 조정은 이어지면서 지난 해 9월 이후 시작된 조정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금 시장 동향에 대한 Von Greyerz의 설명을 들어봅니다.
“이 가격대에서 횡보를 하고 있지만 몇 주 내에 오게 될 다음 움직임은 상승일 것이다. 매일 새로운 흐름은 계속 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 스페인과 스페인 국채 문제에 대하여 말했다. 이제 이태리 은행들은 공격을 받고 있다. 이태리 은행들은 지난 이틀간 거의 10% 하락했다. 독일 국채와 스프레드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항상 예상해오고 있던 그 지점까지 왔다. 스페인처럼 다음은 이태리가 된다. 결코 끝나지 않는 이야기들이다. 문제는 투자들이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닥쳐오고 있는 대대적인 재난을 보지 않고 있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 그리고 영국 역시 큰 문제들이다.
물론 어느 시점에 달러는 붕괴한다. 이때 금은 진짜로 상승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오고 있으며 그래서 조정 때 금을 사 모으는 기회로 이용하여야 하는 것이다. 대대적인 자금 흐름이 금으로 몰려오는 것을 우리는 계속 보고 있다. 우리는 또한 큰 돈들이 소유하고 있는 금을 은행 시스템 밖으로 빼내는 것을 보고 있다. 사람들은 은행을 믿지 않는 것이다.
오랫동안 우리가 주장해왔던 내용이다. 금을 은행 시스템 내에 두는 한 그 금이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다. 금은 방해 받을 수 있다. 금은 중앙 은행의 것이 될 수 있다. 은행들이 이중으로 계산할 수 있다. 그래서 똑똑한 돈들은 그들 금을 은행 밖으로 빼내어 별도의 금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큰 돈들이 실물 금으로 흘러오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인도에서 금에 대한 세금이 철회된 것을 주목해야 한다. 금에 대한 수요는 인도에서도 대단히 강하다. 중국인들의 금 수입은 대대적인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국인들과 인도인들은 실물 금을 계속 사고 있다. 종이 시장에서 조작은 모든 곳에서 강한 수요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이 조작을 무시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은을 두려워한다. 금에서처럼 은의 활성을 보지 못하고 있다. 변동성이 시장 참가자들을 움츠리게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은에 금에 비해 더 빠르게 더 높이 상승할 것이다. 심장 약한 사람들에게 부적절한 것이 은이다. 언젠가 은이 35-37달러를 일단 돌파하면 이 상승은 다시 가속될 것이다.
신용 거품과 과도한 지출로 세계가 현 상황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없다. 연준과 ECB의 돈 인쇄는 목전에 다가왔다.
무어라 선전을 하든, 돈 인쇄가 계속 된다는 사실에 투자자들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돈 인쇄는 할 것이다. 돈 인쇄 없이는 은행 시스템은 없고 중앙 은행은 이를 알고 있다. 우리는 곧 무한정의 돈 인쇄를 보게 될 것이다.
금에 대한 세계 자산 비율이 1% 미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은 이 순환 주기가 끝나기 전에 일어날 일에 정말 충격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이를 부인하고 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700까지 올라온 40주 이동 평균선이 당분간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40주 이동 평균선이 지나는 부근인 온스당 35달러를 8개월 째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길게 본다면 12달러 대에서 움직였던 3년 전보다는 2,3배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의 추세적 약세에 따라 금과 은의 조정은 있겠지만 장기 상승 추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중에 하루 정도 80을 넘기긴 했지만 주말 마감은 80아래입니다. 달러 인덱스 80을 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간 석유 차트입니다.
텍사스 경질유는 주중에 100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주말은 103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2. 경제 소식
경제 회복에도 공공 분야 해고는 계속
2012년 4월 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4/08/us-usa-states-employees-idUSBRE83706720120408
2009년 이후 남부 버지니아 Chesapeake시는 근로자들을 두 번 줄였다. 이번 여름에 222,209명 인구의 이 시는 3번째 해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는 원하던 회복을 보고 있지 않다,”고 20명의 인력이 다른 일자리로 옮길 것을 희망하고 있는 예산 국장 Steven Jenkins이 말했다.
미국 전반적 성장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의 세수는 2006년에 시작된 주택 시장 하락의 충격을 아직도 느끼고 있다.
“우리는 주거용 부동산 시장에 대단히 의존하고 있다,”고 Jenkins은 말했다. 최근 평가에서 평균적인 자산 가치는 3.7% 하락하였고 이는 재산세에 타격을 주었으며 정부 예산에 손상을 주고 있다. “우리가 한 재평가는 침체가 시작된 후 보지 못했을 정도로 큰 것이었다.”
금요일 미국 3월의 약한 임금 지불 보고서는 민간 부분 고용 속도에 대한 우려를 올린 한편으로 지방 정부 일자리는 회복에서도 지지부진하였다.
침체가 깊어졌지만 주와 지방 정부들은 당분간 공공 안전과 교육 인력들을 삭감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2009년 연방 경기 부양 자금은 세수 손실을 흡수할 수 있었지만 그 돈은 이제 없다.
이제 전국적으로 수많은 시와 카운티들은 체세피크와 같은 곤궁에 처해 있다. 하락한 재산세의 압박과 주의 보조금 삭감으로 그들은 근로자들을 줄여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주와 지방 정부들의 일자리 축소는 1955년 노동부 기록들이 시작된 이후 가장 극심하다고 로이터 분석은 알려주고 있다.
약한 경제 환경에서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있는 공공 분야 근로자들은 꾸준한 상품과 서비스가 경제를 통해 확산되면서 보다 안정적 일자리 추세였다. 최근 추세는 반대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만약 공공 분야 고용이 2009년 이후 2.5% 축소되는 대신에 이전 3번의 회복처럼(2.8%) 성장했다면 오늘날 미국 경제는 120만 명 이상의 공공 분야 일자리가 추가되었을 것이다,”라고 연방 근로자들을 계산에 포함시키고 있는 경제 정책 기관의 최근 보고서는 말했다.
지방 정부는 2009년 초부터 482,000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2011년 초 이후 단 2개월만 일자리가 늘었었다. 이전에 주들은 1995년과 1996년 연속 2년 일자리를 줄인 바 있는데 그때는 약 57,000개 일자리 축소가 있었고 이는 2009년 초 시작된 축소 규모 150,000개의 3분의 1이다.
“현재 회복은 처음 31개월간 공공 분야 일자리 상실의 회복의 부분일 뿐이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3월에 1천 410만 명이 지방 정부에서 일하고 있고 주 정부들에서 510만 명이 일하고 있다. 공공 근로자들은 경제의 엔진으로 간주되는 제조업, 건설업과 다른 분야의 인력 숫자들을 앞서고 있다.
3주 전에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튼 소방관들은 보통 4분 이하인 화재 출동에 10분 걸렸다. 1월 29명의 소방관을 해고하면서 적어진 인원 탓으로 돌려졌다. “우리는 이곳에 재난이 일어난다고 경고해왔다,”고 소방관 국제 협회의 John J. Judge IV회장이 말했다. 이런 지연이 있은 후 12명이 재고용 되었지만 아직 17명이 줄어든 상태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2월에 1,000명 고용 후 3월에 지방 정부는 3,000명을 내보냈다. 주 정부는 2,000명을 고용했다. 하지만 주들은 1년 전보다 39,000명 적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최근 미미한 고용은 견고해 보이지 않는다.
“하락 속도는 느려지고 있지만 상승으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방 정부에서 고용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미국 도시 연맹의 Christopher Hoene 연구 책임자가 말했다.
한편으로 민간 부분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금요일 고용 보고서는 민간 부분 임금
무디스는 2012년 동안 주 정부들이 추가 15,000개 지방 정부는 15만 개에서 17만개 일자리 상실을 예상한다.
“전체 고용에서 이렇게 지지부진할 것이다,”라고 무디스의 투자 서비스 경제 전문가인 Daniel White가 말했다.
스페인의 느슨한 노력이 위기 재점화
2012년 4월 10일, Telegraph
스페인의 커지는 비통이 스페인의 10년 만기 채권 금리를 위험선인 6%에 돌아오게 한 후 유로권 위기는 극심하게 돌아왔고 마드리드 주식 시장은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장은 Mariano Rajoy수상으로부터 건강의료와 교육에서 100억 유로 새로운 사각을 포함한 새로운 긴축 약속의 언질을 받지 못했다.
Rajoy 수상은 말하기를 채권 공격은 진지한 긴축 없이 스페인은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환상을 일소하여야 한다고 했다. “시장은 빌려줄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할 수 있고 그들은 알맞은 금리로 빌려줄 것인지 아닐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의 차입 비용은 유럽 중앙 은행이 3년 만기 대출 프로그램(LTRO)하에 은행들에 유동성을 공급했던 2월 이후 100bp 뛰어 올랐다. “LTRO는 국면전환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자극은 시들해졌다. 엉망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Suki Mann이 말했다.
지난 해 재난과 같은 부채 경매는 스페인 은행들이 그들 LTRO돈을 다 소진하고 더 이상 뒷문으로 받은 돈으로 스페인을 지탱할 수 없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으며 스페인을 위험에 노출시켰다. 다른 매수인들은 유럽 연합이 그리스에 대한 투자자들에게 75% 상각을 부과한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Luis de Guindos 재무 장관은 스페인이 1분기 0.3% 수축하면서 침체로 되돌아갔다고 확인해주었다. 올해 1.7% 성장 후퇴를 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하고 있지만 시티그룹은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업률은 이미 23.6%이다.
Luis de Guindos 재무 장관은 말하기를 마드리드는 시장들이 할 수 없을 만큼의 과도한 기축을 압박한 이후 느슨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너무 급속한 긴축은 세금 기반이 쭈그러진 그리스와 같은 악순환으로 경제를 몰아넣을 위험이 있다.
중앙 은행 총재는 스페인이 유로권의 4번째 구제 금융 국가가 되는 것을 부인하였지만 스페인 은행들은 아직 명확한 상태에 있지 않다고 경고하였다. “스페인 경제가 예상보다 더 악화된다면 이들 은행들은 자본을 계속 보강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펜실베이니아의 Jesus Fernandez-Villaverde교수는 말하기를 유럽 연합이 부과하는 긴축은 대단히 잘못된 지침이라고 했다. “침체 동안 2년 안에 적자 목표를 8.5%에서 3%로 하라는 것은 재난 처방이다. 독일인들은 미쳤다,”고 그는 말했다.
발트 연안 국가들은 임금 삭감과 내부 평가절하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겠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국가적 합의가 없는 스페인과 같은 복잡한 나라들에선 실패할 수 밖에 없다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 정부는 보다 심도 있는 구조적 문제를 다루지 않고 공공 투자를 삭감함으로써 일을 악화시키고 있다. “시장들은 어리석지 않다. 문제를 뒤로 미루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 3월 예산은 기록적인 적자
2012년 4월 11일, Zero Hedge
2천 320억 달러라는 2월의 기록적인 예산 적자에 이어 3월은 예상했던 1천 960억 달러 적자보다 큰 1천 98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과거 3월 적자로선 사상 최고이다. 이렇게 하여 2012년 총 적자는 7천 790억 달러가 되었다. 같은 기간(2011년 10월 1일-2012년 3월 31일) 미국 정부는 7천 920억 달러 부채를 발행하였고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ECB, 스페인 금리 낮출 수도 있다
2012년 4월 11일, Telegraph
유럽 중앙 은행은 부채가 스페인 목을 조이는 악순환을 일으켰다고 스페인 수상 Mariano Rajoy가 경고한 후 스페인 차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개입을 할 수 있다.
ECB의 Benoit Coeure 전무는 말하기를 ECB는 독일의 반감을 살 가능성이 높지만 스페인의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위기를 온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Coeure는 말하기를 스페인에 대한 시장 우려는 옳은 것은 아니라고 했으며 덧붙이기를 “ECB가 개입할 것인가? 우리는 수단이 있다. 아직 사용하지 않았지만 존재하고 있는 증권 시장 프로그램(securities markets programme: SMP)이 그것이다.)
채권 거래인들은 이런 언급에 마음을 놓았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채권 금리는 화요일 6%에서 다시 5.88%로 내려갔고 이태리 10년 만기 채권 역시 5.54%로 하락했다.
스페인 Rajoy 수상은 스페인은 그리스와 같은 구제 금융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의회에서 강한 어조의 연설을 하였다.
그러나 시장의 신뢰를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는 다른 유럽 지도자들에게 “그들 언급에 조심을 하라고 호소를 하였으며 스페인에 좋은 것은 유로권에 좋은 것임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스페인의 2012년 적자 목표인 GDP의 5.3%는 무조건적이며 스페인은 잡음을 듣지 않거나 그 사명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스페인 경제 전문가들은 긴축 수단들이 스페인 경제를 무너뜨리고 사회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CB부양책 고갈되면서 유럽 은행들 손실 발생
2012년 4월 11일, Telegraph
지난 겨울 유럽중앙 은행의 1조 유로 대출 잔치가 새로운 문제들을 쌓아오고 있으며 단기 꿀맛 같은 잔치가 거의 끝나가면서 은행 시스템을 이전보다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
신용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스페인과 이태리 은행들은 ECB의 3년 장기 대출 프로그램 자금으로 사들인 국채에서 손실 덫에 걸렸다고 한다.
RBS의 신용 수석 분석가인 Andrew Roberts는 말하기를 스페인 은행들은 ECB 자금을 사용하여 5년 만기 스페인 국채를 12월에는 4.5%, 2월에 거의 3.5%에 사들였다고 했다. 이들 국채는 수요일 4.77%에 거래되어 채권 자산 가치에서 대대적인 손실을 본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태리 정부의 압력으로 이태리 국채를 사들인 이태리 은행들도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향후 몇 주 동안 재정 하락이든 경제 후퇴든 이태리와 스페인에 대한 신뢰가 추가 하락하면 담보에 대한 증거금 인상을 일으킬 수준으로 손실을 입을 수 있게 된다.
“은행들은 심하게 담보 부족에 놓여 있다. 유동성 공급이 바닥나고 있는 유로권 주변국들에겐 이는 재난으로 바뀌고 있다,”고 Roberts는 말했다. "독일의 반대를 감안한다면 큰 위기가 올 때까지 ECB는 추가 장기 대출 프로그램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스페인 은행들은 12월과 2월 사이에 670억 유로 국채를 사들였고 이태리 은행들은 540억 유로를 사들였다. 이들 은행들은 채권 매입은 분명 3월에도 계속되었다. 이들 은행들은 지난 3개월간 자국에서 발행한 부채 대부분을 사들였으며 캐리 트레이드로 짜릿한 수익을 챙겼으며 뒷문에서 동시에 망가진 나라들을 부추기기 위한 ECB의 공급관 역할을 하였다.
돌발적인 장애는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은행들은 그들 부채를 만기 연장하기 위해 돈이 필요할 때까지 초저금리 ECB자금을 이들 채권에 묻어두고 있다. 유럽 은행들은 올해 남은 기간에 걸쳐 상환할 6천 억 유로가 있기 때문에 만기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은행들은 명확하게 할 수 없는 손실에 갇혀 있다.
“만약 자금 시장이 곧 열리지 않고 그들이 그들 보유물량을 현금화하여야 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라고 노무라의 Guy Mandy가 말했다. “LTRO(장기 대출 프로그램)이 한 것은 시스템 위기를 더욱 집중 시킨 것이다. 모든 것이 잘못된다면 그것은 급속히 나빠질 것이다.”
Mandy는 말하기를 유럽 연합의 재정 긴축은 자멸적이며 성장을 질식시키고 허약한 은행 시스템과 부채 과다 나라들의 위험스러운 결합을 꼬이게 하고 있다고 했다.
“유럽은 대등한 정책 대응이 부족하다. 빤한 재정 긴축의 완고한 추구는 나라들이 하락의 악순환으로 몰아가게 할 수 있다. 위험을 초소화하기 위해 통화정책은 대단히 느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했으며 전격적인 은행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을 제거할 양적완화를 요구했다.
Mandy는 말하기를 LTRO는 앵글로 색슨 중앙 은행들의 부양책과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또 다른 유로의 해체의 위험을 멀리할 필요가 있는, ECB의 대차대조표로 가는 위험의 이전은 없었다.”
ECB의 프랑스 위원인 Benoit Coeure는 수요일 프랑크푸르트는 상승하는 스페인 국채의 직접 매입을 재개할 의도가 있다는 언질을 내놓았다.
캘리포니아에 4개의 연이은 강진 발생
2012년 4월 11일, LA Times
미국과 멕시코의 서부 해안은 일련의 강력한 지진들이 있었다.
가장 최근의 지진은 목요일 아침 Baja California를 흔들었던 6.9규모의 지진이었다. 오전 12시 15분에 일어난 지진은 샌디에고 남동쪽 360마일이 진앙이었다. 이 보다 작은 지진은 같은 지역을 오전 12시 06분에 흔들었다. 수요일 오후에는 5.9규모의 지진이 오레곤 해안 서쪽으로 16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였지만 쓰나미는 없었다.
오후 3시 42분에 일어난 오레곤 지진은 지진판이 서로 교차하는 곧 가까운 곳이 중심으로 보였다. 7.0으로 기록된 보다 큰 지진은 멕시코 미초아칸에서 몇 분 후 일어났다.
이들 지진들은 큰 피해를 일으키지는 않았고 쓰나미 경고도 발령되지 않았다.
미국 전역으로 가뭄 확산
2012년 4월 11일, USAToday
http://www.usatoday.com/weather/drought/story/2012-04-11/mild-winter-expands-usa-drought/54225018/1
미국은 5년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2011년 텍사스와 남부 지역에서 1백 억 달러 농작물 손실을 보였던 파괴적인 가뭄이 진행되고 있으면서 미국은 이레적인 바짝 마른 일기를 겪고 있는 중이다.
미국 가뭄 측정에 따르면 대부분 온화하고 건조한 겨울이 위도가 낮은 48개 주의 61%를 대단히 건조하거나 건조한 상태로 만들었다. 이는 미국의 61.5%가 가뭄 영역에 속했던 200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가뭄 비율이다.
오하이오와 알래스카 두 주만 가뭄 상태를 벗어나 있다.
뉴 잉글랜드와 같은 건조한 기후가 드문 지역으로까지 가뭄은 확산되고 있다.
“상태는 우리가 우려하기 시작할 정도이다,”라고 북동부 기상 센터의 Keith Eggleston이 말했다.
올해 현재까지 코네티컷은 1월-3월 기간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이는 기록적인 습한 한 해를 보낸 후 나타났다.
스페인 Rajoy 수상, “유로권의 스페인 구제는 불가능”
2012년 4월 12일, Telegraph
세계 거래인들이 스페인 주식과 채권을 계속 매도하면서, 유로권은 스페인을 구제할 장비를 갖추지 못하였다고 스페인의 Mariano Rajoy수상은 인정하였다.
Rajoy는 말하기를 “스페인을 구제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했지만 스페인은 그리스 같은 구제 금융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금 스페인에 대한 구제 금융 이야기는 의미가 없다,”고 그는 기자들에 말했다. “스페인은 구제 금융을 받게 되지 않을 것이고 스페인을 구제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으며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구제 금융 받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마드리드 주식 시장은 하락하였고 기준 금리가 되는 채권 금리는 여전히 높게 유지되었다.
이태리도 스페인과 같은 곤경에 처했다는 시장의 시각에 맞서려고 이태리 정치인들은 노력하였다.
이태리 재무 차관인 Vittorio Grilli는 말하기를 “시장은 너무 예민하다,”고 했으며 “스페인과 이태리 사이의 경주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태리는 채권 경매에서 48.8억 유로를 조달하였지만 금리를 더 주어야 했다. 28.8억 유로는 3.89% 금리를 주어서 지난 3월 14일 경매 때 2.76%보다 올랐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비록 스페인과 이태리가 다른 경제적 재정적 사안들에 대면하고 있지만 금리는 대체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그리스 실업률은 21.8%로 올라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011년 동안 연간 평균 실업률은 일년 전 12.5%에서 17.7%로 급등하였고 위기의 대가와 긴축의 결과가 10명 중 1명의 일자리를 앗아간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스인들은 이제 5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이고 25세 이하에선 50.8%가 실업이다. 이는 유로권 평균의 두 배가 되는 숫자이다.
Christine Lagarde IMF총재는 유럽 구제 기능은 세계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충분하지 않지만 IMF는 세계적 방화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목요일 워싱턴에서 그녀는 경고하기를 세계 경제에 대한 위험은 대단히 높은 상태이고 상황은 취약하다고 했다.
“이 위기를 막으려면 우리는 보다 광범위한 접근이, 보다 강한 세계적 방화벽, 필요하다. IMF는 도울 수 있다. 하지만 가능한 효율적이 되기 위해선 우리 자원들을 증대하여야 한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거품 나라에서 부를 쌓기
(Growing Rich in Bubble Land)
2012년 4월 2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growing-rich-in-bubble-land-49363
20세기 후반에 여러분은 상승하는 미국 경제가 거의 모든 보트들을 들어올릴 것을 믿을 수 있었다. 분명 침체가 있었다.
사실 1945년과 2000년 사이에 경제 전문가들은 어떤 것은 작은 것이고 어떤 것은 큰 것이었던 8번의 약세장과 함께 모두 8번의 상당한 위축을 지적한다.
그러나 뒤돌아보면 반 세기 동안 지속된 황금 시대의 투자자들에게 이들 경기 후퇴는 일시적인 주름살만 주었다.
만약 여러분이 다우 주식들에 1945년에 1만 달러를 투자하여 1999년 말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여러분 돈은 75배 늘어난 756,146달러가 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21세기 투자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2000년 새해 첫날 이후 12년간 배운 것이 있다면 사서 보유하는 투자는 실제로 멍청한 것이다.
사실 대부분 투자자들에게 2000년대는 금융 악몽이었다.
그들은 2000년 기술주가 불에 타버리며 닷컴 거품 파열에서 다른 주식들의 침몰과 함께 9.5조 달러 손실을 보았다.
2007년 주택 거품 파열에선 S&P500 주식 56% 하락하며 베어스턴즈와 리만 브라더스와 같은 회사들을 파산시키며 15조 달러 손실을 입었고 주택 가격 하락에선 14.8조 달러가 사라졌다.
2000년 이후에만 총 손실은 거의 40조 달러이고 이는 모든 미국 근로자들 1인당 267,000달러이다.
거품이 커지면서 주요 주식들이 2배, 3배 그리고 4배 올라가는 것을 보았지만 이들 수익을 모두 반납하고 심지어 그 이상으로 증발해버린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100년 이상 우리와 함께 했던 취약한 오래된 회사들 주식들이 사라져버린 것을 우리는 보았다.
리만 브라더스, 워싱턴 뮤츄얼, 월드콤, 제네랄 모터스, CIT그룹, 엔론, 컨세스코, 크라이슬러와 퍼시픽 개스들과 같은 대기업에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았다.
게다가 Refco, IndyMac Bancorp, Global Crossing, General Growth Properties, Calpine Corporation, New Century Financial, UAL Corporation, Delta Airlines, Circuit City와 Polaroid같은 회사들에서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
이 모든 회사들은 파산하였으며 그들 주식 가격은 0이 되어버렸다.
이들 대대적인 파산을 일으켰던 기술주 거품과 주택 거품은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최대 거품에 비교하면 약과이다!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보아왔던 연방 정부의 대대적인 성장을 말하고 있다.
정부 거품은 사상 최대일뿐만 아니라 4가지 방식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첫째, 정부 부채 거품은 유례가 없다. 워싱턴은 2007년 이후 16.3조 달러를 지출했으며 국가 부채에 6.5조 달러를 더하였으며 해마다 수 조 달러의 적자를 계속하고 있다.
둘째, 미국 역사상 최대 통화 거품을 우리는 보고 있다. 2008년 이후 연준은 새로 인쇄한 달러 1.8조 달러를 경제에 투입하였다.
게다가 연준은 대출 수요를 늘리기 위해 금리를 눌러 더 많은 돈을 만들어내고 있다. 은행들이 돈을 대출 할 때 그들은 근거 없는 새로운 달러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셋째, 정부 고용 거품이 있다. 헤리티지 재단은 보고하기를 2007년 12월 이후 민간 부분은 6.6% 축소되어 750만 명이 실직을 하였지만 연방 정부 인력은 11.7%늘어서 23만개 일자리가 생겼다.
넷째, 가장 위험한 것으로 복지 거품이다.
미국인들 4명 중 1명은 연방 정부 보조에 의존하고 있다.
거의 4천 8백만 명의 미국인들은 정부 식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2년 전에 비해 34%늘어났다.
복지로 받는 연방 보조금 평균은 32,748달러로 세금을 내는 평균 가정의 가처분 소득보다 300달러 더 많다.
이중 가장 큰 것은 시회 보장, 노인의료와 저소득의료에 대한 정부 채무이며 현재 65조 달러이고 미국 1년 GDP의 5배 금액이다.
그러나 곧 3가지 주요 사태들이 터질 것이다.
그것은…
첫째, 미국 정부는 주된 채권자들인 해외 투자자들을 잃는다.
이런 치명적인 과정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널려 있다.
전 재무부 관료이자 금융 안정 센터의 소장인 Lawrence Goodman이 지난 주 지적하기를 한때는 미국 국채를 쓸어갔던 중국과 일본이 그 국채를 피하고 있다고 지적한 이유가 그것이다. 그러한 외국의 미국 국채 매입은 GDP의 6%에 이르렀다가 80%가량 줄어서 이제는 0.9%에 불과하다.
둘째, 연준은 임시방편으로 그 빈 곳을 채워야 할 수밖에 없다.
연준은 지난 해에 돈을 인쇄하여, 2008년 위기 전에는 미미한 수준에서, 전체 국채 발행의 무려 61%에 이르는 양을 사들였다.
제기되는 의문: 연준의 행동이 연료, 식품과 다른 가격들을 폭등하게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이것은 정부 거품이 터지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이다.
셋째, 유럽에서처럼 결국 복지는 삭감되어야 한다.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과 이태리에서 이들 삭감은 경제에서 막대한 돈들을 빼내는 것이고 깊은 침체에 빠지게 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복지 혜택의 채무를 진 세계 최대 국가가 삭감을 하기 시작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생각해보기 바란다.
분명한 것은 인류가 만든 사상 최대의 이 정부 부채는 터지게 되어 있다.
이전에 보았던 거품들- 1600년대 튤립 열풍, 1700년대 남해 거품, 1990년대 기술 주 거품, 2000년대 중반의 주택 거품들처럼 이번 최대 정부 거품은 터질 것이다. 이 거품이 터질 때 월가는 난장판이 될 것이다.
거품 나라에서 부를 쌓기
이는 진정 투자자들에게 놀랍고 실망스러운 시기이다.
이런 새로운 거품/파열의 형태를 확인하는 것은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여러분에 대단한 이점을 안겨주는 것이다.
무엇이 올 것인지 안다는 것은- 이런 새로운 정부 거품은 터지게 마련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 2012년과 이후에 여러분을 보호하고 여러분 부를 키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조언하는 몇 가지 내용들이 있다.
1. 워싱턴이나 월가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는 어떤 헛된 안전의 느낌에 속아서는 안 된다.
기억할 것: 이들 많은 사람들이 1990년대에 기술주 거품은 절대 터지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던 그 사람들이다.
그들의 주문: 인터넷은 침체를 없애고 신경제를 만들었다. 그들은 틀렸다. 인터넷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없애지 못했다. 반대로 호황에서 파열로 가는 요동을 확대시키는데 도움만 주었다.
2000년대 중반에 부동산 거품은 파열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한 우리를 비웃었던 바로 그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들의 주문: “전국적인 부동산 파열은 없었다. 그래서 전국적 부동산 파열은 없을 것이다.” 처음으로 전국적 부동산 파열이 일어나면서 다시 그들은 틀렸다.
이제 그들은 다시 그렇게 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웃기는 주문이다. 그들은 말한다: “연준은 저금리를 보장하고 있다. 그래서 금리 상승은 불가능할 것이다.”
실제 세상에서 연준은 제한된 시기 이상으로 금리를 통제하지 못했고 결코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 연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 투자자들이 그들 돈의 가치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더 많은 수익률을 원하면서 인플레이션은 자연스럽게 금리를 올릴 것이다.
• 세계 투자자들은 지난 해 유럽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지금 스페인에서 다시 하는 것처럼, 보유하고 있는 국채를 내던짐으로써 금리를 폭등시킬 것이다.
2. 부의 보존 없이 부의 형성은 불가능하다.
특히 지금 이때에 이는 사실이다.
유럽은 난장판이다. 중동은 새로운 전쟁 직전이다. 미국에서 최근 침체를 일으켰던 부동산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주택 차입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주택 가격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에 대비하여 여러분을 보호할 전략을 세워야 하고 한편으로 그런 시기에 수익을 낼 기회가 오는 것이다.
가장 튼튼한 나라들에서 회사들을 고르고 거기에 금, 에너지와 다른 천연 자원을 생산하는 안정적인 회사를 고른다.
3. 최선에 초점을 맞춘다
여러분 주변에 최선의 투자 지침을 두어야 한다. 그것은 거품이 계속되는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투자들을 여러분이 소유하는 한편으로 다가오는 위험을 보고 거품이 터지기 전에 여러분 돈을 안전한 곳으로 이전할 수 있게 도와야 하는 것이다.
2) 경제 회복 열풍에 신경을 끄라
(Don't Catch Economic Recovery Fever)
Apr 05, 2012년 4월 5일, Peter_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3983.html
지난 10월초부터 금은 1600에서 1800달러 사이에 꾸준히 머물고 있다. 이는 지난 여름 1,895달러까지 오른 후 에너지 강화에 기인할 수 있지만 이런 기다리는 태도는 미국 달러에 대한 시장의 정서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사실 4월 초 며칠간 달러 상승 금의 하락이 있었다. 이는 최근 연준 공개 시장 회의 후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가 줄어든 것에 원인이 있다. 시장은 기본적 사항들은 잊고 기사 제목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연준이 QE3을 선택 안에서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그렇다. 회의록에 따르면 회복이 비틀거리거나 인플레이션이 낮으면 연준은 QE3을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낮은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많지 않은 반면에 회복은 비틀거릴 뿐만 아니라 그것은 허상처럼 그것은 사라질 것이다.
무역 적자
오바마 정부는 최근 일자리 성장을 홍보하고 있으며 대량 해고시대에 그것은 듣기 좋은 이야기이지만 뜯어다 보면 실상이 드러난다. 8.3%의 실업률을 거의 유지하고 있는 것인 227,000개 일자리는 2008년 붕괴 후 가장 높은 수준인 524억 달러인 악화된 무역 적자와 균형이 맞지 않고 있다.
무역 적자는 일자리가 소비에 지불할 만큼 충분한 부를 생산하는가에 대한 실질적 도구이다. 만약 생산적인 일자리를 늘렸다면 적자는 줄어들어야 한다. 가장 많이 늘어야 할 1,2차 부분에서 겨우 16%고용이 늘었다고 자료는 보여준다. 새로운 일자리의 대부분은 아직도 의료(26%), 임시직(20%), 병원(19%)과 상담자문(16%)과 같은 곳에서 늘어나고 있다. 이런 곳들은 거품이 붕괴될 때 급속히 사라지는 것들이다. 이는 2008년 파열 때 부동산과 금융에서 보았던 것들이다.
무역 적자는 회사 대차대조표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보라. 새로운 사원들을 고용했는데 보다 큰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보다 손실이 커진다면 이들 신규 직원들을 계속 데리고 있겠는가?
스트레스 테스트
오바마 대통령은 일자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에 연준은 금융 시스템이 좋은 상태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근 스트레스 테스트를 홍보해오고 있다. 불행하게도 기사 제목들은 다시 보이는 것과 다르다.
최근 테스트는 대형 은행들이 다른 심각한 주택 가격 하락과 주식 가격 하락에서 살아남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지만 이들 거품들은 이미 터졌다. 테스트가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달러 위기 동안 급속히 올라가는 금리를 가장 가능성 높은 상황으로 하는 것이다.
금리는 진짜 위험이다. 연준은 은행들이 이 테스트에 실패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그것을 무시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거품 시장에 연준이 외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 년 동안 버냉키 의장과 다른 연준 관료들은 존재하던 주택 거품을 부인하였으며 2008년 이것이 터진 후에는 그 손실이 억제될 수 있다고 사람들을 설득했다.
지지자들은 말하기를 중앙 은행이 금리를 완전히 통제하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워싱턴과 월가의 많은 사람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 상승 없이 돈을 인쇄하여 국채를 계속 사들일 수 있다고 솔직히 믿고 있다. 미국 정부 파산과 미국 붕괴 사이에서 연준이 선택하여야 하는 상황이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 더 높은 금리는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렇게 될 수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장기 금리가 1.8% 아래서 머무는 것으로 상정하고 있지만 그 숫자는 10년 만기 채권에서 최근 6개월간 낮은 금리일 뿐이고 이미 역사적 저점을 지나고 있다. 수익률은 이미 2.2%이다. 전후 평균은 5.2%이며 이는 은행 시스템에 구멍을 낼 만큼 높은 것이다.
1981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필요했던 금리는 무려 20% 였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 수준에서 연방 세수는 군사, 노인의료, 사회 보장 혹은 법 집행에 쓰일 돈이 남지 않게 될 것이며 그 세수는 몽땅 이자로 나가야 한다.
지금도 금리는 완전히 웃기는 것이다. 2011년에 연준은 새로운 국채 발행의 61%를 사들였으며 금융 위기 전에 거의 사들이지 않았던 것과 큰 대조가 된다. 이는 현 금리에서도 미국 부채 수요가 이미 고갈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상당기간 금리 약속
연준이 2014년까지 금리를 사실상 0으로 유지한다고 맹세를 하면서 경제 회복을 축하하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첫째, 경제회복에도 이들 저금리는 귀금속들 가격을 더 올려놓았다. 이 경제 회복이 금 시장을 하락시킬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은 금 가격을 이끄는 인플레이션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둘째, 연준은 회복이 진짜라면 금리를 그렇게 낮게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분이 자전거를 지금 탈 수 있다,”고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내가 연습용 바퀴를 빼는 것을 거부한다면 여러분은 나를 믿겠는가?
사실 버냉키는 회복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를 감추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금에 대한 길조이다.
CPI(핵심 물가 지수)
연준이 무엇을 하든 인플레이션은 실질적 위협이 아니라는 열광적 의견이 있다. 디플레이션 힘이 너무 강하여 돈 인쇄의 어떤 양도 그것들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핵심 물가 지수는 그 증거로 인용된다.
지난 분기 핵심 물가 지수는 2월에 겨우 0.01% 올랐다. 식품과 광열비를 더하지 않을 때까진 이 지수가 낮을 것이지만 이를 더하면 0.04% 급등하고 연간으로는 5%에 이른다. 이것은 연준 스스로 선언한 연간 2% 목표를 넘는 것이고 아직 그에 대한 설명이나 변명을 들은 바 없다.
독립적인 관찰자들이 계산한 10%에 가까운 진짜 인플레이션은 더 나쁘다. 이는 여러분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금은 연간 10%오른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음을 뜻한다.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거의 4달러인 것을 생각해보라. 오바마 대통령은 가격을 낮추려고 전략 비축유를 방출할 것을 약속했지만 그것은 공급 문제가 아니다. 이들 비축유는 원유 공급에 차질을 주는 단기 위기용이지만 원유 공급 차질은 없으며 원유는 공급되고 있다. 미국내 원유 생산은 1993년 이후 최고 수준이고 소비는 침체로 인해 1997년 수준보다 낮다. 결국 여러분이 실업상태라면 통근용으로 휘발유를 살 이유가 없다. 문제는 우리가 휘발유를 사는데 쓰이는 돈의 가치를 없애는 인플레이션인 것이다.
증거? 1965년 이전의 10센트 은화는 1갤런 휘발유를 아직도 살 수 있지만 1965년 이후 10센트 몇 개 가지고는 편의점에서 껌 한 통도 사지 못한다.
달러는 가치를 너무 많이 잃어서 정부는 만들어내는 페니마다 돈을 잃고 있다. 오래 전에 너무 비싸진, 구리로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실제 값싼 아연으로 주화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어디에 있는가? 모든 곳에 있다!
회복 열풍은 깨질 것이다
회의적인 관찰자라도 회복의 내막을 들여다보는 것은 쉬운 일이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정부의 모든 말을 믿고 있다. 이는 미국 경제에 대단히 위험한 것이고 현명한 투자자들에겐 대단한 기회이다.
금과 같은 자산들이 당분간 횡보하는 동안 훌륭한 본능을 가진 사람들은 만족할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진짜 가치 아래의 상당기간 하락보다는 ‘가격 수준’으로 보기 시작하고 있다.
워싱턴이 기초적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은 선전들을 내놓을 수 밖에 없는 한편으로 회복 열풍이 시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금은 진지하게 다시 상승을 시작할 것이다.
3) Greyerz-25조 달러 부채, ECB와 스위스 프랑
Greyerz - Gold Bottom, $25 Trillion in Debt, ECB & Swiss Franc
2012년 4월 6일, Egon von Greyerz
스위스 미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Egon von Greyerz는 세계 곳곳의 평균 부채가 GDP의 무려 350%라고 했으며 이를 반으로 줄인 GDP의 175%로 하더라도 25조 달러 부채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그의 설명을 들어본다.
“어제 스위스 프랑은 유로 대비 120까지 접근했다. 나쁜 경제 소식들이 유럽에서 나와서 그랬다. 산업 생산은 하락하고 스페인 국채는 독일 국채 금리에 비해 4% 차이가 나면서 사람들은 다시 우려를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스위스 프랑을 사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스위스는 다른 나라 중앙 은행들처럼 대차대조표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스위스는 나을 것도 없으며 스위스 프랑을 사는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니다. 이들 투자자들은 이제 유로/스위스 프랑 스프레드를 공격하고 있다.
스위스는 자국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출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스위스 국립 은행의 적자를 늘릴 뿐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스위스 프랑을 사는 것은 스위스에 대해선 정말 나쁜 것이다. 이들 투자자들은 그것이 자신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미친 것이다.
곧 이들 투자자들은 유일한 보호가 금을 사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금이 바닥을 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 2011년 9월 고점에서부터 움직임을 보면 첫 번째 반응 후 횡보를 하여왔다.
지난 7개월간 금은 1700달러에서 위 아래로 100달러 움직여왔다. 이는 큰 조정이 아니다. 그래서 지난 해 고점으로 올라 간 이해 조정이 상대적으로 온건한 것이다.
2008년을 보면 조정은 당시에도 7개월 지속되었다. 그런 관점에서 바닥을 지났을 것으로 본다. 가격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상황들은 매일 나아지고 있다.
ECB와 연준은 둘 다 부인하고 있다. ECB는 ‘더 이상 유로권 정부에 대한 지원이 없다,’고 한 주가 있었다. 이들 정부들은 모두 출혈하고 있으며 추가 차입없이 이들은 파산할 것이다.
지금까지 ECB는 지난 몇 달 동안 1조 유로를 주었지만 지난 번 대담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이들 정부들에 10조 유로를 주어야 할 것으로 평가한다.
사람들은 이제 스페인을 걱정하고 있다. 포르투갈 역시 마찬가지이고 남부 유럽의 모든 나라들은 같은 일을 겪고 있다. 실업률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은 긴축 프로그램을 겪고 있으며 경제 숫자들이 하락하기 때문에 이것은 예산 적자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이들 정부들은 더 많은 돈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ECB는 머지않아 돈을 다시 인쇄할 것이기 때문에 부인하고 있다. 연준과 시장 공개회의록도 같은 것이다. 새로운 자산 매입은 없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미국이 적자를 줄이려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웃기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 적자는 속도를 올려서 늘어날 것이고 연준은 그래서 돈을 인쇄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이든 내일이든 이 돈 인쇄는 항상 진행되는 일인 것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중앙 은행들 대차대조표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모두 팽창하고 있다. 몇 주 동안 쉴 수는 있지만 그들은 계속 인쇄할 것이다. 금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중앙 은행이 말하는 한 마디도 믿어선 안 된다.
요점은 양적 완화가 한없이 계속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스스로를 금으로 보호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곳곳의 GDP대비 평균 부채는 350% 가량되며 미차입 채무는 제외된 것이다. 이것은 민간과 정부 부채 모두를 합한 것이다.
350%를 반으로 줄여 GDP대비 175%로 부채를 줄인다면 세계적으로 대략 25조 달러가 된다. 이는 정부들이 수 십조 유로를 인쇄하게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파생상품 분야에서 추가 재난 없는, 현재 상황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4) 차트 하나로 보는 충격적인 미국 실업률
(The Shocking Truth About Unemployment In America In One Chart)
2012년 4월 10일, Economic Collapse
주류매체들은 여러분에게 미국 실업률의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근로 연령의 미국인들의 비율은 늘고 있지 않다. 2010년 3월에 근로 연령의 58.5%가 일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2012년 3월에 근로 연령의 58.5%가 일자리를 가졌다. 2년 전과 고용률이 같다면 오바마 정부는 어떻게 그때보다 나아졌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노동 통계청에 따르면 미국 공식 실업률은 2010년 3월에 9.8%였고 2012년 3월엔 8.2%로 하락했다. 일자리를 가진 근로 인구 미국인들 비율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그들이 하는 것은 인력 시장을 떠난 수 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일자리를 더 이상 구하지 않는 수백 만 명의 미국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주류 매체들과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미국 실업 위기는 물러난 것이 아니다. 사실상 2년 전의 그 상황과 대단히 흡사하며 점점 악화되고 있다.
실업률 차트 하나를 보면 여러분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아래 차트는 지난 몇 년간 고용 인구 변화를 보여준다. 보는 것처럼 고용 인구는 2008년과 2009년에 급격히 하락하였고 이후 58%와 59%에서 머물고 있다.
(차트: 고용 인구 비율)
그래서 고용 회복은 없으며 고용 인구 비율은 항상 침체 뒤에 반등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묘한 것이다.
아래 차트는 1940년대 이후 고용 인구 비율을 보여준다. 음영 부분은 침체 시기를 가리킨다. 침체 뒤에는 고용 인구 비율이 항상 반등한 것을 주목하기 바란다.
(차트: 1940년대 이후 고용 비율)
최근 침체 동안 고용 인구 비율은 2차 대전 후 그 어느 침체 때보다도 더 하락했다.
요즘이 정상적인 경제 시기라면 지금 엄청난 반등을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대신에 미국의 고용 비율은 2년 이상 거의 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래서 오바마는 고용 인구 비율이 적어도 59% 벽을 넘을 때까지 회복에 대해선 어떤 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연방 정부가 내놓은 고용 통계가 얼마나 엉터리인지에 대하여 내가 글을 쓴 바 있다.
이 현상을 알아차리기 시작한 몇몇 사람들이 의회에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실업률 계산을 하는 방식을 바꾸자는 새로운 법안이 있다.
한 공화당 의원은 정부의 실업률 계산 방식을 변경하려는 법안을 관철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공화당 Duncan Hunter 의원은 구직을 포기한 사람들을 실업률에 포함하자는 자신의 법안에 공화당 지도자들이 움직이도록 압박을 가할 생각이다.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은 없지만 적어도 몇몇 의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도록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고용 위기는 몇 년 전처럼 나쁘다는 것이 슬픈 사실이다.
몇 달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실직한 기술자의 아내와 대화를 하고 백악관에 그 이력서를 보내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그 실직한 기술자는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바마 대통령이 Darin Wedel의 이력서를 요청한지 두 달 넘게 지나 전화는 침묵을 지키고 전자편지는 더 이상 밀려들지 않았으며 오랫동안 찾았던 구직 인터뷰도 시들해졌다.
"구직 소개 회사들조차 전화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고 올해 오바마와 실직한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나누었던 두 아이의 어머니인 Jennifer Wedel이 말했다.
그녀의 남편의 구직은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방해 받았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러나 오바마는 전국적으로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일들이 개선되고 있으며 곧 많은 일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그는 우리 모두에게 약속을 하고 있지만 모두가 거짓말이다.
유례가 없는 수준의 부채로 사들인 이런 상대적 안정기간은 곧 더 심한 경제적 곤경으로 가게 될 것이다.
독자들 중 한 분은 최근 근로자들을 내보내고 있는 일부 대기업들 목록을 보여주었다.
포드는 이달에 조립라인에서 1,200명을 내보낸다.
피츠버그의 페인트 회사인 PPG는 2,000명을 내보낼 것이다.
J.C. Penney는 600명을 내보냈고 7월에 300명을 내보낼 계획이다.
Lockheed Martin은 수 백 명을 내보낼 계획이다.
Dow Chemical은 수 백 명 해고 계획을 발표하였다.
야후는 약 2,000명을 내보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니는 세계적으로 10,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Oprah Winfrey도 직원들을 내보냈다. 그녀는 OWN network 직원들을 20% 줄이고 있다.
한편, 경제는 놀라운 속도로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미국인들이 필사적으로 일자리를 필요로 할 때 수 백만 개의 일자리는 해외로 가버렸다.
외부로 돌리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일자리들도 외국인들에게 가고 있다. 최근 ABC뉴스는 미국 내 주요 도로와 교량들이 중국 회사에 의해 건설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보지 못했다면 온라인으로 보기 바란다.
월 마트나 1 달러 상점에 가보면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미국 내 생산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중국은 분명 세계 경제 단계에서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 지난 해에 중국과 무역 적자는 세계 역사상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역에서 일으킨 적자 중 최대였다. 해마다 미국은 똑같은 정책을 따라가고 있다.
이렇게 지는 시합을 한다면 미국 경제는 회복이 될까?
한 나라로서 미국은 버는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고 있으며 생산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소비하며 매년 기업활동을 망치는 수 천 개의 법을 시행하고 있다.
아직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보물처럼 다루고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데까지 그 일자리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곧 대대적인 경제적 추락이 올 것이고 수 백만의 미국인들이 추가로 일자리와 그들 집을 잃게 될 것이다.
일들이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지만 우리는 수 십 년간 끔찍한 결정들을 해왔고 이제 그 결과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5) 해결되지 않은 유로권 위기에 대한 불안정한 소식
(Unsettling News on the Unresolved Eurozone Crisis)
2012년 4월 12일, Eric Fry
http://dailyreckoning.com/unsettling-news-on-the-unresolved-eurozone-crisis/
“해결된” 유로권의 위기가 어떻게 될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래 차트처럼 되지는 않을 것임이 분명함을 우리는 확신한다.
해결된 위기는 급등하는 스페인 국채 금리와 상승하는 신용 디폴트 스왑 가격의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사실, 아래 차트의 삐뚤삐뚤한 것은 스페인 살바도르의 녹고 있는 시계들 이후 스페인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혼란스러운 형상일 것이다.
서구 세계의 금융 지도자들이 우리들에게 유로 위기를 잠재웠다고 선언한 지 두 달이 되지 않아 유럽 주변국 신용 시장에서 새로운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주변국이란 포르투갈, 이태리, 아일랜드, 그리스와 스페인의 PIIGS 나라들을 점잖게 부르는 말이다.
스페인에선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화요일 6%로 올라서 12월 초 이후 사상 최고이다. 한편 5년 만기 스페인 국채 디폴트 대비 보험료(즉, 5년 짜리 CDS가격)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급등을 했다.
이것들은 신뢰와 안정감을 가리키는 자료들은 아니다. 이것들은 고뇌를 다시 불러 일으키는 자료들이다. 채권 수익률은 투자자들이 빌리는 사람을 믿을 때 상승 하는 것이 아니며 디폴트 스왑은 투자자들이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믿을 때 사상 최고가 근처로 뛰어오르지 않는다.
채권 수익률과 CDS가격들은 유럽 주변국들의 금융 시장 전체에서 오르고 있다. 한편으로 유럽 대륙의 주식 가격들은 흔들리고 있다. 연초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러 유럽 주식 시장은 2012년에 하락으로 미끄러졌다.
아마도 이런 불안정한 가격들은 일부 ‘건강한’ 수익 챙기기를 반영하는 것이다. 반면에 건강한 수익 챙기기는 기본적인 사항들이 PIIGS국가들 대차대조표처럼 의심받을 때 큰 하락장으로 쉽게 빠질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앞서 여러 차례 이 평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파산한 기관들은 파산으로 가기 쉽다. 그래서 언제라도 지급 불능 상태의 기관들에 돈을 빌려주는 투자자는 치킨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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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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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58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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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일요일 바빠서,.우선 추천 누르고,이제 부터 찬찬히 공부하겠습니다~선생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