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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0년 09월 05일 동행 : 홀로 산행거리 : 12.9km 산행시간 : 03:50
산행코스 우이령입구 10:20 우이령 10:28 중식시행 고현탐방지원센터 11:56 충의길구간시작 12:09 사기막골입구 12:45 효자마을길시작 12:56 밤골공원지킴터 13:09 효자비 13:21 내시묘역길시작 13:37 산성공원입구 14:10
북한산쪽 둘레길이 개통되었다고 해서 산행에 나섭니다. 아침일찍해서 두번에 산행을 마무리 하려고 했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서 결국 3번을 가서 완주를 합니다. 전날 우이령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내려서 산행을 안하려고 했는데 9시넘으니 비가 그칩니다. 부랴 부랴 준비해서 우이령입구로 나오니 10시가 넘어서 산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 둘레길 안내 ▼ 북한산 둘레길 총괄지도 ▼ 우이령구간산행을 시작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둘레길 안내표지가 반깁니다. ▼ 영봉가는길과 갈라지는 갈림길에서 우측 우이동 먹거리마을쪽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우이령길 탐방지원센터가 1.7km남았고 입장시간은 09:00~14:00까지라는 안내문을 지나갑니다.
즐비하게 늘어선 음식점들을 지나갑니다.
▼ 셀카 제2기동대 802전투경찰대 안내표지를 지나면
▼ 지금은 쓰지않는 경찰대초소가 나오고 예전엔 요기서 돌아 가야 했읍니다. 보도불럭이 깔린 도로를 따라서 숲속길을 올라갑니다.
갈림길에도 행선표지가 있어서 따라가면 되겠지요
▼ 우이령 탐방지원센터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진행을 합니다. 예약을 안해서 돌아가는 사람이 몇명 눈에 띕니다. ▼ 북한산 안내도 ▼ 우이령길 안내 ▼ 좌측으로 영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좌측으로 있는 서울시의 저탄소 안내문을지나고
교현리 4.0km 안내표지판을 지나갑니다.
교현리 3.5km안내표지판을 지나갑니다. 황토길이 부드러워서 맨발로 걷는 분도 눈에 띕니다.
▼ 시대의 아픔을 같이한 우이령길의 대전차 방어물을 지나갑니다. 안내문도 있읍니다.
▼ 우이령길 작전도로 개통 기념비 ▼ 우이령 표지판에 도착합니다. 안내표지판이 500미터마다 설치가 되어 있읍니다. ▼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부탁하여 증명을 한장 남김니다. ▼ 예전에 경찰대가 경비했던 초소가 쓸쓸이 있읍니다. 한북정맥때 주민증까고 지나갔는데~ ▼ 한북정맥길 ~ 금지구역표시가 보입니다.
▼ 전망대도 지나고 ▼ 좌측으로 상장봉이 보이고 ▼ 개울건너 좌측으로 올라가서 한북정맥길에 복귀했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 우측으로 오봉이 조망됩니다. 하늘이 흐려지는게 영 조짐이 심상치 않읍니다.
▼ 석굴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넓은 공터가 있읍니다. ▼ 군부대의 유격장 표지도 보이고 ▼ 안내문
▼ 황토길을 따라서 계속 내려옵니다. 도중에서 적당한곳에 앉아서 중식을 해결합니다.
우측으로 군부대 철조망이 무척이나 튼튼합니다.
▼ 군부대경비초소를 지나서 교현탐방 지원센터를 지나옵니다. 아스팔트 길을 따라서 나오면 군부대 사찰을 좌측에 두고 지나옵니다. ▼ 39번도로와 만나면서 우이령길구간이 끝나고 충의길구간이 시작됩니다. ▼ 충의길 구간을 시작합니다. ▼ 충의길 구간 시작머리에 있는 북한산 둘레길 종합안내도 중간에도 자주 있어서 현위치를 잘 파악할수 있읍니다.
▼ 우이령입구의 버스 ▼ 39번도로를 쭉 따라서 진행이 됩니다 가로등에 붙어있는 둘레길 안내문,수목에도 붙어 있읍니다. 8276부대앞을 지나갑니다.
▼ 멋진 조각상이 있는 수목원을 지나갑니다. 청룡사앞을 지나고
신호등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 솔고개에 있는 안내도 ▼ 멀리 상장봉이 보이고 앞에 보이는 골목길따라 진행했던 한북정맥길이 새롭습니다. ▼ 솔고개 버스 정류장 ▼ 보도를 따라서~~~~ 용산구 예비군훈련장도 지나고
중간중간에 음식점도 많이 보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효자2동 마을 게시판도 지나고
▼ 사기막골 공원 지킴터를 지나갑니다. 전봇대에 있는 둘레길 안내문을 지나고 ▼ 휀스로 들어가면서 효자마을길구간이 시작됩니다.
▼ 휀스로 들어 섭니다. ▼ 바닥에 잇는 둘레길 안내
▼ 백운대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계곡을 건너고 ▼ 밤골공원 지킴터에서 좌측숲길로 들어 섭니다. 우측으로 국사당이 있고 북한산 둘레길 안내도가 있고
차들이 주차되어서 입구가 잘보이지 않읍니다.
▼ 숲길 백운대 갈림길을 지나가는데 표지판의 안내각도대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 알수없는 삼각점을 지나갑니다. 숲에서 내려서는곳엔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무척이나 붐비고 있읍니다.
▼ 39번도로에 다시 내려서 도로를 한동안 따르게 됩니다.
▼ 버스안내 ▼ 도로를 따라서 서대문 은평구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고
걷는 도로 맞은편으로 식당들이 늘어 있읍니다.
▼ 둘레길 안내도가 있는 효자리 입구에서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 조망이 보이는곳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면서 내시묘역길 구간을 시작합니다. ▼ 내시묘역길 구간 ▼ 임도를 따라서
▼ 어디서든 힘들면 그만걸어도 연계가 될듯합니다. 중간중간에 둘레길 안내문은 자주 있읍니다.
▼ 어린이도 자주 눈에 띕니다. 효자농원앞을 지나고
쉼터도 지나고
▼ 참았던 빗방울이 슬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 드디어 쏟아 붓기 시작합니다. ▼ 산성입구로 내려갑니다. ▼ 산성탐방 지원센터앞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쏟아지는 빗속에 가게집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옷갈아 입고 의정부를 거쳐서 귀가를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들으니 오늘 불암산,수락산,북한산에 번개가 내렸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비올때 천둥번개가 무척이나 자주 있었다 했읍니다. 서너시간 더가서 절반쯤 할려고 했었는데 날씨가 안도와 주니 종료를 하게 됩니다. 서울에서 다니는 산까지 우중산행을 강행하기에는 싫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
출처: 두루 원문보기 글쓴이: 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