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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전라북도 정읍시 ①
김인환 추천 0 조회 408 09.10.19 10: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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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9 15:40

    첫댓글 예전에 강관 품질쪽에 있었던 장경수씨가 정읍 사람 아니었었나요? 개인적으로도 많이 가본 곳이고, 아직 내장산 단풍은 조금 있어야 되겠조?

  • 작성자 09.10.19 16:11

    장경수씨는 제가 잘 모르겠고요.... 내장산단풍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는데 10/31일 축제를 시작한다니까 11월 둘째주 정도가 피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주차장을 엄청 크게 그리고 여러 곳에 만들어 놓았는데 좀 늦게 가면 한참을 걸어야 합니다. 아침일찍부터 자동차들이 밀려들어서 당일로 가면 좀 멀리 주차해야 하고 오후에 정읍가서 잠자고 아침일찍 서두르는 것이 낫습니다. 조금 늦으면 케이블카 타는 줄도 엄청 길어서 빨리 가서 먼저 타보고 다른 경치는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또 정읍 갈 일이 있는데 그때쯤에는 기차가 만원이라 11월말에나 가려고 합니다. 단풍보러가는 것은 아니고요.

  • 09.10.21 02:43

    정읍하니 생각나는게 부모님이 저 6살때부터 장사를 시작하셔서 8살, 6살 꼬맹이들만 종일 집에 둘 수 없어 없는 살림에 가정부를 두기 시작했는데 그때 기억나는 가정부 언니가 고향이 정읍이였지요. 참고로 전 누이가 있어 누이한테는 "누나"라고 부르고 가정부 누나한테는 "언니"라고 부르는 영특함을 발휘했는데 이것이 호모로 오인받아 걸헌팅전선에 애로사항 꽃핀 적이 있었지요...웁스 통제라.정읍은 기아특수강시절 바이어가 와서 군산공장 견학시키고 내장산 단풍구경 시켜주는 참에 얼핏 가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언젠가 한번 정식으로 구경했으면 합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09.10.21 07:50

    강프로님은 자주 잠수하시는군요. 폐활량 증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누나-언니" 영향으로 강프로님에게서 여성의 느낌이 좀 남은 것 같군요.ㅎㅎ 예전에는 남자들 사이에서도 친형에게는 "언니"라고 불렀고 사촌형이나 친척형, 이웃 형은 "형"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었고 시누이올케 사이는 "언니-아가씨"이고 며느리끼리는 "형님-동새"라고 불렀는데 요즘 여자끼리의 호칭은 그대로 남았는데 남자끼리는 "형-동생, 아우"로 굳어진 느낌입니다. 내장산은 옛날보다 훨씬 많이 정비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는데 다음에 오시면 이전보다 좋아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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