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면역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고,
충분한 잠을 자고,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혼자서 하면 나태해지기 쉬워서
헬스장을 등록해서 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고,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하며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적당량의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돌핀이 증가하게 되므로 운동후 상쾌하고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한 몸 뿐 만 아니라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얻게 되는데요.
강박적이거나 극단적인 형태가 아닌
적절한 운동은 질병으로부터
일상생활을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몸이나 마음이 병들어 아픈 사람에게 있어서도
운동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줍니다.
특히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이 치료를 받으면서
불안장애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병행하면
일상생활을 지속해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불안장애 운동이 긍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병적인 불안의 증상으로 인해서
개인이 평소 해왔던 활동이나 가정 생활,
직장 근무, 인간관계 등이 위축될 수 있고
나아가 모든 것을 피해버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불안장애 인데요.
불안장애 운동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한
적당한 신체활동은 일상생활 유지와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안장애 운동을 귀찮아하거나
번거롭다고 여길 것이 아니라,
본인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불안장애 운동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은데요.
(출처 :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 의학정보에서는
스트레스가 병적인 불안의 증상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 또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 속의 실천방법으로서도 운동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하루 30분~60분 정도, 주 3회 이상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중증도 수준의 전신운동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운동이 처음이라면, 걷기와 같이
가벼운 수준에서 시작하여 점차 강도와 시간을
높여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운동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방법들을 찾아서 관리를 하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열이 올랐을때
시원한 녹차를 마시면서 열을 내리고
마음에도 안정을 찾을 수도 있는데요.
이는 녹차 속에 있는 아미노산 성분에서도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테아닌'이라는 성분 덕분인데요.
테아닌은 녹차의 찻잎1g당 10mg정도
내외로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아미노산으로서
녹차의 감칠맛과 단맛을 결정짓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기도 한데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테아닌을 자연그대로
즉 녹차를 통해서 섭취하려고 한다면
다소 무리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기능성 원료는 일일 권장 섭취량이 정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녹차 한잔으로는 테아닌 하루 권장량의
20분의1이 채 못미치는 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편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테아닌을
섭취하여 그 기능성을 보기 위한 방법으로,
테아닌을 원료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어떤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되고,
좋은 제품인지 고르는 기준을 알려보기에 앞서서
테아닌을 적용한 시험사례들 부터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생후 8주된 건강한 ICR mouse를
통해 진행된 테아닌 동물실험결과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추출물 및 테아닌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물에 녹여서 4주간 경구 투여 한 결과,
구멍판에 머리를 들이미는 횟수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게서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를 통해 '불안증 감소현상'을 나타난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보고한 연구자료입니다.
그러면 테아닌은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할까요?
물을 마셨을때와, 테아닌을 섭취했을때.
두가지 상태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뇌파를 통해측정한 실험이 있습니다.
테아닌 인체적용시험 내용인데요.
물을 마신 대조군에 비해
테아닌을 섭취했을때에 뇌파상에
알파파의 변화가 도드라져 증가하였다고 밝힌 실험입니다.
이 실험에서는 테아닌 섭취가
알파파 증가에 관여하는 현상을 통해
정서적으로 편하게 이완된 상태를 느끼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하였는데요.
국내에서도 테아닌을
함유한 기능성 음료를 이용해
사람을 대상으로 정신적 이완과 피로도 자각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 실험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으로
정신적 이완효과, 혈압강하, 학습능력의 향상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7일 동안의 병행시험을 통해
무작위로 대조 음료 또는 시험음료를
하루 한 병 씩 복용시킨 후,
정신적 이완 에 대한 효과를 보기위해
1시간 가량 뇌파를 측정하여 비교했으며,
개인의 피로도 자각정도를 측정하여
연구 시작 시의 피로도 자각 정도와 비교 평가하였다고
밝혔는데요.
연구 결과, 시험음료를 섭취했을때
알파파 증가에 관여했음은 물론,
경도 및 중증도의 불안을 호소하는 대상자일 경우
알파파의 증가 효과가 더욱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는데요.
또한 개인의 피로도 자각의 개선에 있어서도
테아닌이 함유된 시험음료가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구논문사례들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테아닌이 함유된 제품들 중 무엇이 나에게 필요할까?'
인데요.
테아닌이 들어있다고 해서
아무 제품이나 덥석 고를 게 아니라,
명확한 기준과 잣대를 가지고
본인의 필요에 따라 저품질 제품과 고품질 제품을
나누어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테아닌의 함량이 중요합니다.
테아닌이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에 대한 기능성을 충분히 볼 수 있도록
ㆍ테아닌을 주원료로 함유한 제품
ㆍ함량이 하루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250mg"인 제품
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원료 간 구성 적합성도 따져봐야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카페인식품(커피, 홍차, 녹차,
초콜릿, 드링크음료, 콜라 등)과 병용섭취 주의'
라고 안내하고 있는데요.
테아닌을 먹을때 이런 식품을 자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기능식품 내에
녹차추출물 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는
않은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원료 조합으로 가장 추천할만한 것은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원료와 조합된 경우입니다.
셋쩨, 식약처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어야 합니다.
시중에는 안전성을 무시한 채 판매되고 있는
저품질 제품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내가 먹을 건강기능식품이 안전하게 제조 생산
되었는지, 올바른 유통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만 하는데요.
제품 표면에 'GMP 인증마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는지,
그리고 해당 제품을 생산한 제조업체가
HACCP 인증, GMP 인증을 받은 곳인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들을 기준으로 본인의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는데요.
대표적으로 경희잘테아선테아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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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는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중간에 원하는 목표가 나오지 않아
쉽게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함께
관리를 해나가면서 의지가 약해지거나
힘든 상황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인데요.
무엇보다 꾸준함이 생명인 스트레스 관리!
포기 하지 맙시다.
오늘 포스팅 글이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길 바래보며..
다음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