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적인 성광교회에서 듣는 빗소리가 참 좋더군요~
나뭇잎을 타고 내리는 빗소리...
선화, 혜란, 란숙, 한나, 효섭
이렇게 모였구요~
찬양 배우고, 파워워십 구분동작으로 익혀 봤습니다.
워십연습을 처음했는데, 처음하시는 분들이 아주 잘 따라하셨습니다.
밤 9시, 5분간 몽골을 위한 기도(905기도)를 비장하게 결의했습니다..^^
특활과 마임에 대한 아이디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활은 일단 브레인스토밍으로 생각나는대로 쫙~~ 적었습니다~
1. 특활
* 탁구반
- 작년에 이은 핑퐁선교, 낙후된 테이블 보수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 컴퓨터반
- 올리아스데 교회에 컴퓨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현지와 연락해서 가용여부가 확인되면 준비 가능합니다.
* 점토반 (찰흙과 골판지를 이용함)
- 임선화 자매님의 기가막힌 아이디어입니다. 수공예반과 상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 수화반
- 간단한 회화나 수화찬양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수화의 수자도 모르는 한나의 생각이었습니다..ㅋㅋ 배워서 하면 되겠죠..?^^
* 난타반 - 생활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악기들을 이용해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드럼반과 연계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 한국전통악기반 (꽝과리, 장구)
- 혹시.. 다루실수 있는 분이 있으면 한국의 전통악기를 알리는데 좋을 거 같습니다.
* 태권도반
- 누구 단증 있는 사람없나요..?
2. 마임
5개 대본을 입수했습니다.
그 중에서 2개 정도하면 되려나요..?
이번주까지 선정 작업 마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ps) 참... 전주분들... 제 메신저는 kel524@hotmail.com 입니다.
메신저는 매일 커져있을 거에요~
몽골에 관련된 자료들 드릴께요~
첫댓글 전주팀들의 수고를 보니 몽골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모이시고 훈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