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이클립스 스피커를 내치고 서브로 사용하고 있던 s4디자인그룹의 소노러티가 메인으로 할약할때 딸과 dsd와flac의 비교시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딸과저의 공통된 의견이 좌우의 스테이지가 좁아들었다는 것입니다 dsd가 다른장점은 있지만 스테이지가 좁아든것에 불만이었던 저는 장진형님에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보란 충고를 받았습니다 그후로 총알 보충작업을 끝내고 우선 스피커 물색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몇몇후보를 마음숙으로 정하고 고민할때 장터에 트라이앵글 셀리우스가 눈에 뜨이더군요 예전에 좋은 기억이 있어 얼른 들였습니다 근데 집에서 들어보니 아니더군요 앰프와 미스매칭인가싶어 마란츠 앰프를 치우고 메르디안 파워로 직결 했는데... 중역대가 없어졌습니다 빈약한 중역대는 음악감상을 금방지치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지난주 용산에 나가서 샵에서 그동안 제가 구매리스트에 올렸던 여러 제품을 들어봤습니자 역시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좀 만족스런 제품은 저에 경제적능력을 한참이나 넘어서고...
결국 금욜날 크리스제품을 구한다고 와싸다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401 이있다고 단 한건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전 좀더 상급을 원하때문에 그냥 패스했습니다)
첫댓글이번에 북셀프로 바꾸어 보려고 포칼 1008BE를 2시간 가량 청취해 보았습니다 역시 북셀프 치고는 고가라 그런지 소리는 좋지만 역시나 북셀프의 한계를 느낄 수 있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Sale을 해도 생각보다는 고가라 포기했습니다 (요즈음은 Soundbar로 모든 것을 해결하면서 멀쩡한 스피커두고 300만원 넘는 놈을 다시 들인다는 것은 아무래도 사치인 것 같아 포기했음)
첫댓글 이번에 북셀프로 바꾸어 보려고 포칼 1008BE를 2시간 가량 청취해 보았습니다
역시 북셀프 치고는 고가라 그런지 소리는 좋지만 역시나 북셀프의 한계를 느낄 수 있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Sale을 해도 생각보다는 고가라 포기했습니다
(요즈음은 Soundbar로 모든 것을 해결하면서 멀쩡한 스피커두고 300만원 넘는 놈을 다시 들인다는 것은 아무래도 사치인 것 같아 포기했음)
저도 마유비를 한참 고민했으나 지금 공간에서 그정도의 고가를 ...
그리고 중고 그랜드 유토피아랑 가격차이도 그렇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사무실을 하나구해서 리스닝룸을 마련할까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칼라스스피커 한 번 신경써 봐.
가성비 뛰어난 국내 메이커도 생각했지만 직접들어보질 못해 그냥 패스했습니다
빠른시간내 국내 메이커들의 청취실 투어를 다닐 계획입니다
@멀더 내가 칼라스를 눈여겨 보고 있는데 내가 가서 들어보고 대화해보니 사장님 내공이 있고 소리도 좋아. 네트워크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 네이버 카페 한 번 들어가 봐. 나는 공간이 없어 못하는데 나중에 칼라스로 가려고 해.
그리고 요즘 무상리뷰임대라고 해서 집에서 빌려서 들어보고 리뷰써주는 이벤트 하더라. 직접 들어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