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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강기맥(백두) 한강기맥 4-2구간 [2020/01/18~19 토~일] (운두령~장승재(화방고개)) 57.64km
무영객(여인환) 추천 0 조회 179 20.01.21 11: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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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1 16:16

    첫댓글 암튼 대단하십니다.
    눈길에..어둠을 뚫고~ 한강기맥중 제일 힘들다는 구목령 구간도 단숨에 넘어 서셨네요.
    운무산 오름길 보기에도 아찔한 곳이기도 하죠..
    이 구간 지나신 홀대모 회원님들의 흔적을 잘 담으셨네요.
    눈이 많은 곳은 체력소모도 심하니 잠시 쉬어가 보세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1.21 16:19

    방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
    즐거운 저녁되십시오 ^^

  • 20.01.21 23:08

    발바닥이 곰질곰질합니다 기맥길 끝장을 보시려나본데 잠시 멈추시고 남쪽으로 내려오시지요
    저는 겁나서 여름에나 가봐야겠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고생은 하셨지만 이쁜 추억으로 자리매김되겠네요 안산하세요 ^,^

  • 작성자 20.01.22 10:35

    그렬려고 마움 먹었읍니다..만.
    흔들립니다..ㅋ
    마무리 못하고
    딴데 할려니^^
    맛점하세요.

  • 20.01.22 10:39

    아이구야 굳은 날씨에 운무산과 수리산을 어찌 넘엇을꼬.
    참으로 무모한 도전이였습니다.
    겨울에는 남쪽으로 여름에는 북쪽으로 가는게 정석입니다.
    정석은 바둑에만 있는게 아니고 산행에도 정석이 존재 합니다.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1.22 10:33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
    맛점하세요 ^^

  • 20.01.22 05:54

    체력이 없으면 감히 엄두내지 못할 코스이군요. 그것도 한겨울에....
    두로봉에서 운두령까지 한방이고 그 이후 여기가 궁금했었습니다.
    저는 집 들어오는 곳에 곱창집이 있어서 순대나 야채곱창으로 뒤풀이입니다.^^
    두부 한모로 식사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산행후에도 두부 한끼로 하면 감량에 도움이 꽤 될터인데 매번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 작성자 20.01.22 10:35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 20.01.22 14:56

    조금 아랫쪽은 그래도 눈이 많이 없었는데
    눈밭에서 고생하셨네요.
    긴긴밤 걷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1.22 15:01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 되십시오 ^^

  • 20.01.26 09:23

    저도 겨울 구목령 삼계봉 산죽길 눈이와서 길이 안보여 gps를 의존하여 힘겹게 초코파이 먹고 방전된 체력을 보충하여 통과했던 추억이네요 영월지맥 출발점 덕고산 삼계봉의 소중한 추억입니다 멧돼지 만나서 한참을 숨어 있었던 추억 등 대단한 겨울 한강기맥 발걸음 화이팅입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

  • 작성자 20.01.26 10:21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0.02.16 04:52

    무영객님 아프신데는 없으신지요?
    혹 해외여행이라도 떠나셨는지요~
    소식이 뚝 하오니 걱정이 앞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2.16 06:56

    요새 좀 바빠서요..
    오늘 마무리 하러 왔는데.
    비가 마이 와서 중탈 했읍니다..ㅎ
    감사합니다.

  • 20.03.31 20:10

    무영객님 산행기볼때마다 가슴이 짠합니다 저는 한강걸을때 했볕을 본기역은 진고게 운두령밖에 없었던것같습니다 폭우와 함께 지나던 생각밖에 눈 산행은 생각만해도 꿈찍합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몸조심 조심 안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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