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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 눈물의 호소
 
 
 
카페 게시글
★신부님의 강론 말씀 스크랩 뉴에이지 운동과 단학의 실상 (장 신부님의 영적 일기 중)
축복의향기 추천 0 조회 89 18.10.05 23: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장홍빈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적 일기

 

 

1997년 3월 16일

뉴에이지 운동과 단학의 실상

 

며칠 전 한겨레 신문사에 의하면 한국 주교단에서 건강을 빌미로 유행같이 퍼지면서 행해지는 기(氣)나 단학(丹學)이 우리 신앙에 큰 혼란과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것을 금하는 교서가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8년간 냉담했던 교우 전 소화 데레사 (경남 APT 107동 1505호 Tel. 652-2306)자매가 일주일 전 나에게 와서 기도해 달라고 청한 적이 있었다. 그 자매는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남편의 권유로 영생기(永生氣)를 받았고 그 후 단학까지 배우게 되면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이다.

집에는 물론 몸에도 항상 부적을 갖고 다녀야 했고 매일 동쪽을 향해 천번씩 절을 해야했던 것이다. 첫 날은 나 혼자서 기도를 했지만 다음 이틀간은 성령 봉사자들 몇 명을 불러 같이 구마기도를 했는데 악령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2시간 정도를 계속해서 기도했었다. 자매의 집에 가서 부적을 다 떼고 단학에서 가져 온 책, 물건들을 모두 수거했으며 일부는 불태워 없앴다.

[神人이 되는 길], [天地人]이라는 책들이 있었고 월간 잡지로는 건강丹이라는 잡지까지 나와 있다.  神人이 되는 길에서 저자 一指 李承憲 大仙師 (단학선원 원장)는 "인간은 그 자체가 법이며 진리이며 원리이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을 밝히는 일이야말로 진리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인데 인간의 본성이 밝아지려면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하느님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지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모두 神이 되어 인간과 만물을 다같이 조화롭게 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주장했다.

또 단학은 단군 사상인 홍익 인간을 앞세우면서 기존 종교를 외래 문화로 규정하고 고유한 정통문화의 뿌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변한다. 겉으로는 그럴 듯하지만 내용은 뉴에이지 운동과 흡사한 윤회설과 범신론적인 독소가 있으며 인간의 영생기를 강조하며 하느님의 존재를 부인하게 하는 요소를 볼 수 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성모님께서는 "교만은 자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무너뜨릴 수도 있는 것이다"(1995. 1. 18)라고 하셨고 "나의 사랑의 메시지가 모든 영혼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데 나를 따르는 자녀들이 극소수에 지나지 않으니 사탄이 냉혹하게 원하고 생기게 한 대 재난이 끝이 없구나! 그들의 타고난 능력을 하느님께서 빼앗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자신 만만하게 군림하여 세상에 와서 사람들이 범죄하게 하고 또 주님께 불복종 하도록 부추기고 무서운 악습인 교만을 사람들에게 주입하면서 끊임없이 공작을 꾸미고 있다. 그들의 위선과 악의는 한데 섞여서 폭발성 혼합기체가 되어, 영적 전투는 더욱 치열해지기에 깨어 있지 않으면 분별할 수 조차도 없게 된다."(1995. 7. 2)라고 말씀하셨다.

 

오! 놀라운 사랑이여

( 놀라운 사랑을 체험한 사제의 일기)302p~303p

 

성모님 동산 동백꽃

 

 

 

★   생활의 기도   ★

 

 실수를 했을 때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주님! 저희를 완전하게 하실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시고자 실수도 허락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해 주소서...아멘"

 

남의 잘못을 보면서

(남이 잘하는 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해야지"하고

배우며 잘못을 볼 때는 "나는 저렇게 하지 않겠다"라는 결심을 한다.)

"주님!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도 언제든지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 있으나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오니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도록 인도하시며 보살펴 주소서."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

 올해 6월30일은 눈물 흘리신지 25주년 기념일입니다.

 

                    

 

 

 

 

   기적의 샘터 성모님 상

 

 http://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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