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3-11.22-fri-pm7:30-쓴 말 단 말 목장 보고서
장소: 이 강욱, 김 양순 성도님 댁
참석인원: 김 필종/유 희진, 김 효석, 김 예주/ 노 재봉/김 인숙/
노상은, 최은숙/ 문신일/차 민아/이 강옥, 김 양순/
신앙고백: 사도신경
찬양인도: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주를 앙모하는 자,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시작 기도: 김 효석 성도
단말 쓴말의 첫 열매인 이 강욱, 김 양순 집사님 댁에서
목장을 한다고 목자님이 광고를 세게 했는데도 공사다망한
목 원들 때문에 목자 속이 많이 탔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악동 집사가 딸 예주와 함께 30분 늦게
도착했고 노상은, 최은숙 커플이 늦게라도 참석해줘서
출석률을 높여줬습니다.
울 부 목자가 목보를 보는 날 미안해하지 않을 만큼 풍성한
먹거리와 나눔을 하였는데 차 민아 집사가 음을 잡아주지 않으면
찬송이 안 되는 단말쓴말 목장의 요절복통 나눔을 우리들은 사랑합니다.
근데 여기저기 있는 캐리커처는 누구 작품인지요?
말씀인도: 김 필종 목자
말씀: 삼상24:1-22(하나님의 보복)
✟내용 요약✟
1.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아야 합니다.
-숨을 곳이 없다
-숨 쉴 수도 없는 한계상황이 됐다.
-당당하게 상대해야 한다.
-영적인 예민함이 있어야 한다.
2. 악을 선으로 갚아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종의 형체를 가져라
-악인의 회개를 받아냈다.
✟나눔✟
나는 악을 악으로 갚는가, 선으로 갚는가,
내가 너무 힘들 때 하나님께서 숨 쉬게 해주신 사건은?
나의 회개는 일시적이지 않았는가,
✟목장풍경✟
김 필종 목자: 나는 악으로 악을 갚진 않지만 선으로 갚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 늦은 퇴근길에 걸리적거리는 백 차(경찰차)와 의
신경전에서 아직까지 펄펄 살아있는 자아를 발견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강욱 성도: 판교 출석, 예배에 열 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가라앉아있습니다.
하나님 쪽에서 숨 쉴 시간을 주셨는데 내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 양순 성도; 남편이 급여는 잘 가져다주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는데
소통이 몹시 아쉽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싸워서 지금까지 애정전선
썰렁합니다. 제가 버력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해서 남편이 날 피하는 듯한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강욱: 제가 지난 주 10년을 섬기던 다일 공동체를 떠나 우리들
교회로 옮긴 이유는 예배에 대한 심각한 도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들 교회에 와보니 대체적으로 다 좋은 것 같습니다.
김 효석: 개인 적인 부분은 잘 들었고 아내 집사님이 언급하신 소통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이 강욱: 돈도 못 벌어다 주는데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요.
앞으로 더 잘 하겠습니다.
목자: 주변 분위기나 상황 신경 쓰지 말고 나만을 위한 예배를
드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 민아: 이강욱 집사님의 고백에 공감이갑니다. 저도 처음에
너무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 앞에 이래도 되는가하고
힘들어 해서 집사님의 오픈이이해가 되고 체휼이 됩니다.
이 강욱: 다일 공동체 부조리에 분통이 터집니다.
특히 2대 담임 목사 청빙에 보이콧을 하는 장로들의 배은망덕을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었습니다.
김 효석; 악을 선으로 갚기는커녕 단 한 번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내가 성도인지 너무 부끄럽습니다. 지난 주 막내 여동생의 연이은
교통사고 건에 대하여 보험사와 경찰서를 오가며 보험금 480만원을
받아냈고 300정도를 더 챙기려고 이미 작업을 끝냈습니다.
이 때문에 기쁨이 없고 분주한 삶이 나를 더 사막처럼 만드는 것 같습니다.
목자: 김효석 집사님의 큐 티 경력과 명성? 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을 포함한 열매 없는 삶이 공감과 소통부재를
낳지 않나요? 큐 티 글 가르치려하지 말고 오늘처럼 깨진 이야기
실패한 자신의 일들을 더 많이 올려줬으면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 효석: 부끄럽습니다. 목자님의 처방을 명심하겠습니다.
문신일: 나는 악을 선이 아닌 독으로 갚는 스타일입니다.
지난주에 아이들 관련 열 받는 일이 있었는데 나름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삐리리~한 일이라 민감 사안입니다.
노재봉; 저도 과거 교인과 트러블이 있었지만 공동체의 권면을 받들어
잘 넘기고 지금은 내가 먼저 인사한답니다.
문 집사님 혈기 부리지 않고 잘 참으셨네요.
김 인숙: 우리들 교회 교인이 되기 전 노 집사는 정말로 성질이
개차반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보기에도 많이 변했습니다.
서 상은,최 현숙: 세종대 전임으로 취업했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 안고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홍시는 껍질 채로 먹겠습니다.
목장 광고
구제헌금 신청 건 필요하신 분 교회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목장 개편(12.10)관련, 변동 사항 있는 분은 목자에게
알려주시고 더불어 까마귀 택배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문신일; 가족예배 잘 드리고 잘 적용할 수 있게 하소서.
차 민아: 종의 자리를 감사히 순종할 수 있기를,
아이들 마음을 만져 주사 치유하여 주소서.
노재봉, 김인숙: 지금 이 자리에서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믿음생활 할 수 있길
딸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아직까지 주님을 모르고 있는 딸에게 얼굴빛을 비춰주소서.
선물로 주신 거처에서 목장을 잘 섬기고 항상 감사하게하소서.
김 양순: 말씀이 깨달아질 때까지 큐 티 하면서 적용 잘하고 공동체에 붙어있기를
유 희진: 지금의 자리에서 이타적인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 강욱: 큰아들 정재의 대학 입학을 허락하소서.
김 필종: 항상 말씀으로 인도받기를
서상은: 쓴 뿌리를 통째로 뽑아 내 주소서. 성령 충만을 부어주소서.
최은숙: 남편과 제가 성령 안에서 치유되어 하나 되길 기도합니다.
김 효석: 하나님의 사인대로 순종하기,
공 예배, 목장 참석률을 높여주소서. simple life 적용
다음 주 목장 안내: 쫑-파티 빼면 2주 밖에 안 남았으니 결석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