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는 지난 4일(목) 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하는 구리시 갈매동애비뉴광장에서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구리시청 행복소통공보담당관 민간협력팀 일행이 방문, 적십자봉사원 격려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서는 지난달 5월 첫째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생명 나눔 헌혈행사로 매월 초 1회 진행하다 지난 7월에 헌혈차량에 문제가 발생되어 일시 중단 사례가 있었으나 재정비하여 구리시 갈매동애비뉴광장에서 진행하게 됐다.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 시민헌혈자에 격려와 감사함을 전함
이날 갈매동적십자동봉사회(회장 한상란) 주관으로 진행하는 자리에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과 봉사원이 참석, “서울동부혈액원 헌혈개발팀 박형준 과장과 협력하여 갈매동 주민대상으로 생명 나눔 시민헌혈 캠페인” 활동을 했다.
홍광춘 사무국장(총무) 시민헌혈자에 문진표 작성 도우미 역할
한편, 서울동부혈액원은 구리시에서 “우리아파트 생명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올해 3월부터 ▲ 1차, 구리시 갈매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 2차, 인창동 4단지 아파트 ▲ 3차, 인창동 삼보아파트에 이어 4월 ▲ 4차, HDC 현대(구, 덕현)아파트 등에서 헌혈행사를 시행한바 있다.
갈매동애비뉴광장, 주변을 순회하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하는 봉사원들
또한 올해 6월에는, 제2차 구리시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행사에 적십자사 서울동부 혈액원헌혈 버스 6대(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농수산물공사 1대)를 배치하여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 등 총 264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새 기록을 경신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