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 유명한 관광명소 중에 하나인 고창 청보리밭을 여러분들께 한 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고창 청보리밭의 기나긴 여정을 샘고을 야학교 장애인 학생분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청보리가 어느새 황금빛으로 물들여가는 황금빛의 봄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먼산넘머로 바라보고 있는 세여인들...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학생들께서는 둘씩 짝을지어서 황금 들녘 청보리밭 이 바람결에 흔들리는...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온몸으로 맞이하듯이 잠시나마 사색에 잠겨볼까합니다.
황금물결사이로 봄내음이가득한 봄바람을 맞으면서 기나긴 오솔길을 걷다보면 나는 어느새 작은 시인이 되기도 합니다.
황금빛 물결사이로 어느 무명가수가 부르는 봄내음 가득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잔잔한 미소를 짓고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 할 따름입니다.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학생들께서도 작은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노래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치와 매혹적인 분위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청보리밭 들녘사이에 갈곳을잃은 오래된 풍금을 치고있는 우리들은 어느새 작은음악회 피아니스트 가 되어봅니다.
여기 청보리밭 들녘사이에 있는 아주큰 풍차와 아담한 오두막집에서 갈곳을잃은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처가 되어준 작은오두막에게 고마움을 느껴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전국최초로 열리는 보리축제인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끝났음에도...
그아름다운 모습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되돌아오는 길이 너무나 황홀했습니다.
가정의달 5월달 을 그냥보내기에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이들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당장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보리밭 사잇길도 걸어보면서 고창의 특산품도 맛보러오세요 ~!
오늘의 비하인드 스토리 ~!
우리 장애인샘골야학교 개구쟁이 학생들중에 최고 멋쟁이인 김찬양 학생은 세상에서 제일 멋진 선글라스 를 끼면서 내면에 잠자고있는 끼를 한껏 부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