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에 오래 살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을 내놓습니다.
대지 64평이고, 건평은 24평이지만 실평수는 리모델링해서 30평쯤 됩니다.
거실이 아주 넓고, 허브와 꽃을 가꿀 수 있는 예쁜 마당겸 정원이 있습니다.
거실 정면에서 가림없는 북악산 뷰로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마당 한구석엔 온갖 채소를 기를 수 있는 밭이 있습니다.
부암 동사무소 골목이구요, 위치는 좀 높은데 대신 전망은 아주 좋습니다.
단층이고, 지은지는 40년이 넘었지만 15년전 리모델링을 했고
지붕도 작년에 새로해서
손볼데는 별로 없는 집입니다.
첫댓글 내부까지는 그렇다 치고 마당 사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두장 올렸는데 삭제?되었네요.
다시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