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0] 아빠와 함께 하는 내동 치안 올레길 순찰 캠페인
오후 정각 8시 각종 단체,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캠페인 시작전, 3개의 조로 나뉘어져 저희 전의경회는 안전을 위해 각 조의 뒷쪽을 맡았습니다.
엄마가 자원봉사센터(www.1365.go.kr)에 신청하여 큰아들이 참가했습니다.
"아빠 나도 경찰봉 하나 줘~~" ㅎㅎ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올레길 순찰"로 게시물을 봤는데.. 막상 와보니 "아빠와 함께하는~" 이였습니다.
이런.. 이런... ㅠㅠ
행사 시작되었습니다.. 각 단체장들 소개와 경찰관 소개가 있었습니다.
뒷쪽으로도 꽤 많은 인파가 모이기 시작하며...
경찰서장님의 인사말.. 옆에 안전과장님..
출발 전, 인증샷 한 컷 찍고,
제가 속한 2조는 안전과장님과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신호대기...
순찰을 마치고 다시 시청앞, 학생들의 봉사확인서 발급..
아침까지 비가 와서 저녁에는 추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춥지 않아 다행이였네요..
서장님, 안전과장님, 전의경회와 패트롤맘단체 사진..
아무 사고없이..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선후배님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논산전의경회(NS CCPA).. 파이팅~!!
첫댓글 다른 사진들도 올려주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