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H.K&T.W 007 - 야경을 뒤로 하고, 스린 야시장으로 이동..!!
학교에 넷북을 들고 왔지만..
넷북의 한계와 툭하면 끊기는 인터넷으로 인해..
연재를 못했네요..^^;;
간신히 한편을 작성했네요.
다음달부터는 와이브로를 이용하던지 해야겠네요..
사실 이런 모습을 조금 기대는 했었습니다만...
현실은 안개와 구름의 조화가 아름다웠죠..ㅠㅜ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의 24시간을 전광판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폰이 아니라..
폰케이스를 안질렀지만...
홀로그램이 있는 수첩을 하나 질렀죠..^^;
내진설계를 위한 중심 추(??) 입니다.
왠만한 초고층빌딩은 있을껍니다.
또한 공개를 잘 안하지만,
타이페이 101에서는 이걸 형상화 해서 마스코트로 사용하고 있죠.
위를 한번 살펴봅니다.
대만도 섬나라입니다.
산호초(?)를 가지고 만든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자개와 비슷한 방식인듯 합니다.
전통의상으로 추정되구요.
이 역시 산호초로...
하나 집에 들고 오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인해..^^;;
이 지구본을 보니까.
산호초보다는 자개와 비슷한 방식이네요.
기념품은 대만에서도 산리오의 키티가 정복하고 있네요.
날씨가 잠깐 좋아지나 싶더니...
저렇게 안개가 발생하네요..
5층(으로 기억..)에는 명품관이 있습니다.
한류가 유행이긴 유행인가봅니다.
저는 간단하게 버블밀크티 or 펄밀크티 라 불리우는 음료를 마십니다.
어라..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한국의 유자청이네요..ㅎㅎ
기후가 열대성이라 그런지, 야시장은 물론 음료문화도 많이 발달 되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BR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타이페이 101의 로고가 삽입되있습니다.
여전히 정상 전망대 부분은 안개와 함께 계시네요.
택시를 한번 타봅니다.
대만 택시는 신기한게.. 요금이 올라갈때마다..
띠-이띠 라는 소리가.. 심장을 쫄깃하게 해주더라구요 ㅎㅎ
숙소인근의 슈퍼입니다.
주요도로 옆길에 숙소가 위치합니다.
또한 경찰차가 자주 순찰도 돌구요.
밀크티 등 음료전문 프렌차이즈인 50란 입니다.
M사가 위치하여 맥모닝을 이용해 볼 만 합니다만,
한번도 이용을 안했습니다..ㅎㅎ
촛점따위 안드로메다로 보냈는데요.
저멀리 하얀 간판이 보이는 곳이 숙소입니다.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슈퍼마켓에 한번 와봤는데요.
전 세계 어딜가나 슈퍼의 내부모습은 같은듯 합니다..
한국 김치도 판매하고 있네요..?
그리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발의 냄세가 아주 구수해져서.. 응급처치용도로 구매한
탈취제입니다.
한국에서는 상당히 고급브렌드인 메리다 자전거 인데요.
대만이 생산지라 그런지..
일반 생활차도 메리다를 달고 있네요....ㄷㄷ
MRT를 타고 스린야시장으로 이동 해봅니다.
홈도어가 있다는것은...?
네, 타이페이 중앙역입니다.
스린역에서 내려도 되지만,
저는 진탄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안내가 잘 되있습니다.
한문에 약해도...
영어를 보고 따라 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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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기는 도쿄여행기가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