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에 문을 열었구요.
3월말 마을분들 모시고 개관행사 할 예정이예요.
아직 입소문이 많이 나질않아 방문객도 적고 좀 한적하지만,
오시는 분들마다 감동 백배라 행복해하시며 돌아가신답니다.
글구 제가 사서로 일하고 있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의견 많이 많이 주시고,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동네사랑방"이 되고싶은 도서관이니까
둔촌동에서 사람 만날 약속생기면,
비싼 커피 사드시지 말고 부담없이 들어오셔요.
작은 카페에서 따뜻한 차도 마음껏 마실수 있답니다. (물론 공짜에, 리필 무제한 ㅋㅋㅋ)
첫댓글 추카추카~둔촌동에도 새로운 문화공간이 자리잡았네요^^ 행복한 활동이 쭈우욱~~
도서관 이름이 예뻐서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