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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크랩 늦가을에 볼 만한 영화 3편으로 감성을 충전하자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61 14.11.24 08: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늦가을에 볼 만한

가을감성충전영화 3편

 

 

 

 

가을은 보통 고독과 외로움의 계절이라고들 하죠? 초가을에는 예쁜 단풍에 취해 쓸쓸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단풍잎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지금은 절로 외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 늦가을만의 쓸쓸한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 한 편을 본다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가을에 볼만한 영화 3편! 함께 보러 가실까요?  :)

 

 

 

 

 

늦가을에 볼 만한 영화 │ 이프온리, 2004


감독 : 길정거
출연 : 제니퍼 러브 휴이트(사만다), 폴니콜스(이안)

 

오래된 연인들을 위한 영화, ‘이프온리’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는 뭐든지 연인을 위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지만, 연애기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마음과 행동이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프온리를 보고 나면 “오늘이 나의 연인과 함께하는 마지막날이라면?” 하고  생각하게 되면서 아마 연인과 함께 보내는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만약 지금 연인과 살짝 권태기를 느끼고 계신다면 이프온리를 함께 보세요!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Naver 영화 _ 이프온리]

 

 

시놉시스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사만다’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이안’.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만다는 이안을 사랑하지만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다.
그동안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사만다가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이안의 곁에 사만다가 있다.. 그녀가 떠나갔던 어제가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어제의 일들이 단순한 꿈이길 바라며 그녀의 운명을 바꾸려 하지만 어제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이안은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담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채 하루도 남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이안은 더 이상 사만다가 원했던 것들을 미루지 않고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사만다가 바라보는 곳에 이안의 눈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마지막 하루처럼 살 수는 없을까요?

 

 

 

 

 

 

늦가을에 볼 만한 영화 │ 뉴욕의 가을, 2000


감독  : 조안첸
출연 : 리처드 기어(윌킨), 위노나 라이더(샤롯 필딩)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쉽다면,
이 영화의 매력은 뉴욕 센트럴파크의 가을과 겨울의 풍경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음악인데요.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화의 배경연출이 좋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도 완연한 가을과 겨울의 느낌을 받아 볼 수 있어 아주 좋았죠. 하지만 그런 장면 외에도 이 영화는 스토리가 전달하는 큰 감동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은 잔잔해서 더욱 좋게 다가오죠.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Naver 영화 _ 뉴욕의 가을]

 

 

시놉시스

뉴욕의 레스토랑 주인인 윌 킨은 50에 가까운 나이이지만 여전히 구속받기를 싫어하는 바람둥이다.
어느 날, 샤롯필딩이 친구들과 자신의 생일파티를 위해 윌의 레스토랑을 찾는다. 처음 보았을 때 서로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샤롯은 윌의 나이의 절반에 불과한 21세의 자유분방한 여성으로 윌의 옛 연인의 딸이기도 했다.


그 후 샬롯과 윌은 결국 만나게 되었지만, 윌은 샬롯과 함께 할때 다른 여자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샬롯은 이에 큰 상처를 받고 헤어지게 된다.

 

오랜만에 샤롯을 찾은 윌은 그녀가 불치병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윌은 그녀 앞에 무릎을 꿇으며, 자신이 진심으로 샤롯에게 기울고 있음을 알게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쉬운 분들은 ‘뉴욕의 가을’을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스토리의 여운과 가을의 풍경이 겨울 오래도록 남으실 거예요.

 

 

 

 

 

늦가을에 볼 만한 영화 │ 만추, 2011

감독 : 김태용
출연 : 현빈(훈), 탕웨이(애나)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진다면,

영화 만추(晩秋)는 제목 그대로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서는 늦가을을 말합니다. 이때는 외로움과 쓸쓸함이 가장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영화의 내용도 만추라는 제목처럼 늦가을의 고독과 감성이 절로 느껴지는데요. 특히 영화의 배경지인 시애틀의 흐린 날씨와 배우들의 표정, 짧은 말투 그리고 흘러나오는 음악은 쓸쓸한 느낌을 더욱 고취해준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Naver 영화 _ 리스본행 야간열차]

 

시놉시스
애나는 남편을 살해해 수감되었고 7년 만에 어머니의 부고로 특별휴가를 나오게 된다. 하지만 애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애나는 장례식에 가던 중 누군가로부터 쫓기고 있는 훈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둘은 계속된 우연으로 만나게 되면서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슬플 때는 슬픈 음악이 위로가 되듯이, 요즘 같이 쓸쓸하고 외로울 때는 만추 같은 고독한 영화로 위로를 받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가을은 시기적으로 아무래도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좀더 서정적인 영화를 찾게 되고 또 절기상 외로움도 많이 느끼게 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럴 때는 가만히 있지 말고 이런 쓸쓸한 마음을 건드려 주는 영화를 한 편 보시는거 어떠신가요? 아마 외로움과 쓸쓸함을 위로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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