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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자연건강이나 자연건강 식품의 노예가되고있다
하지만 원인을 밖에서 찾지마라
근본적인 문제는 당신 생활 그자체에있다
명절에 조신하게 집에있다 애들만 우르러 몰려다녀서 씨끄럽기도하고
귀찮아서 조용히 바람좀쐬고 올라고 큰조카를 단돈 오만원에 낚아서
무사히 안동에 내릴수있었다
추석명절에 시내는 귀신나올것같고 찜닭이나 먹어볼까 싶었는데 우왕~~~
대빵 사람많고 포기 우찌우찌 김밥몇줄 사고 이슬톡 일캔 사가지고 조용히 찌그러졌다
택시불러 도산서원 도착 개미새끼 한마리도없따
가방 70리터 12kg 묵직한 느낌 왠지 바람불어도 안날라갈것같고 기분은 괘안엤다
드뎌 진정한 "묵언수행" 그런데 아차차 목탁하고 장삼가사는 ??
깜박했네
그래 걷자
그것도 나만의 세상과 소통일수 있지않나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걸음을 통해서 많은것을 얻었다하지 않았나
인생은 복잡하나 진실은 아주 단순하다
제일먼저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그가 힘들어하면 곁에 있어주고 일부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시간을내야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은 인생을 바꿔주는 최고의 힘이다
국도 35호선 도산서원 삼거리
부산∼강릉선이라고도 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를 기점으로 경상남도 동부(양산)와 울산광역시 서부(울주군) 그리고 경상북도 내륙 중심부(경주, 영천, 청송, 안동, 봉화) 및 강원도 남부 산악지대(태백, 정선, 삼척)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동해안의 강릉시까지 뻗어있는 도로이다.
*경북산림과학박물관*
*고려삼중대광*
1308년(충렬왕 34) 충선왕이 복위하여 개정할 때 신설하였다. 이전까지는 종1품계가 최고등급이었는데
이 때 처음으로 정1품계가 설치된 것이다. 삼중대광은 중국으로부터 문산계제를 도입하기 전에
이미 고려왕조가 채택하고 있던 초기의 관계(官階)에서도 전체 16등급 중 제1위의 위치에 있었다.
이와 같은 고려 나름의 초기 관계 가운데 일부의 계호(階號)가
이 때에 이르러 중국식 문산계제 내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은 크게 주목되어야 할 점이다.
삼중대광은 얼마 뒤 그 위에 ‘벽상삼한(壁上三韓)’이 가호(加號)되어 벽상삼한삼중대광이라 칭하기도 하고,
또 그것을 없애고 이전대로 부르기도 하여 여러 차례의 변화과정을 거쳤다
.
물의 흐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인간의 필요에따라 가두기도하고 보내지기도하고
또는 인위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이동하게도한다
싫든 좋든 꾸정물도 받아주고 생활하수,심지어는 오수도 합한다
그렇지만 아래로 아래로 흐르면서 정화시키고 물의 역활을 하고있다
처연하게 가두어진 물을보니 일상에 갇혀버린 나의 인생과도같다는
생뚱맞은 생각을 해보게된다
*한국국악진흥원*
사람들이 죄를 진 여인에게 돌을 던지고있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죄없는자가 있다면 이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아무도 이여인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큰돌맹이 하나가 내려와 이여자를 강타했다
예수님이 하늘을 쳐다보며 "아빠"!!! ㅎ
이것을 떼어다가 선비님한테 갖다드릴려했는데
지게에 바소구리를 안가져와서~~~
정신문화의 고장 안동으로 놀러오이소
오리원재 슈퍼가있길래 오다보니 요렇게 쩐도줍고 ~
슈퍼는 연후라꼬 문다다놓고
요기서 좌회전해서 안동댐쪽 "장수골"로
지방도 933번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여기서 꿀팁하나
남자의 "사랑해"는 사랑의 시작이고
여자의 "사랑해"는 사랑의 완성이라는 말이있다
남자는 이여자면 되겠다 싶은 선만 넘어면 사랑한다고 말하고
여자는 이남자가 아니면 안되는 선에 도달하면 사랑한다고 말한다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중에서
표충각
안동 와룡면에 위치한
충의 상징 표충각
사람들 태어나서 효와 충이
으뜸이라 여기는 사회에서
충을 표한 선생을 기리기위한
비석과 서당입니다
2005년에 새롭게 복원하였습니다
송정지선생님의 표충비입니다
산야정
배작가님의 작품이라 카네요
요기 누워서 푹쉬다가 출발합니다
*안동본땜*
낙동강 하구로부터 340㎞ 상류지점에 위치하며 1971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揚水) 겸용 발전소이다.
댐의 높이는 83m, 제방길이는 612m, 총저수용량은 12억 4800만 톤,
유역면적은 1,584㎢이며 시설발전용량은 9만㎾, 연 발전량은 89Gwh이다.
만수위 때의 면적은 51.5㎢이며 역조정지(逆調整池)는
콘크리트 잠수언(潛水堰)으로 길이는 218m, 높이는 20m로 수문이 10개 있다.
댐의 첫째 기능은 용수공급으로, 9억 2600만 톤의 각종 용수를 하류지역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이 중 관개용수가 20.1%로 3만 3000㏊의 수리불안전답을 수리안전답으로,
또 새로이 1만 1000㏊에 관개가 가능해졌다. 안동호는 휴양 및 관광지로서 이용되며,
특히 호수 상류에 있는 도산서원은 유명하다
댐위에서 본전경
성취주의자는 미래의 노예로살고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살고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산다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것도 아니고
산주위를 목적없이 배회하는것도 아니다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고도원의 아침의 편지- 중
너도 나도 앞을 다투며 달려가는 길이라면 그대는 발길을 멈춰라
미련이 많을 때는 미련없이 돌아서라
인생에는 달릴때가있고 멈출때가있다
가장 떠나기 싫을때가 실은 바로 떠나야할때이다 -왜 원하는대로 살지않는가-
월영교의 모습이 느무느무 이쁩니다요
한참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움무이 나는 뭐한다고 이런 여유도 못느끼고
이제까지 왔는지 한심합니다
조금 양보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수없었는지 지금도 늦지않았는데~~~
회한이 밀려옵니다
인간의 자존심이 무언지 나의 주장만 옳다고 우기지는 않았는지
나로인해 가슴아파하며 마음 졸이는 상대방의 입장을 십분이라도 이해할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저강물은 내마음을 알아줄까
이생각 저생각에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가정에서,일터에서
안좋았던 일들을 정리해봅니다
(블로그에서 퍼옴) ㅎ
*월영정*
안동댐에는 미투리를 형상화한 월영교라는 아름다운 목조다리가 놓였다
이 한글편지는 1998년 4월 경북 안동에서 택지조성을 위해 분묘이장을 하던 중
한 남자의 관에서 나온 것입니다. 관의 주인은 이응태(1555~1586).
부인(원이엄마)이 31살의 젊은 나이로 숨진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적어
1586년 7월 16일 관 속에 함께 넣어둔 것이지요.
또한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으로 만든 미투리가 들어 있었는데 '신어보지도 못하고'
갔다는 글이 들어 있어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지요.
자내 샹해 날드려 닐오되
둘히 머리 셰도록 사다가 함께 죽자 하시더니
엇디하야 나를 두고 자내 몬져 가시노
날하고 자식하며 뉘긔 걸하야
엇디하야 살라하야
다 더디고 자내 몬져 가시는고
자내 날 향해 마음을 엇디 가지며
나는 자내 향해 마음을 엇디 가지런고
매양 자내드려 내 닐오되
한데 누어 새기보소 ……
지금글로 번역해봅니다(조선시대에는 부인이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자내"였다고 합니다)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 왔었나요?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어찌 그런 일들 생각하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가요?
당신을 여의고는 아무리해도 나는 살 수가 없어요.
빨리 당신께 가고 싶어요.
나를 데려가주세요.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승에서 잊을 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와서 자세히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당신 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서 이렇게 써서 넣어 드립니다.
자세히 보시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당신 내 뱃속의 자식 낳으면 보고 말할 것 있다하고 그렇게 가시니
뱃속의 자식 낳으면 누구를 아버지라 하라 시는 거지요?
아무리 한들 내 마음 같겠습니까?
이런 슬픈 일이 하늘 아래 또 있겠습니까?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 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 주세요.
나는 꿈에는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 와서 보여주세요.
하고 싶은 말, 끝이 없어 이만 적습니다.
읽어보시구요
소수력발전소
*법흥사지칠층전탑*
국보 제16호. 높이 17m. 한국 최고(最古) 최대의 전탑이다.
기단(基壇)은 단층에 평면은 방형(方形)인데 현재는 지표에 팔부중상(八部衆像) 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돋을새김한 화강석 판석을 1면에 6매씩 세우고 남면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였다.
팔부중상이나 사천왕상들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제작연대에 서로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배치순서도 무질서하고 기단 상면은 비스듬히 둥글게 시멘트를 칠하여
어느 정도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또한, 단층 기단 측면에 이렇게 많은 조상(彫像)을 배치한 예는 없다.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을 길이 약 28㎝, 너비 약 14㎝, 두께 약 6㎝의 회흑색
무문전(無文塼)으로 어긋나게 쌓았다. 초층 옥신(屋身)은 매우 높고
남면 중앙 하반부에 화강석으로 테를 둘러서 작은 감실(龕室)을 개설하였는데,
내부는 위를 방추형으로 줄여 1면 48㎝의 네모난 구멍이 정상에 나 있어 찰주공(擦柱孔)으로 보인다.
2층 옥신은 1층 옥신의 높이에 비하여 약 4분의 1로 높이가 급격히 줄었을 뿐
3층 이상의 체감률은 심하지 않아, 7층이라는 고층인데도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전탑 특유의 형태로서 처마 상하에 층단이 나타나며 처마는 수평이고
각 층 옥개의 너비는 석탑에 비하여 현저히 줄어들었다.
밑의 받침 수는 초층부터 9단·8단·7단·6단·5단·3단이고,
옥개 상면의 층단 수는 초층부터 12단·10단·9단·8단·7단·6단·5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체감되었다.
현재 낙수면에는 극히 일부에 기와를 입혔던 흔적이 남아 있음을 보면
당초에는 각 층 낙수면에 모두 기와를 입혔던 듯하다. 이것은 전탑에 앞서 목탑이 존재하였고
전탑은 목탑을 번안(飜案)한 것임을 보여 준다.
상륜부(相輪部)는 현재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으나 『영가지(永嘉誌)』에
기록된 ‘부동5리(府東五里)’에 있다는 ‘법흥사전탑(法興寺塼塔)’이 이 전탑에 비정되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법흥사전탑에 관하여 ‘上有金銅之飾李股撤而納官鑄成客舍所用什物
(상유금동지식이고철이납관주성객사소용집물)’이라는 각주(脚註) 내용으로 보아
원래는 금동 상륜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487년(성종 18)에 개축된 바 있다.
읽어보시구요
*임청각*
보물 제182호. 1519년(중종 14)에 형조좌랑 이명(李洺)이 건립한 양반주택의 별당형 정자이다.
정자의 평면은 丁자 모양이며, 서쪽으로 1칸 크기의 온돌방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두 개 연이어 있다.
다음 1칸 크기의 마루방을 두고 그 북쪽으로 1칸의 온돌방을 두었다.
일렬로 늘어선 방과 마루에 연이어 동쪽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큰 대청을 두었다.
방과 대청 주위로 툇마루를 두고 계자난간을 둘렀다. 막돌허튼층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주두를 얹었다. 주두 위에는 밑면이 초각(草刻)된 첨차를 놓고
소로들을 얹어 굴도리 밑의 장여를 받쳤다.
보방향으로는 쇠서 하나를 내밀어 초익공(初翼工) 구조를 이루고 있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 위에 화반을 두고 소로를 얹어 굴도리의 장여를 받치게 되어 있다.
가구는 오량(五樑)으로 앞뒤의 평주(平柱) 위에 대들보를 걸고
그 위의 동자기둥에 첨차와 소로를 짜넣어 종보와 중도리를 받치고 있으며,
종보 위에 판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게 하였다.
대청바닥은 우물마루로 마루 밑이 사방으로 터진 누마루식이다.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나 합각머리 아래만은 우물천장을 가설하였다.
대청 서쪽의 온돌방과 마루 쪽에는 방주(方柱)를 세운 굴도리집으로 간결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처마도 대청 쪽은 부연을 단 겹처마로서 팔작지붕을 이루나
서쪽 방 쪽에는 홑처마로서 맞배지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정자의 동쪽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고, 연못 가운데의 둥글게 다듬은
돌에 의도적으로 구멍을 세 개 뚫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정자의 몸채는 정자 서쪽에 있는데 정승이 세 사람이나 탄생하였다는 영실(靈室)이 있고,
그 평면은 양택론에서 길형으로 말하는 用자형으로 되어 있다.
추석에 먹은 송편하고 찌짐이 잘못되었나 복통설사에 식겁하고--
가다가쉬고 걷다가 안자서 쉬고 정자마다 들러 누웠다가고
그래 그래 가면서 겨우 한구간을 마무리했네요
대간간분 전화오는데 얘기도 못하겠고 ---
꼬시다할까싶어 ㅎ
4구간 강행기는 또언제나 쓸수있을런지 ~~~ 에구
첫댓글 강행기 한편을 쓰기위해 지나온길 많은 자료도
필요했을듯 한데 읽고나니 역사를 배우고
알아간 느낌입니다 고생하셨구요 늘 응원합니다
지부장님 늘응원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지부장님도 한번은 걸어야할껄요 ㅎ
강길에서 한번뵙길 ~ 고맙습니다
낙동강 따라 내려오면 많은걸 느끼고 오신듯 합니다.
물은 가두면 썩기 마련이나 아래로 흐르며 다시 세상을 살리게되죠
이번판 보다 다음판이 더 재미있을듯 하니 기대가 크구요 흐르는 물따라 많은것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ㅎ
늘보고있습니다만 돌대가리가 본다고 뭘알겠어요
신경써줘 고맙구요
대간길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추석 연휴에 집에서 가족과 함게
겁고 행복하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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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게 프로 급이네요.
ㅇㅅ 老 松
홀로 강바람이나 쏘이고 다니니. 벌 받아 복통에 설사 하고 다니지....
홀로 묵언수행 한다고, 말로만 하지 마시고, 전화와도 받지 마시고 묵묵히 걸어가시길,,,,
참말로 정맥할 때만해도 걷는게 힘들어 보였는데, 배방 몇번 따라 다니더만 이젠
홀로 걷느랴 고생 했슈,,,,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대단하십니다요 왕형님
응원고맙구요 해안에서 뵐끼요
노송님 말대로 추석에 떠난거 맞습니까??????
그 병은 언제 고칠라카는지
혼자서 딱 체질이지요...
담 구간은 언제 떠나시는지도????
맞습니다 맞구요
그나 저나 대간길 잼나게 걷고계시죠
무탈하길 바랍니다
강길도 한번들러세요 환영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자연건강이나 자연건강 식품의 노예가되고있다
하지만 원인을 밖에서 찾지마라
근본적인 문제는 당신 생활 그자체에있다
이말씀이 정말 맞는듯합니다
이렇듯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자 하신다면
일정한 계획과 수련이 꼭 필요한데,
첫째는 생계(生計),
둘째는 신계(身計),
셋째는 가계(家計),
넷째는 노계(老計),
다섯째는 사계(死計)가 그것입니다.
생계는 내 일생을 어떤 모양으로
만드느냐에 관한 것이고,
신계는 이 몸을 어떻게
처신 하느냐의 계획이며,
가계는 나의 가족관계와 집안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노계는 어떤 노년을
보낼 것이냐에 관한 것이고,
사계는 어떤 모양으로
죽을 것이냐의 설계
대는대로 무대뽀로 살고있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계산,계획이런데는 도통관심밖이랍니다
응원글 감사드리구요
산정에서 뵐날을 기다립니다
저도 모르게 안동을 다녀가셨네요 물따라 내려오다 보면 유명한 문화유적이 많은 곳이죠
월령교 분수쇼는 오후 8시 이후에 하고요
물을 끼고 있는 도시라 안개가 좀 자주낀답니다ㅎ
묵언수행 말없이 응원드립니다 이글스님 ^^
봉 봉 고마워요
해안길 대장님
해안길 이것 저것 신경쓰느라 흰머리 나는거아닌지~~
고맙고감사 해안길에서 보자꾸나
추석연휴에 출발하셨으니 웬만한 식당이나 가게는 문을 열지 않을테지요.
안동이라 볼거리가 상당히 많을 듯 싶습니다.
홀로 진행하시느라 입에 거미줄 치는 것은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는군요.
배탈로 힘든 컨디션에 수고하셨습니다.
총대장님 고맙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걷고있습니다
길에서 길은 이어지고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저만치왔네요
산정길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