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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2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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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손영인의 미국사는 이야기 Saint Joseph, Michigan 호수가의 이모저모
손영인 추천 0 조회 158 14.07.21 12: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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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8 15:39

    첫댓글 친구 때문에 미국 문화를 접하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특히 열관리의 전문가답게 풍력발전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아하..저게 그렇게 움직이는구나 하고 새삼 다시들여다보게 되는구나
    풍력발전기와 좀 차이가 나는지 모르지만 저런 프로펠러가 우리나라에도
    요즘 꽤 여러 곳에 세워져 원자력과 화력에 대부분을 의지하는 상업전기 생산을
    대체에너지라는 의미로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지..
    거의 팬티 차림의 여자 모습을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눈빛이 좀 거슬린다.
    생김새로 보아 히스패닉계 아이들로 보이는구나.
    넓은 미국 천지를 주유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친구가 부럽다.

  • 작성자 14.08.09 04:31

    잘있제? 한국여름은 유난히 더웠다며..
    미국 시카코 시 하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
    그 바람을 이용하여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농촌에서는
    물을 뿜어주는 펌프작동을 하고 야간에는 주위의 불을 밝혀주는 역활을 한다.
    비키니 차림의 아이들이 활보하는 거리 아래쪽에는 미시간 호수의
    비취가 있는데 날씨는 덥고 간편하니 아이, 어른 할것 없이 저런
    차림으로 다녀도 이곳에서는 별것 아니다. 한국에서 보면 와 -
    하지만, 법이 엄한 이나라에서 손껏하나 건드렸다 하면 15년
    에서 30년 동안 사회와 영영 이별을 해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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