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의 라하이나타운은 예전 하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고래잡이가 한창 번성일 때는 400여척의 포경선이 활동하던, 고래잡이의 중심지이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거리에 많은 갤러리들과 고급 맛집 레스토랑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여행/관광지역으로 더 알려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라하이나 지역 자체가 사적지로 지정되어서, 예전 감옥시설을 포함해서 역사적으로도 둘러볼 곳들이 많이 이습니다.
한국이나 일본등.. 아시안 여행객들 입장에서는, 라하이나 타운의 거리 모습들에게 이국적이고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좋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거리를 다니면서 색다른 모습들을 감상한다면, 큰 추억이 될 것같습니다.
아래 보이는 나무는,
미주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로 알려진 밴얀나무인데요. 넓은 공원을 전체적으로 덥고 있는 나무들이,
실제로는 하나의 그루될 형성되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합니다.
나무의 가지가 다시 뿌리가 되고, 새로운 나무를 만들면서, 공원내 모든 나무들이 하나로 연결이 되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넓은 그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래 한블럭 옆으로는 낙시배들이나, 해양스포츠를 하는 밴들이 손님들을 맞이하구요,
마우이섬만의 새로운 바다 모습을 볼 수 있게됩니다.
마우이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라하이나 타운에서 여유를 갖고 둘러본다면, 큰 추억으로 남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