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Y4pQjutCgWc
박명수는 손을 떨면서 "빨리 뿌려!"라며 특유의 버럭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얼음물 샤워를 한 후 박명수는 "정신이 번쩍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박명수는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나 때문에 떼돈 번 윤종신, 정신적 지주 이승철, 얼굴이 원숭이 닮은 김태호PD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모금운동 캠페인이다.
우리나라에선 승일희망재단(루게릭병 ALS) 가수션과 박승일 전 농구코치가 대표로 있는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아이스버킷첼린지 많은 기부자들에 동참을 부탁하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Y4pQjutCgWc
첫댓글 영상보시면 59초즈음에 명수씨 따님이 아빠 괜찮아? 하고 걱정스레 물어보는데 너무 귀여워요. 역시나 버럭 명수씨,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