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전통한옥 카페에서의 차 분위기.
사육신의 한분이신 박팽년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순천박씨 충정공파 집성촌인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마을.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육신사.
보물로 지정된 정자인 태고정 일명 일시루
제사에 사용되는 건물 숭절당
사육신기념관은 일시 관람불가 중
제택 재실인 도곡재와 전통한옥 고택인 삼가헌과
묘골마을의 전통가옥들을 두루 살펴보고
한옥마을의 전통을 살려 충효당에 마련한
한옥카페 묘운의 누각에서 차 한잔.
귀가길 보물 하목정 정자도 둘러본다.
신성한 전통대문 역할의 홍살문
보물 정자 태고정(일명 일시루). 오른쪽 지붕은 팔작지붕▼, ▲왼쪽엔 맞배지붕에 부섭을 달아낸 보기드문 특이점.
▼마루에 손잡이 가드를 설치한 것도 특이하다. 그래서 태고'정'을 일시'루'로 정자이자 누각으로 표시.
▲제택(살림직과 정자를 통틀어 이르는) 아래 박정희대통령 최규하대통령 박준규국회의장의 휘호문▼
▲사육신유적비와 숭정사입구 내삼문인 성인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담넘어로 촬영한 숭정사(사육신 위패와 제사사당)▼
▼박선생유적비와 충의사▲
▲제13대 14대 15대 국회의장을 지낸 박준규 생가터 표지석과 우물터. 육신사 전경▼
▲육신사 들어가는 입구의 외삼문 바깥 현판엔 "육신사", 안쪽 현판 "절의문"▼
묘골마을 전통가옥
마을 뒷동산에 세워진 팔각정과 팔각정에서의 낙동강 조망
충효당 내외부는 묘운이란 이름의 카페로 마련되어 영업중
아메리카노 6천, 라때류 7천원, 보이차 16천원, 다식 1만원 내외. 2인이 자리 차지한 차마시기 위해서는 2만원 이상
삼가헌고택은 문이 잠겨서 대문 틈사이와 담너머와 관찰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출처: 대구 의산 원문보기 글쓴이: 대구 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