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들이 대학생 아르바이트 하는데 이번에 시급이 370원 올라 5880원이 됐다고 한다 잘 됐을까 아닐까
최고 세율과 최저 임금을 상호 연동제로 묶는다면 최저 임금이 게속 오르는한 부자들의 세금은 주머니에서 나가지 않고 굳는돈은 더 많아질 것이다 그 결과 부자들과 힘있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의 복지를 향상 시키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다 최고세율이 최저 임금과 묶이는 연대 경제에서 부자들은 가장 가난한 자들을 옹호해서 더욱 부유 해질수 있다 비록 스위스에서 네슬러등 소위 부자들의 임금이 직원 임금의 200배 이상 과잉되게 인상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부자들의 임금을 12배 이상 인상 하지 못하는 국민발안을 13만명의 서명을 받아 청원 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무산 됐다 비록 실패 했지만 우리에게는 부러운 일이다 미국의 중산층의 황금기가 언제 인가 하면 1930년대 후반 부터 1970년대 후반 까지라고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은 동의 하는데 그당시의 사회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GM으로 부터 촉발된 근로자들의 복지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는 디트로이트 협약으로 노조의 힘이 강해졌고 부자들의 누진세로 91% 의 소득세가 부가 되면서 부의 독점이 사라지고 그 예산 으로 가장 살기 좋은 중산층의 미국이 된 것이다 루스벨트 나 아이젠하워 같은 대통령은 우리에게 꿈이련가
특권층에게 유리한 사회가 아주 완만하게 굴러갈 경우 착취당하는 사람들은 그런환경에 맞춰살게 마련이다 -마이클 슈월브
점심먹기가 미안한 시절이다 한시간도 5580원 받을 만큼 내자신이 성실하지 못하니 말이다 짬뽕이 우리동네 8000 원 짜장이 6000 원이다 미안할 따름이다
첫댓글 6월의 끝자락에서 하늘은 푸르기만 하네
이런 것들을 어이했으면 좋을꼬?
6월 지나고 7월이 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