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재씨와 저는 오래 전부터 두터운 친분이 있는관계로
내가 보고싶어하면 구미로 자주오곤 한답니다.
몆일전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이노래 빗속을 둘이서를
흥얼그리다기 임형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지요
보고싶다고 말입니다.
오후2시경 구미 도착해서 차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근황을
물어 보았지요 내일부터는 안동어느 라이브 카폐에서
한달동안 전속출연을 한다든군요 그동안 임용재씨는
주로 서을근교 미사리 등에서 라이브를 해왔으며
이렇게 지방에 공연이있을때는 장기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임용재씨는 현재 따님만 셋있는데 지난 12월에 막내딸
임성은양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결혼식때 제가 가보았었죠 가수 김상배씨등을
포함해서 그엣날 많은 포크가수분들이 축하차 왔드군요
그날저는 미사리 어느 카폐에 초대되어 많은 가수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가벼운 술 한잔하고 온적이 있습니다.
방금 임용재씨를 배웅하고 나는 이노래 빗속을 둘이서를
다시 한번 감상해 봅니다.
휴! 오늘 또다시 이곳 구미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군요.....
다시한번 그노래 빗속을 둘이서~함께 감상하시죠
혹시 근황이 궁금하신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구미에서 정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