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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포구축제 <주간시흥> 월곶신도시 경제 활성화 방안 및 미래발전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10년후의 월곶을 생갹하며. 추천 0 조회 577 12.12.15 12: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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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15 15:17

    첫댓글 예전에는 월곶 포구가 소래포구 보다 찾는 이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소래는 물때에 맞춰 배가 드나들지만, 월곶은 소래보다 수심이 깊어 항시 배가 드나들고 공판을 불렀기 때문이라는데요.
    이것이 월곶의 장점이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래포구는 전철역과 맞다아 있고, 월곶포구는 전철역과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상권은 몇 발짝 차이로도 성쇄가 좌우됩니다.
    이제는 포구를 준설해도 소비자가 짐을 들고 바로 전철을 탈수 있다는 편리성에서 소래가 월곶보다 유리할 것입니다.

    시흥시의 방침이 포구를 준설한다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저 시간이나 끌지 말고 빨리 착공해주기나 바랄 수 밖에는 없지만

  • 작성자 12.12.15 15:19

    월곶 풍림 3차의 주민의 입장으로서 조선소 역시 이전을 하지않고 그자리에서 계속 사업을 하게됨은 심히 유감입니다.

    내 생각에는 소래포구의 맞은편 철교아래로 포구와 공판장과 월곶어시장을 옮기고,
    포구는 매립하여 배곧지구와 맞닿게 하면 월곶과 배곧이 하나의 지구로 일체감이 있어 더 욱 좋을 것이며,
    해마다 들여야하는 막대한 준설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그저 아쉬움만 남을 따름입니다..

  • 12.12.15 20:18

    어시장 대표는 있는데 주민대표는 없네요? 실효성 떨어지는 준설이란 생각은 언제까지 주장하려는지...

  • 12.12.17 22:22

    준설 어이없네요

  • 12.12.18 14:42

    준설로 결정이 났나봅니다? 어이가 없네요. 준설이라...... 몇년마다 한번씩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준설을 해야하는데 준설로 결정된 기준이 무엇인지??? 매립이 초기비용은 더 들지 모르나 매립후 매립지가 생기므로 수익을 남길수 있는 반면 준설은 몇년마다 정기적으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려고 하는건지... 눈먼 상인들과 눈먼 정책입안자들이 손을 잡은 결과인듯하네요. 지금 월곶포구에 제대로 영업중인 횟집이 몇개나 있다고 그들을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가며 준설을 하겠다는건지 답답합니다.

  • 작성자 12.12.18 22:10

    매립을 한다면 어시장이 문제겠으나 소래와 마주보게하여 시장을 세운다면 장사는 장사속에서 된다는 말이 있듯이 소래와 더불어 상승작용으로 더욱 방문객이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소래와 나눠먹기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몇 년후에 다시 시흥시의 정책부재에 의한 준설미비가 발생한다면 또다시 상권의 추락이 있을 수도 있는데
    소래의 맞은편으로 옮기면 뻘이 찰일 없으니 상권이 영원히 지속되겠지요...
    그리고 상인들이 옮기지 않는다면 평수를 좀 더 주든지.. 인센티브를 주면 보상도 현금으로 하지 않아도 되고 어시장의 땅은 남으니 일거 양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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