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토) 일산호수공원 그림판 보수작업

[하하김기희김하경엄마]

◆일시:2022.10.22. 오전7:30~2시

◆장소: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옆 전래놀이마당

◆참여:총 15명

      ★하하,슈토끼,크림.하늘.하회탈.쪼이.만두.사랑누리.신나리.강강( 회원10명)

      ★시온,예은,주완,하경  (회원자녀 4명)

      ★깜짝방문:평택안성지회의  박은희 겅기지부장님 (찾아가는 경기지부) 1명

작업재료:일산호수공원 공원관리팀에서 구매해 주심

2021년에 작업하려다가 잦은 비로 인해 3번의 계획이 실행되지 못하고 무산되어 해를 넘겨 오늘 작업을 하게 되었다.

작업일이 토요일이라 공원 내방객이 오후에 많아지는 점과  오전까지만 일할 수 있는 활동가가 여럿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른 아침 7시30분에 모여서 샐러드랩과 커피로 배를 채우고 그림판 보수를 시작하였다.

새로운 그림판 작업 없이 덧칠하는 작업이고 인원이 많아서 작업 속도가 빨랐다.

그런데 준비물에 에나멸흰색페인트가 없고, 에나멜 신나는 쓰다만 것이 있어서 재료 수급 해결에 경황이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담당 공무원이 필요 물품과 간식을 사가지고 오셔서 감사했다.

게다가 <찾아가는 경기지부> 활동으로 박은희 지부장님께서 평택에서 들러주셨고, 식사비로 10만원을 지원받았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우리는 옷을 하나씩 더 벗기 시작했고,  발목 땡기고 허리 아파서 아이구 아이구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짧은 시간에 일어났다 앉았다 동작을 많이하니 아이구 어지러워~~기립성 빈혈 증세와 비숫할 둣

모두의 덕분으로 선명하고 말끔해진 놀이 마당 그림판을 보며 모두 행복해했다.

페인팅 경험이 많은 사랑누리의 진두지휘를 필두로 회원 자녀까지 합세하여 진짜 열심히 해 주시는 모습이 감동이다.

특히 바닥에 그린 놀이하는 사람들 상징표(로고)가 가장 눈에 들어온다. 급 좋은 생각을 바닥에 구현하신 강강께 감사를 보낸다.

참여하신 회원님들  너무 고생하셨어요~~~감사합니다!!!!

[수박(정기수)]

애쓰셨습니다~
멋지세요^^

[산들바람수은]

그곳에서 노는 아이들
너무 행복해할것 같아요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