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군도와 오도열도와 대마도
대마도 아소만과 대마도 서쪽해안은 국내에서 맛볼수 없는 감성돔과 긴꼬리 벵어돔의 대물 현장이다. 남녀군도나 오도열도는 소수 낚시 메니아들이 가기 는 하지만 남녀군도는 비박에다 비용과 이동시간 소모를 판단하면 대마도가 훨씬 유리하다.
오도열도는 쿠로시오 난류의 본류 안쪽의 섬으로 거대한 바다위 기름 저장고 가 있어 낚시의 저항이 있다. 난한류가 맞부닺치는 한일해엽의 중앙인 대마도 만큼 조과가 풍만하지 못하다. 대마도는 한일해엽의 중앙이며 특히 대마도 서 쪽해안은 우리나라 동해의 한류와 쿠로시오 난류가 부닺치는 섬으로 옛부터 어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남녀군도는 큰 벵어돔이 낚이는 일본에서도 알려진 큐슈 외각의 섬이며 쿠로시 오 난류가 맞닺는 대마도와 같이 겨울이면 큰 벵어돔이 낚인다. 아주피싱투어는 초기에 남녀군도를 기획하여 대마도와 같이 낚시상품 개발을 시도 하였지만 이동의 불편과 고가의 비용은 물론 야영의 이유로 중단했다. 4박5일간 간다 하더 라도 불과 낚시시간은 야영을 포함해 이틀이다. 오고가고 후쿠오카행 배와 길에 다 쏟는시간. 또 4시간 이상 낚시배로 나가 야영을 하니 불편한것은 사실이다.
남녀군도와 오도열도,대마도를 비교해 본다면 대마도는 이제 우리나라의 남해안 과 같이 출조가 쉽고 비용이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낚시 시간을 벌수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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