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소가 있는 문래동골목길엔 멋진 벽화그림과 설치미술이 있는따뜻한 곳이었다쇠를 깍는 장인들은 경기가 안좋아 예민해 있었고 뭐 찍을게 있어 아직도 오는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순박한 아주머니도 만났다전집이라는 식당에서 직접재배한 콩으로 청국장과 각종 전을 먹었는데 또 가고싶은 맛이었다문래동은 청국장과 카페 그리고 철공소가 공존하는 예술촌이었다2016. 11.30
첫댓글 쇠깍는 굉음이 들리는듯...불꼬리가 공작새 깃털같아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도 문래동에 귀거 하는군요.
문래동 옛 직장이 잇었던곳인데 아직도 모습이 남아있군요~
첫댓글 쇠깍는 굉음이 들리는듯...
불꼬리가 공작새 깃털같아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도 문래동에 귀거 하는군요.
문래동 옛 직장이 잇었던곳인데
아직도 모습이 남아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