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 바라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불자님,
불자님은 불교공부, 불교수행 어찌 하고 계십니까?
누군가 불자님께 "불교공부 어떻게 해야합니까?
불교수행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히고 묻는다면 어찌 알려
주시겠습니까?
불교공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아야하니,
교리개론서를 공부하라고 일러 주시겠습니까....
교리는 다 말장난이니 조사어록을 보여주며,
화두들고 참선하라고 일러 주시겠습니까....
대승불교, 선불교는 부처님의 정통 가르침이 아니니,
초기불교를 해야한다고 일러 주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런 불교공부는 다 배부른 자들의 유희이니,
간절한 마음으로 염불기도 해야한다고 일러 주시겠습니까....
금강경이 최고니, 법화경이 최고니, 화엄경이 최고니,
정토 삼부경이 최고니...하며 독경하라고 하시겠습니까....
지금껏 우리는 이런 불교공부를 해왔고, 이런 불교수행을 해왔습니다.
많은 스님네들이, 불교학자분들이, 불교 지도자들이,
이렇게 불교공부 해야한다고 해서, 이것이 바른 수행법이라고 해서,
정말 열심히 이렇게 공부하고 수행해 왔습니다.
어려운 교리공부하고, 힘든 참선수행하고, 세밀하게 살피며
사마타-위빠사나 명상수련을 하고, 무작정 염불독경하며
갈고 닦아왔습니다.
이렇게 불교공부하고 불교수행하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불교공부하고 불교수행하면 우리불교가 크게 잘될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불교공부하고 불교수행하면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지고,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세상이 되는 줄로 굳게 믿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본사 대찰은 물론이고 전국의 크고 작은 절집에
대중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청소년, 청년들이 불교하면 하품난다고 거들떠 보지 않아서,
청소년, 청년 법회를 찾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우리 불교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
우리 사회를 이끄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엄연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모든 분야에서 불교는 이미
그 주도적인 위치를 상실해 버렸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지금 우리 불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저 인도에서 처럼.... 저 중국에서 처럼.... 저 북녁에서 처럼....
불자님,
어쩌면 좋습니까...
우리 불교 어찌하면 좋습니까...
일체는 무상하니, 그저 그렇게 두고 보시렵니까...
"목마른 자가 우물 팔테니,
그냥 세월기면 언젠가 다시 불교를 찾겠지" 하시렵니까...
불자님,
뭔가 잘못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불교공부에 뭔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불교수행에 뭔가 잘못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우리 불교가 안고있는 문제점과 잘못을 알게되면,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40 여년을 전법고행의 현장에서
피땀흘리며 살아오신 老법사와 함께
그 해결책을, 그 출구를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며 찾아보고자 합니다.
이제 다시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이제 다시 희망을 일구어야 합니다.
이제 다시 이 땅의 불교가 우리의 삶과
우리 사회를 밝히는 큰 등불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_()_
Dr.K 아하 ! 불교강좌 ②-1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1/4) 동영상보기
첫댓글 감사합니다 ...
불교교리 아무것도 모르지만
먼저가신 시엄니 유언 받들어 ..
늘 힘들때 마다 관세음 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불교공부()
수행입니다
자행화타의 수행을 해야합니다
자익익타(自益益他)·자리이인(自利利人)·자행화타(自行化他)라고도 하지요
참 좋은 말씀 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젊은 불자들에게 과연 어떻게 접근하여
화타(化他) 해야 할까 하는 방법론 적인 면에서 과학적 접근 법이 중요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친구님 성불 하세요~_()_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불자님들 덕분에 불교가 더욱 발전하고 희망적이라고 여겨집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선행과 봉사로 업을 닦고 공덕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퉁이 친구님~ 고맙습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해 하며 오늘을 마감 하는 시간에 들려
친구님에게 관세음보살을 외쳐 드립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글쎄요 왜 ? 그리되었을까요,?
우리는 절에가야만 부처님 을
뵐수있다고 믿기 때문 입니다
내 주위 에 걸인도 고통스러운 사람도
아픈사람도 어려운 사람도 부처님에
환생이 아닑까요 부처님도 그런고통속에
깨달음 을 아셨으니까요
우리는 너무 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있지 않나요?
네~ 감사합니다~
행불(行佛) 하소서...()()()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