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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8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을 통하여 본 복음전파>
*2022년 9월 18일 언약교회 주일예배 시간입니다.
우리는 오늘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 초대교회가 형성되어 가는 과정에 대하여 사도행전을 통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행전은 2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을 자세히 보면 복음이 선포되는 과정에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과 ‘마태복음 10장 5절로 8절‘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복음이 전파되시 시작하였었던 것입니다.
[행1:8]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10:5-8]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복음이 처음에는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그리고 사마리아와 이방지역인 소아시아와 유럽을 향하여 전파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외쳤던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들이 있습니다.
복음 전파한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은 먼저 만나는 유대인들에게는 "예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고 전파하였던 것입이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는 “세상에서 주라 신이라 하나님이라 불리워지는 수많은 존재들이 있는데, 그러한 헛것들 가운데서 오로지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은 예수이다"라고 전파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택하시는 방법에는 제한이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앞에서 말씀하신 방법들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택하신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반드시 믿음의 대상이 있는데,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예수님 한 분뿐이라는 것입니다(히12:1-2, 빌2:5-11).
*오늘은 사도행전 1장 1절로 11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을 통하여 본 복음전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행1:1-11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2>본론.
<1>다시 말씀드리면 사도행전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후 부터, 그리고 초대교회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1:1-28:31
<2>사도행전 1장 1절로 3절에 보면 사복음서 중에 한 부분인 누가복음에는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누가복음의 기록자이며 사도행전의 기록자는 사도 바울과 함께 선교의 동역자이었던 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1-3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1)눅1:1-4
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1)눅24:44-49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3>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게 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와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도와 제자들이 복음전파하는 현장에는 예외없이 기적과 이적이 수반되었습니다(베드로를 통하여 고침을 받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겅하던 사람, 점치는 여종에게서 귀신을 좇아낸 사건,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친사건 등등).
또한 사도와 제자들은 성령세례를 받고 복음전파에 나섰을 때에 담대함으로 전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1]행1:8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마10:1, 마10:5-8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1)요20:30-31
20: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예수님의 사도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명하신대로 마가다락방에서 간절히 기도를 하고 난 후에 가롯 유다의 죽음으로 결원이 된 사도로 맛디아를 택하여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도와 제자들이 가롯 유다의 죽음으로 결원이 된 사도를 세울 때에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결원된 사도를 세우는 기준은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중에서 사도를 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1:21-26
1: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5>사도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유대인들에게 증거한 내용과 이방인들에게 증거한 내용들에는 같은 내용도 있지만 때로는 다른 내용도 있었습니다(고전8:5-6).
[고전8:5-5]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사도와 제자들이 유대인들에게 전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은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1}사도행전 2장 36절에 보면 베드로는 천하각국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명절을 지키려고 온 유대인들에게 전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1]행2:36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2}사도행전 5장 41절로 42절에 보면 사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5:41-42(5:27-42)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3}사도행전 28장 23절로 28절에 보면 로마에 재판을 받으러가서 가택연금을 당한 사도 바울은 자기의 거처에 찾아와서 복음을 듣기를 원하는 유대인 중에서 높은 사람들에게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통하여 예수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망하였던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이고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임을 선포하였던 것입니다.
[1]행28:23-28
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사도와 제자들이 이방인들에게 전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은 "세상에는 많은 주와 많은 신과 많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은 우리들이 너희들에게 소개하는 예수라는 분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너희들에게 소개하는 분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1}사도행전 14장 8절로 18절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한 복음의 핵심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14:8-18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2}사도행전 17장 16절로 32절에 보면 바울이 아덴에서 복음을 전한 핵심적인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17:16-31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결론.
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1장 1절로 11절을 본문으로 하여 ‘사도행전을 통하여 본 복음전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사도행전을 통하여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하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이방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주님의 명령이 순종하여 복음을 전파하면 배후에서는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혀서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라 시인하게 하여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를 줄을 믿습니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주님의 대위임명령(마28:19-20, 막16:15-18)을 마음에 되새기면서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