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나눔에 대한 라형제님의 답변을 옮긴 것입니다.
다들 읽어보시고 잘 새기셔서 바른 신론에 대한 이해가 꼭 있기를 바랍니다.
1. 윤 형제가 제시하는 논리가 기독교계의 삼위일체 논리입니다.
하늘- 하나님, 하늘에서 즉 인자의 속에 살아 계신 영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영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기 땅의 자기 백성에게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신 인자 예수에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영(말씀)이신 하나님의 소리가 들린 것은/★인자 예수의 영안에 살아계신 말씀이신 아버지의 영음(소리)이었습니다.
지금 윤형제의 말들은 창공 하늘에서 육의 음성이 들렸다는 개념으로 주장하는 기독교계의 주장입니다.
2.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한 아기-성령으로 심령이 잉태되고 마리아의 혈육인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입혀서 자기 땅의 자기 백성에게 보내신 아기 예수.
한 아들- 아기 예수의 심령(중심).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의 중심인 심령 안에는 신성이 충만함.
영존하시는 아버지- 그리스도의 말씀은 영존/영생하는 참 하나님의 말씀(그 영의 말씀).
평강의 왕- 다시는 반역이나 대적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왕.
★★3. 예수의 침례시에 (그/참)하늘의 소리-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이들은 유대교인들이 아니고 침례자 요한과 침례를 받던 인자 예수뿐이었다.
★★ 오늘날도 (그/참)하늘 곧 참 하나님의 소리를 듣는 이들은 영의 생각이 열린 참 제자들이지 기독교인들이 아니다.
영(그 말씀/호 로고쓰)이신 하나님의 보좌는 그/참 하늘 곧 사람 예수의 심령이고 예수님이나 침례 요한, 변화산의 세 제자는 ★★ 각각 감동 받아 열린 영의 생각을 통해서 (그/참) 하늘에서 들려주시는 계시의 말씀/영의 음성을 들려주신 것이지 창공 하늘에서 육적인 인간들이 듣는 육신의 말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것이 아니다.
변화산에 있던 세 제자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아들-천국의 왕에 대하여 소개하신 말씀이신 아버지의 소리도 오직 세 제자만 들었듯이 ★★{거듭난 영으로 계시의 말씀이 들려야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며 하나님의 새 세계가 보였다는 말씀들이 우리에게도 응한다.
아버지의 말씀- 만물의 근원인 말씀(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아들의 말씀- 만물의 구속을 위해 대속물로 오셔서 구속을 이룬 육신의 모양인 사람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 참 하나님의 말씀.
1) 요1:14-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니 은혜와 실재가 충만하였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에게서 온 독생자의 영광이었다.
그 영의 말씀- 하나님의 신성에 인자 예수의 인성도 영화롭게 된 그 영의 말씀이 되어 믿는 이들의 속으로 들어오셔서 세세토록 살아 계신 영생의 말씀은 영의 몸인 생명의 빛으로 제자들에게 재림하셨다.
2) 고전 15:44-47-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태초부터 스스로 계신 조물주 하나님(그 말씀)이 그분(말씀)의 뜻을 이룰 사람인 죄 있는 육신의 모양 곧 사람으로 오심- 1)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조물주 하나님인 그 말씀의 뜻을 이룬 하나님(신성)-사람(인성)인 2)예수는 구속을 이루고 마지막 아담인 생명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영광의 신성에 인성까지도 영화롭게 되신 한분의 참 하나님은 그 영인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 태초부터 스스로 계신 말씀인 조물주 하나님은/ 먼저 육신의 모양인 사람이 되셨고 /구속을 이룬 후에는 살려주는 영이 되어/ 저를 영접한 참 제자들에게 재림하심으로/ 성경을 이룬 후에 /모든 옛 것을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창조하시는 새 일을 행하시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요 크신 하나님이며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다.
유일한 참 하나님은 구속을 이룬 후에 그 영이 되어 재림하신 저를 영접한 참 제자들의 속으로 임하셨다.
★★ 그 영께서는 바람과 불꽃 천사들을 대동하고 제자들의 모임인 교회 중에 함께 계시며/ 모든 거스르고 대적하는 자들을 발등상 삼고/ 세상 나라를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기까지 예언 된 새 일을 행하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