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개인별지원계획 준비 워크숍 후기>
1. 2025년 개인별지원 계획을 위한 준비 워크숍 안내
https://cafe.daum.net/ksnanum/OIGt/20
2. 일정
- 1차(1월 9일) : 임은정, 최길성, 오광환, 곽승, 김범수, 백승현 | 사례 발표 : 최길성
- 2차(1월 10일) : 이동호, 구자민, 김현승, 김주희, 김성태 | 사례 발표 : 구자민
- 3차(1월 13일) : 이다연, 이영재, 한상명, 박선영, 서주찬, 추유림 | 사례 발표 : 이다연
첫댓글 -워크숍을 준비하며 입주자를 어떤 마음으로 지원하고 싶은지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마다 품는 희망, 의논하는 방법을 나누니 유익했습니다.
-이영재 사회사업가님의 빼곡한 메모를 봤습니다. 올 한 해 입주자를 어떻게 지원하고 싶은지 적혀 있는 내용이 구체적이었습니다. 희망이 녹아져 있었습니다. 자료를 보며 좋은 자극을 느꼈습니다. 의논에 필요한 자료를 더 구체적으로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족함을 더 보충하려 합니다.
<복지요결> 18쪽
1) 묻기
① 두루 알아보게 합니다.
② 시간을 두고 검토 궁리해 보게 합니다.
③ 여러 가지 대안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 ⑤ 특정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의 이용 의사를 물을 때는 내용 방식 장소 일정 비용, 책임과 권리 따위를 잘 알고 대답하게 합니다.
1. 개인별지원 워크숍을 준비하며 개별지원의 개념을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회사업가님들의 개별지원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주자와 둘레사람과 의논 전 직원이 준비를 잘 해야 준비한 만큼 묻고 의논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 잘 준비하여 실천해보려 합니다.
2.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편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입니다.
사회사업은 대개 이렇게만 해도 잘되고 이렇게 해야 잘 됩니다. 54p
1. 개인별 지원 워크숍을 준비하며 당사자와 어떻게 묻고 의논해야 하는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할 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 김주희 사회사업가의 입주자가 하기 싫은 것에 집중하여 어떻게 할 수 있게 궁리하는 것 보다, 강점에 더욱 집중하여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2.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편
①당사자에게 부탁하기
당사자가 하게 부탁하되 어려워하면 과정을 세분하거나 단계를 나누어서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나머지는 같이 하거나 대신 하되, 먼저 그에 관해 이야기하고 당사자의 요청이나 동의하에 거들거나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57p
1. 워크숍하며 유익, 실천에서 적용하고 싶은 점
-이다연 선생님의 계획표를 보고 표로 준비하면 좋겠다.(응용해보기기로 함)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우기 위해 2016년 일지부터 읽으셨다는 이다연 선생님의 말씀에 생각이 깊어짐
-여가 과업에 가상시나리오를 쓰면 좋겠다는 피드백이 있었음.(실천하기로 함)
-과업 의논 시 의논 장소를 당사자가 정할 수 있으면 당사자가 정하게 하고 의논 장소에 의미를 두자.(예: 신앙-교회가 좋겠다)
2.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 편
감사는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의 자연스러운 귀결입니다. 사회사업은 감사로 완성되고 감사 잘해야 지속할 수 있습니다.
1. 개인별 지원 워크숍을 듣고 준비하면서 당사자마다 욕구가 다른 것을 몸으로 느끼고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회사업가 선생님들의 계획을 듣고 당사자를 지원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지원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준비한 만큼 의논하고 잘 지원하고 싶습니다. 또한 당사자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 편
그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사회사업은 대개 이렇게만 해도 잘되고 이렇게 해야 잘됩니다. 54p
1. 워크숍을 통해 동료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하는 모습에 자극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25년을 맞이하여 개별 지원 계획을 작성하기 앞서 입주자의 삶을 돌아보고,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금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 사회사업가가 구상한 한 해 계획을 나누며 서로 지지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잘 할 수 있겠다. 해 볼 만 하겠다.'하는 마음이 생기니 힘을 얻었습니다.
잘 묻고 싶습니다. 묻기 ① 잘 알고 대답하게 합니다. 문헌을 찾아보고 정보를 검색하고 둘레 사람에게 물어보게 합니다.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의 논해 보게 합니다. 여러 가지 대안을 살펴보고 선택하게 합니다. 예컨대 설명회를 열어서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 주민 모임 따위를 소개하는 겁니다. ②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희망을 구체화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시도해 보았거나 준비해 온 일 또는 관련이 있는 경험, 그 과정에서 활용했거나 생 긴 강점과 자원, 함께했거나 도와준 사람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활용할 만한 강점과 자원, 함 께하거나 도와줄 만한 사람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③ 스스로 묻게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랑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따위에 대하여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 계 획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집단사회사업에서는, 예컨대 행사나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을 계획할 때, 당사자들 의 의견을 참고하여 사회사업가가 계획할 것처럼 물어보지 않습니다. 기획단 같은 당사자 조직을 만들거나 당사자들 가운데 책임자를 세워 스스로 묻고 의논하여 계획하게 합니다.
1. 워크숍을 준비하며서
'일상적으로 사는 데까지' 문장이 들어왔습니다.
일상적으로 사는 데까지의 개념이 확실하기 위해서는
'시설의 정체성, 입주자의 정체성, 직원의 역활, 개별지원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책을 보고 정체성을 찾아보고 역활을 찾아보고개념을 읽었습니다.
다양한 사회사업가의 경험을 들었습니다. 실천 적용할 만하다 하는게 많았습니다.
만나는 당사자분을 만날 때 적용해 당사자의 삶을 일상적으로 살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2. 사회사업 방법 편을 읽었습니다.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사회사업 행위의 실제라고 합니다.
올해도 당사자와 둘레사람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돕고 싶습니다.
행위와 실제를 놓치지 않고 돕고 싶습니다.
1.워크숍을 통하여 사회사업가로써 나의 역활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입주자를 지원할 때 지원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지원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사회사업 방법편
1. 인사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입니다.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반을 넘습니다.
-사회사업을 처음 시작 할 때 마음속에 세기고 가야 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 ‘준비한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지만, 준비한 만큼 묻고 의논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며 가장 와닿았던 문장입니다.
워크숍 준비하며 의논 방법을 구상하니 나아갈 길이 보입니다.
준비한 만큼 잘 의논할 수 있다는 걸 다시 배웁니다.
2. ② 지역사회에 부탁하기
당사자와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제 마당 제 삶터에서 함께하거나 돕거나 나누게 부탁합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1. 개인별지원 계획 준비 워크숍을 준비하며 한 해를 의논하기 전 직원의 준비를 잘 한 만큼 의논할 것도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올해 계획에 대한 희망과 틀을 다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료 사회사업가의 이야기, 팁을 들으며 내가 적용할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편
당사자에게 부탁하기: 당사자가 하게 부탁하되 어려워하면 과정을 세분화하거나 단계를 나누어서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나머지는 같이 하거나 대신 하되, 먼저 그에 관해 이야기하고(당사자의 요청이나 동의하에) 거들어 주거나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1. 사례 발표 들었습니다. 사진 자료를 활용할 때는 입주자별로 정리하면 좀 더 수월하게 자료 활용할 수 있겠다 생각들어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
2. 의사소통이 어려운 입주자를 지원하고 있으니, 특히 더 잘 준비해서 의논하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복지요결 방법편
사회사업은 당사자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며,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사람으로 봅니다.
그러자면 저마다 자기 일상과 계획, 관계에 따라 살도록 도와야합니다.
그러니 더욱 잘 의논하고 한 해를 꿈꾸고 싶습니다.
1. 워크숍을 준비하니 자연스레 입주자와 어떻게 의논하면 좋을지 궁리할 수 있었습니다. 워크숍 준비가 '입주자와의 의논을 준비'하는 거였습니다. 동료들의 경험과 사례를 들으니 사회사업가마다 의논하는 방법이 다른 게 아니라 입주자마다 의논하는 방식이 다름을 알았습니다. 전담하는 입주자들과 잘 의논하고 싶다는 마음이 단단해졌습니다.
2. 사회사업 방법 - 부연 5.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당사자에게 새로운 강점이 생겨납니다. 인격적으로 존중받는 경험, 무엇인가 이루어 내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주체 의식과 역량, 사회성과 관계망이 살아납니다. (...)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강점이 생겨납니다. 남을 돕는 경험, 그로써 느끼는 기쁨 재미 보람 감동, 사람 사는 맛이 생겨납니다. 약자를 이해하게 되고 함께하거나 돕는 요령이 생깁니다.
-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부족한 것
잘하는 부분이 있다면 동료 사회사업가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하고 부족한 것이 있으면
노하우를 전수받는 방법 등을 나누니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편
- 그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사회사업은 대개 이렇게만 해도 잘되고 이렇게 해야 잘됩니다.
- 당사자가 하게 부탁하되 어려워하면 과정을 세분화하거나 단계를 나누어서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나머지는 같이 하거나 대신 하되, 먼저 그에 관해 이야기하고(당사자의 요청이나 동의하에)
거들어 주거나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1. 이다연 사회사업가의 사례나눔에서 "준비한다고 다 잘 되는 것 아니자만, 준비 한 만큼 묻고 의놀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워크숍 준비자료를 입주자 별로 차트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부분 매우 좋아서 저도 차트를 만들어서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서 식사 과업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고 다른 사회사업가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 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편
사회방법의 핵심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입니다.
묻기는 ① 잘 알아보고 검토 궁리하여 선택 결정 대답하게 합니다. ②스스로 묻게 합니다. ③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의논하기는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그저 따를 수는 없습니다. 사회사업 가치 이상 철학 따위의 근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관의 정책과 형편, 사회사업가의 역량 권한 책임, 당사자나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 따위의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을 설명하고 의논합니다.
1. 어떻게 묻고 의논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되는 시기입니다. 워크숍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물을 것인지,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자신의 의견이 매우 강한 당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니 지금까지 물었던 방식, 지원했던 방식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 사회사업 방법의 조건
1) 당사자가 자존심 체면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 당사자가 빛나고
당사자에게 칭찬 감사 공이 돌아가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당사자가 복지를 이루니 그렇게 됩니다.
2) 사회사업가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일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니 편안합니다. 재미있습니다.
3) 일반 복지기관의 일선에서 일하는 보통의 사회사업가가 적용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가 그러합니다. 쉽고 간단합니다.
사회사업은 대개 이렇게만 해도 잘됩니다.
4) 부작용이 없거나 적은 방법을 생각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5) 사람의 본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복지를 이루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가 그러합니다. 사람의 복지 본성에 잘 맞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본성이 살아나고 그 본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복지를 이루게 됩니다.
1.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그만큼 세밀하고 잘 준비하여 의논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각 선생님의 다양한 방법을 들으며 생각하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잘 묻는 방법이고 무엇이 입주자의 삶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입주자에 맞게 살펴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2.잘 묻고 싶습니다. 묻기 ① 잘 알고 대답하게 합니다. 문헌을 찾아보고 정보를 검색하고 둘레 사람에게 물어보게 합니다. 생각해 보게 합니다. 의 논해 보게 합니다. 여러 가지 대안을 살펴보고 선택하게 합니다. 예컨대 설명회를 열어서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 주민 모임 따위를 소개하는 겁니다. ②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희망을 구체화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시도해 보았거나 준비해 온 일 또는 관련이 있는 경험, 그 과정에서 활용했거나 생 긴 강점과 자원, 함께했거나 도와준 사람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활용할 만한 강점과 자원, 함께하거나 도와줄 만한 사람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③ 스스로 묻게 합니다.
1. 워크숍 준비하며, 입주자의 삶을 지원하는데 아쉬움이 남는 것을 되짚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마음으로 입주자를 지원 할 것인지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 사회사업가들의 생각과 방법을 공유하고 지지 격려하며, 입주자를 지원하는 마음과 사회사업가로서 변화 발전해야 할 방향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2. 사회사업 근본
사회사업 근본 사회사업 근본에 따르면, 시설은 개인의 개별 과업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입니다. 「복지 요결」 사회사업 개념, 사회복지정보원, 2022 사회사업은 당사자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며,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사람으로 봅니다. 그러자면 저마다 자기 일상과 계획, 관계에 따라 살도록 도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