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ㅡ
나사렛 예수가 이 성전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ㅡ하여 붙잡힌 스데반
사실이다 하면 죽일 거고 아니다 부인해도 죽일 거면서...
2. 스데반의 설교.. 한번뿐이고 가장 긴 설교가 시작된다.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헬라에서 돌아온 스데반이 동포라며 아버지와 형제들이여 라고 말을 시작하고 유대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브라함부터 모세와의 광야교회 증거장막 그리고 가나안을 점령할 때의 여호수아 , 다윗의 때와 솔로몬까지 모든 영적 공감대 충만하여 그 긴 설교를 다 듣는다.ㅡㅡ두고 보자,,, 하며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하며 이사야선지자의 말씀으로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ㅡ 이 의인은 예수님인 것을 그들은 알아듣는다. 예수님을 죽이고 잠잠해지길 원하는 그들에겐 너무나 예민한 이름 예수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스데반이 순교하다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ㅡ
마음이 찔리면 회개해야 하는데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소리만 지르면 다냐) 귀를 막고 (귀가 있어도 아무 말도 안 듣고 돼지떼가 물로 달려들어가듯)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 돈 받고 싸우러 온 거짓증인들이 많다-요즘도 그렇다)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ㅡ사울이 등장한다. 사울이 주동자이기에 그에게 옷을 맡긴다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예수님처럼 말한다...예수님처럼..스데반처럼...그렇게..살 순 없다.
돌 맞아 죽기는커녕 욕먹을까 봐 말도 못 한다.
물론 그런 자리가 생기지도 않는다.
목숨 걸고 예수님을 ..그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ㅡ
그날엔 -하나님이 날 믿고 그 일을 시키시는 날엔 할 수 있다ㅡ우리 모두ㅡ
지금 말랑해 보여도 주님이 시키시면 하는 우리 이리라 믿는다.
스데반의 마지막이 죽는다가 아니라 '자니라'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깰 때 반드시 만나리라.
우리도 자가가 깰 거니까ㅡ순교하자ㅡ담대하게 말하라! 부활의 주님을!!!
그리고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자.
첫댓글 아멘
아 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