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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망했습니다만, 문제라도? - 00 : 프롤로그 및 캐릭터메이킹
"우리는 보통 우리가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그다지 감사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자유 역시 그렇습니다. 자유를 직접 체감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 보리스 옐친.
전 지구를 두쪽냈던 별들의 전쟁이 결국 미국과 자유세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레닌의 전위당이 건설한 나라, 프롤레타리아 무산계급의 나라, 사회주의 지상낙원의 나라는 결국 누군가 지적했듯 '타락한 노동자 국가'로 전락한 채 도살장에 끌려간 소마냥 비참한 최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민들은 더 이상 당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건 꽤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 같지만... 그러나 패배한 이후에도 인민들은 계속 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패배했지만, 그것이 국가와 이념의 패배를 넘어 인민 전체의 패배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 오욕과 회한으로 점철된 역사를 꿋꿋이 살아온 '보통 사람'들은 끝끝내 행복과 번영을 거머쥘 자격이 있습니다. 낡고 부패한 제국을 대신해 이들을 보듬어 살필 새로운 정부, 새로운 체제, 새로운 이상이 필요합니다.
1991년 8월, 우리는 중대한 기로 앞에 서 있습니다. 연방의 배신자이자 반체제 분자, 반동분자, 자유주의자, 이상주의자, 그리고 애국자인 예브게니 일리치 람스도르프는 이 중대한 기로 위에서 조국을 구해내려 합니다. 여러분은 그를 잘 보필해 러시아(그리고 어쩌면 형제 민족들)의 인민들에게 진정한 번영과 행복을 선사해줄 수 있겠습니까? 어떤 대안이 가장 적합하겠습니까? 사회민주주의? 시장 자본주의? 그것도 아니라면 새로운 시대의 사회주의? 무엇을 바라시던, 건승을 빕니다.
게임의 규칙.
1. 이벤트
우선 본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GM이 준비한 이벤트를 하나하나 해결하며 각자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구조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벤트는 무엇이냐? 말 그대로 '사건'을 말합니다.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했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딱히 정해진 정답은 없을 겁니다. 각자 만든 캐릭터의 배경이 있을 것이고, 또 그 캐릭터의 현재 직위나 맡은 직분이 있을 것이고, 혹은 그/그녀가 개인적으로 품고 있는 신념이나 목표가 있을테죠.
가령 본인의 캐릭터 '김철수'가 모종의 사유로 일행에 잠입한 적대국가 A의 밀정이라고 해봅시다. 그런데 어느 날, 일행에게 A국 국민들이 모여사는 마을을 습격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김철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행과 상부의 의심을 끝까지 피해 훗날 더 큰 목적을 도모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작전에 가담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국민을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항명을 저지르거나 도주를 선택할 수도 있겠죠. 혹은 절충안으로 작전에 가담은 하되 남모르게 피해의 규모를 줄이고자 노력한다는 선택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벤트는 '공동 미션' 격인 "공동 이벤트"와 '서브 미션' 격인 "개인 이벤트"로 나뉘는데, 작동하는 로직은 대동소이합니다. 단지 개인 이벤트는 (다인 합동이 아닌 한) 나머지 일행의 간섭이 배제된 상태에서 행동하게 된다는 점이 다를 뿐이죠.
그리고... 이 모든 행동들은 1) 능력, 2) 트레잇의 두 요소로서 그 성패를 판단하게 됩니다.
2. 능력(ability)
'능력'이란 특정 인물이 가진 소질과 숙련도를 의미합니다. 지휘/통솔/행정/경영/호신/조사/위조/선전/공작/화술/장악/압박의 12개로 나뉘며, 각 능력의 숙련도는 판정 시 버프를 제공하게 됩니다. 숙련도는 곧 레벨입니다. 각각 최대 5레벨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숙련도의 상승에는 올리고자 하는 등급 숫자만큼의 경험치가 필요하고, 물론 순차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가령 선전을 1레벨에서 4레벨까지 상승시키려면 2+3+4 = 9만큼의 경험치가 필요한 셈입니다.
- 지휘(command)는 야전의 군대를 이동시키고 싸우게 해 승리로 이끄는 능력입니다.
- 통솔(leading)은 국가의 무력조직 전반을 관리하고 보급과 민정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입니다.
- 행정(administration)은 행정조직을 관리하고 정책을 집행하는 능력입니다.
- 경영(management)은 기업, 은행, 기타 민간조직을 통해 이윤 등의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입니다.
- 호신(protection)은 자신의 몸을 지키는 능력입니다.
- 조사(investigation)는 정보를 탐색하고 정세를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 위조(fabrication)는 증거, 공문서, 기타 물질적이거나 비물질적인 근거를 조작하는 능력입니다.
- 선전(incitement)은 대중에게 자신이 원했던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 공작(saboteur)은 물리적이거나 비물리적인 방식(ex. 사이버 공격)으로 대상에게 피해를 끼치는 능력입니다.
- 화술(eloquence)은 현란한 말솜씨로 상대를 설득하거나 회유, 논박하는 능력입니다.
- 장악(control)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 따위로 좌중을 장악하고 주도권을 쥐는 능력입니다.
- 압박(coercion)은 상대를 심리적 또는 물리적으로 궁지에 몰아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는 능력입니다.
경험치는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3. 트레잇(trait)
'트레잇'은 캐릭터 개인에게 주어진 고유의 특성입니다.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사이버 공격 시 +2의 버프를 주는 "천재 해커" 트레잇을 가진 캐릭터는 해당 행동을 판정할 때 능력(아마 공작)으로 인한 버프 이외에도 트레잇에 의한 버프를 받게 됩니다. 물론, 너프를 가하는 트레잇 역시 존재합니다.
4. 판정
일반적으로 행동의 성패를 판정하는 데에는 6면체 주사위 3개(3d6)가 사용됩니다. 모든 판정에는 성공기준이 존재하며, 이를 만족한다면 성공으로 판정됩니다. 버프, 너프 등 모디파이어를 제외한 원값이 15 이상이고 모디파이어 적용값이 기준보다 4 이상 높을 때에는 대성공, 원값이 6 이하이고 적용값이 기준보다 4 이상 낮을 때에는 대실패로 판정합니다. 1/1/1이나 6/6/6은 각각 펌블과 크리티컬입니다. 펌블은 재앙적 결과를, 크리티컬은 무조건적으로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5. 캐릭터 메이킹
자, 그럼 캐릭터를 만들어봅시다.
- 이름: 안톤 안토노비치 안토노프
- 플레이어: E.E.샤츠슈나이더
- 성별: 남성
- 생년월일: 1943년 12월 1일
- 클래스: 프리피야트 V.I.레닌 원자력발전소장
- 민족: 우크라이나인
- 모국어: 러시아어
- 구사가능언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 능력:
지휘( )/통솔( )/행정( )/경영( )/호신( )/조사( )/위조( )/선전( )/공작( )/화술( )/장악( )/압박( )
- 트레잇:
- 잔여 경험치:
- 배경:
(생략)
참가 의사를 표시한 뒤, 굵은 글씨로 표시된 사항들만 댓글로 기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능력의 분배, 초기 트레잇의 부여, 시작 클래스의 조정 등은 메이킹 과정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캐릭터메이킹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떤 이유로든 현재(1991년) 시점에서 중앙정계 밖으로 밀려났으며 (그렇지만 사실은 좋은 인재)
2. 모종의 계기로 람스도르프와 깊은 인연을 맺어 그와 함께하기로 했으며
3. 러시아(또는 소련)를 개혁해 어떤 방식으로든 인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하는 사람. (물론 그 과정에서 사사로운 이익을 취하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
그래서 람스도르프가 대관절 뭐 하는 사람이냐고요? 조국을 살리기 위해 여러분을 이 자리로 불러낸 인물입니다. 리더... 일까요? 그건 이후의 전개에 달려 있을 겁니다. 인적사항은 바로 아래에 첨부합니다.
- 이름: 예브게니 일리치 람스도르프
(Евгений Ильич Ламсдорфф)
- 플레이어: NPC
- 생년월일: 1946년 1월 29일
- 민족: 러시아인+부랴트인 혼혈
- 모국어: 러시아어
- 구사가능언어: 영어, 독일어, 중국어(약간)
- 배경:
예브게니 람스도르프는 1946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러시아인 지역당원이던 아버지와 부랴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았고, 활발한 콤소몰 활동과 뛰어난 학업성적으로 1965년 모스크바국립대학 인문학부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을 마치고 장교로 군복무를 시작한 람스도르프는 1968년 상부로부터 긴급명령을 받아 그의 소대를 이끌고 어디론가 향하게 되었습니다. 연대장은 그에게 "미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막으러 간다"고 전했지만... 그가 도착한 곳은 이상하게도 사회주의 동지의 나라라던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였죠. 그곳에서의 경험은 아주 끔찍했습니다. 비무장한 노동자, 아이를 업은 어머니, 지팡이를 짚은 노인에게 발포명령을 내려야만 했던 람스도르프는 그때부터 모종의 신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사태가 진압되고 다시 복귀해 남은 복무기간을 마치고 복학한 뒤 대학을 졸업한 람스도르프였지만, 그는 밤마다 울부짖는 체코인들의 악몽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1972년 모스크바 지역당에서 교육행정업무를 맡으며 장래가 매우 촉망되었으나, 그와 안면이 있던 중앙당 정치국원 안드레이 키릴렌코와 니콜라이 리즈코프의 필사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람스도르프는 '브레먀' 방송에 소련 체제를 비판하는 투서를 남기고 그대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거쳐 서독으로 망명하고 말았습니다.
서독 본 대학에서 경제학과 정치학을 배우던 그는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인간은 무언가를 비판할 수 있기 때문에 존재를 끊임없이 증명받는 존재였고, 어떠한 주제든 성역 없이 토론해야만 헤겔이 말한 정-반-합의 논리에 따라 건설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람스도르프는 탄탄대로였던 자신의 인생이 누군가의 처절한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는 당연한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보드카, 보르시, 톨스토이, 체호프, 라흐마니노프와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사랑했고, 그의 조국 역시 사랑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는 '타락한 노동자 국가' 소비에트 연방을 구원하고 인민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진보를 가져다주어야만 하는 운명을 지고 태어난 이였습니다.
그러나 서방세계의 모든 것이 그의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구석이 꽤나 많긴 했으나, 그들의 대책없는 개인주의와 인간 소외, 빈부격차의 정당화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혀 옹호할 수 없었죠. 람스도르프는 고향에서나, 여기서나 소수파에 속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더더욱 '내 사람'에 집착했습니다. 다행히 문화와 예술, 음주가무를 즐기고 지갑 여는 데 인색하지 않으면서도 지나친 물욕을 경계하는 그의 성격은 꽤 많은 이들의 호감을 살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1986년, 새 서기장으로 취임한 고르바초프는 개혁개방을 외치며 그간 탄압해왔던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석방과 복권을 단행했습니다. 꾸준히 인연을 맺어왔던 리즈코프는 람스도르프를 잊지 않고 다시 연방에 불러들였죠. "개혁은 필수적이나, 미국인들에게 굽혀서는 안된다. 우리가 우리만의 원칙을 저버린다면 그들은 그대로 우리의 약점을 파고들어 종속시킬 것이다"라는 편지 내용이 리즈코프로 하여금 안심하고 람스도르프를 다시 불러들이게끔 하는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1988년 아르메니아 대지진 복구작업 지원 과정에서 고르바초프에게 눈도장을 얻고 나서, 그는 정치국 중앙위원회와 유류기지건설-가스공업부 장관으로 전격 발탁되었습니다. 물론 1990년 리즈코프와 함께 고르바초프-옐친의 "500일 경제재건계획"을 '비현실적'이라며 비판하다가 다시 서기장의 눈밖에 나긴 했지만, 그는 일단 자신의 직위를 유지하며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람스도르프는 소비에트 연방이 인권을 중시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드높이며 서방과 협력하되 굴복하지는 않는 튼튼한 국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약간의 고육지책이 필요할 지도 모르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해 주어야 하는 일이 빈번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이상만은 수단으로써 뒤집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바라는 조국에서는 그 누구도 무고하게 상처받지 않아야 하니까 말입니다...
메인 이벤트는 통상적으로 평일 6시 반부터 약 2-3시간, 주말에는 오후 2시 경부터 2-3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주 3-4회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진행일정은 가능한 미리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Objectives.
- 정권을 취득하고, 이하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나지 마십시오.
- 조국을 다시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는 초강대국 중 하나로 재건하십시오.
- 동유럽, 또는 중동에 대한 우세적 영향권을 형성하십시오.
- 인민들에게 빵과 노동을 선물하십시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 사회 안정성 : 4(높지 않음)
: 낮을 수록 극단주의가 횡행하고 급진적 수단이 선호됨.
- 공화국 단결도: 3(낮음)
: 낮으면 분리독립 시도가 빈발함.
- 정권 지지도 : 4(높지 않음)
: 낮으면 인민들이 들고 일어남.
- 국가평판 : 7(발톱 빠진 불곰)
: 낮을 수록 호전적이고 공격적인 국가로 인식됨.
- 주요 대외관계 : 미국(6) / 중국(3)
@렌지파일 ...이거 만약 내전 터짐 이쪽도 휘말리는건 아니겠죠...
@E.E.샤츠슈나이더 무슨 정신나간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반 바레 반군이 메이저만 4개(...)입니다. 소말리 구국민주전선(SSDF), 우리가 아는 아이디드네 USC, 모하메드 압디 하시가 이끄는 통일소말리당(USP) - 후일 소말릴란드, 그리고 푼틀란드 쪽과 아군인 SNDU(소말리 국민민주연합)이 있습니다.
이 세력들이 '그나마 이름있는' 세력이고, 부족하고 소규모 세력까지 합치면.....
@렌지파일 이런 미친...
@E.E.샤츠슈나이더 USC의 아군은 SNM(소말리 국민운동)하고 USP인데, 둘 다 후일 소말릴란드 건국에 참가합니다.
@렌지파일 이쯤되면 마오주의자들은 왜 없나 궁금해질 지경(…)
@E.E.샤츠슈나이더 그러게요...
@E.E.샤츠슈나이더 정리하자면 소말리아가 소/말/리/아가 되는데요
SNF(소말리 국민전선), 바레 충성파 - 주바란드
SSDF(소말리 구국민주전선), 친소파 - 푼틀란드
SNM(소말리 국민운동) - 소말릴란드
USC(통합소말리의회) - SNA(소말리 국민동맹)라고도 알려짐 - 소말리아 본토
@E.E.샤츠슈나이더 바레 정권이요(........)
오가덴 전쟁이후 친미/친중됩니다.
@렌지파일 캬... 엉망 그 자체...
@E.E.샤츠슈나이더 입지가 아무리 좋다 해도, 상황이 따라주지 않으면 노답이라는 지도군요. 해안가에, 아프리카 끝부분인데도....
@E.E.샤츠슈나이더 오 지도 있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판그자체네요 ㅋㅋㅋㅋ 똑같이 부족으로 내전난 리비아나 예멘도 2-3개 세력으로 끝났는데, 소말리아는 정말..
그런대 다음 화 언제 올라와요?
지도 만든다고 이것저것 뒤져보다 생각난건데.
다음번엔 오키나와 독립 세력 아님 호주도 나쁘지 않을수도.ㅋㅋㅋ
호주는 내치위주겠지만.
호주... 다시 방위계획 짜고 서방 연합국과 소련 중재하러 가게요?
@카라멜 마끼아또 서로 격한 대립 없으면서 국가 발전 시키는덴 딱일수도 있으니까.
뭐 안됨 오세아니아 연방 수립해서 맹주 노릇하든지.ㅋㅋㅋㅋ
아님 프랑코 사후 스페인이나 전후 일본(시기는 잘...사실 일본인민공화국 뒤적거리다 공산당 소속 정치인 구상을 한정도라.뭐 안해도 상관 없는)도 괜찮을수도
한국은 진심 선넘어서 정슈게 내지 민원실 가야할지도 모르니 비추...
+ 그사이에 프사 바꾸셨네요?
다음은 프사 업데를 하지 말고 성능 업데를 하란 말야...
@931117 전 한번 소설 주제로 진행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로맨스/로맨스 판타지/추리/일상/대체역사/정치/관능/스릴러/판타지/현대/범죄 중 하나 선택해서?
@카라멜 마끼아또 소설...글쌔요...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소설형에서 당한일들 때문에 전 일단 부정적이네요...
아이고야… 오늘 기어이 일이 터져버렸네요…
이벤트는 수-금에서 목-금으로 부득이하게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 혹시 금요일은 다들 가장 이르면 몇시부터 가능하신가요?
아이고... 일 잘 끝나시길 빕니다.
+ 날마다 바뀌는데, 예측은 6시 반 평시대로일것 같네요. 주문이 통으로 날라가서...
오후 4시 이후면 전부 가능합니다.
언제든 가능합니다
@dear0904 1화 나왔습니다. 간신히 세이프...
@카라멜 마끼아또 1화 나왔습니다. 간신히 세이프...
@렌지파일 1화 나왔습니다. 간신히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