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전달하려는 내용이 작은 맞춤법 실수 때문에 가볍게 취급되기도 합니다.
제가 반복해 틀리는 말 정리합니다.
때때로 제 글에서 발견하면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나누면 꿈지락 동료에게도 공부가 되겠지요?
○
돌아올텐데 -> 돌아올 텐데
부모님들이 -> 부모님께서, 혹은 부모가
것이라 -> 것으로
~했어야 했는데 -> ~해야 했는데
적극적으로 -> 적극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영어식 표현) -> 즐겁게 지냅니다.
부탁드리다. -> 부탁하다. : '드리다'는 접미사로 존대하려 하지만 '하다'가 보편적
보다 인간적인 -> 더욱 인간적인, 보다 빨리 -> 더욱 빨리
맡고 있는 ->맡은, 맡는
아쉬울 뻔 했어요 -> 아쉬울 뻔했어요
눈물이 날뻔 -> 눈물이 날 뻔
얼마되지 않았는데 ->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여러 사람들 -> 여러 사람 / 많은 사람들 -> 많은 사람
'~라고'의 띄어쓰기
앞말이 직접 인용되는 말임을 나타내는 '-라고'는 조사이므로, 큰따옴표로 묶인 단위에 붙여 적습니다. 그리고 '한글 맞춤법' 문장 부호, 작은따옴표 용례에서, 작은따옴표로 묶인 단위에 '고'를 붙여 적고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국어사전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잘 해 오신 일
○
2013.5
'사례관리 팀학습' 책 다듬으며 자주 틀린 말 옮겼습니다.
그 분 -> 그분
이야기 할 -> 이야기할
이야기 하고 -> 이야기하고
의미있게 -> 의미 있게
봐 주세요 -> 봐주세요
맡고 있는 -> 맡은
도전이 됩니다. -> 도전됩니다.
자신의 생각 -> 자기생각
준비가 되어 -> 준비되어
일을 하고자 -> 일하고자
자신의 생각 -> 자기 생각
보다 편안하고 -> 더욱 편안하고
소수의 어르신 -> 어르신 소수, 소수 어르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 제 생각보다
첫댓글 네~ 선생님 덕에 맞춤법 공부를 더 잘 하게 됩니다.
윤정, 고마워요. 함께 공부해요~
한덕연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글, http://welfare.or.kr/우리말.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