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이 세상 누구에게나 두려움과 불안을 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죽음을 단순히 모든 것이 끝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옮아간다는 고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진다는 진리를 믿고 고백하는 교회는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합니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안에서 부활의 기쁨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이 신심은 가톨릭교회의 가장 큰 신심중의 하나로서 11월은 위령성월로 정하고 교회전체가 죽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달입니다.
주일학교에서도 지난 11월21일(토) 초등부 어린이들이 서귀포시 상효동에 소재한 천주교 돈내코 묘지를 찾아 위령미사를 드렸습니다.






첫댓글 위령성월을 뜻있게 보내는 행사,
어린이들도 위령미사의 의미를 잘 아는 것 같은 진지한 모습이군요.